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가운 동행(同行)
저 산 높이만큼
저 강물 깊이만큼
묵묵히 품고 사는 정
철쭉 꽃잎을 마주보고
복사꽃 미소로 눈여기며
연년세세(年年歲歲) 한길을
함께 하는 우리 가족
푸르른 동반(同伴)
다정스레 흐르는
강줄기 같은
일구월심(日久月深)
살가운 동행(同行).
-글/문병동-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살가운 동행(同行)
저 산 높이만큼
저 강물 깊이만큼
묵묵히 품고 사는 정
철쭉 꽃잎을 마주보고
복사꽃 미소로 눈여기며
연년세세(年年歲歲) 한길을
함께 하는 우리 가족
푸르른 동반(同伴)
다정스레 흐르는
강줄기 같은
일구월심(日久月深)
살가운 동행(同行).
-글/문병동-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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