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살다보면
나이에 상관없이
아픔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옵니다
괜찮다고
괜찮으리라고
괜찮을거라고 다짐해도
누군가
‘정말 괜찮니?’
라는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엄마일수도
사랑하는 사람일수도
친구일수도 있습니다
눈물을
쏟게 만든다는 것은
위로를 받고
의지하고 싶을 만큼
힘들다는 말입니다
지치고 힘들때
곁에 힘이 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괜찮은 위로] 중에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