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목마름
그
알 수없는
신비의 흑암
깊은땅
죽음의 그 것
하늘과 천국문 사이
혹자는
12음계보다
더 복합된 멜로디가
들려오더라는 곳
코끼리가
날아다니고
호랑이와 아기가
함께 놀고 있더라는 곳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는 곳
그러나
무엇보다
원하는 건
하나님의 독생자
나사렛 예수를 만나뵈는 것
빛나는
영광속에
그 분의 다정한
눈망울을
읽을 수 있게 된다는 것
죽음의
깊은땅
신비의 흑암
그 위로 나리는
한가닥 구원의 빛,
사랑의 빛
그 영원한 곳에서
영원히 영원히
거하게 된다는 믿음
그
알 수없는
신비의 흑암에
비추는 빛
감추어지고
보이지 않는
쉼없는 영혼의 목마름
[편안한 언덕/이시우]
참고서적: 펄시 콜레의 <내가 본 천국>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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