무지개
하늘에
무지개 바라보면
내 마음 뛰노라,
나 어려서
그러하였고
어른 된 지금도
그러하거늘
나 늙어서도
그러할지어다.
아니면
이제라도 나의 목숨
거둬 가소서.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원하노니
내 생애의 하루하루가
소박한
경건의 마음으로
이어가기를.
-월리엄 워즈워드-
<영국의 낭만주의 시인1770-1850>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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