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Kwang H. Lee
The North Mountain National Park
in Seoul Korea
친구야 네가 있어 늘 행복하다…
떠 올리기만 해도 든든한 내 친구야
내 스스로 이 세상에서
가장 추악하게 느껴질때 조차도
사랑의 눈으로 나를 바라봐 주는 너
순수했던 어린시절
거침없이 혈기 왕성한 날들..
기쁘고 우울한 날들을
함께해 왔기에
이토록 편안한 걸까…?
가장큰 기쁨과
가장 큰 괴로움을 함께 할수있는…너
서로 단점을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서도
서로 맘 상하지 않는 친구
너와 같은 친구가
하나만 있다는 것으로도
나는 풍성 하단다
가장 깊은 사랑은
하나일수 밖에 없듯이
가장 진한 우정도 하나일수 밖에…
네가있어…
늘 행복하고 든든하고
자신있는 날들을 보낼수 있다
내가 가장
초라하게 느껴질때 조차도
사랑한다 친구야 !
내 하나의 우정아…!
오늘은 너와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에
저높은 하늘에 감사 드린다…
참 …
맑은 하늘 이구나……
좋은글에서……
⛵️오늘도 기쁜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