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October 2, 2017 loaloa Leave a comment 추석 나이 쉰이 되어도 어린 시절 부끄러운 기억으로 잠 못 이루고 철들 때를 기다리지 않고 떠나버린 어머니, 아버지. 아들을 기다리며 서성이는 깊은 밤. 반백의 머리를 쓰다듬는 부드러운 달빛의 손길. 모든 것을 용서하는 넉넉한 얼굴. 아, 추석이구나. -글/유자효-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