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복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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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복절에
평등(Equality)

문명화되고 개화된 세상엔 노예가 없습니다.
노예란 인권이 없는 사람입니다. 잡혀왔든 팔려왔든 그에게 어떤 결정권이 없습니다. 모든 결정권은 주인에게 있습니다.

이런 노예제도는 문명화되고 개화된 세상에선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누구도 노예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평등하게 지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 각자의 인권에 공의와 정의가 그리고 진리가 실현되지 않을 때 우리의 영혼은 쉼을 얻지 못합니다.
문명과 개화의 세계가 원하는 것은 평등(Equality)입니다. 누구도 내위에 군림할 수 없습니다. 또한 나 자신이 그 누군가의 위에 군림 할 수 도 없습니다.
더구나 우리는 일제의 억압에서 우리의 인권이 얼마나 유린 되였었던지 그 아픔을 너무 뼈저리게 압니다.
문명의 세계는 평등하며 평등한 세상에서는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자식이라고 가족이라고 말이 통하지 않는 이민자들이라고 내 마음대로 하려는 마음은 없는지요.
나의 인권이 중요한 만큼 아무리 힘없는 사람 일 지라도 존중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대하여야 할 것 입니다.
이러한 각 개인의 신념은 진정한 한류의 우등성을 세계에 보여주게 될 것이며 진정 지구촌의 좋은 이웃이 될 것입니다.
평등의 선진적 개념을 인격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개인의 삶 속에서도 사랑받고 존경받는 가족 구성원이 되며 뿌듯하고 행복한 스스로가 되리라 믿습니다.
-편안한 언덕-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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