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예수 May 25, 2017 loaloa Leave a comment 인간 예수 낮은 자리 앉으므로 높은 자리에 서고 뒷자리에 서므로 앞서 가는 사람 바람 앞에서도 꺾이지 않는 풀잎이고자, 눈비 앞에서도 시들지 않는 꽃잎이고자, 끝끝내 사람 하나였으므로 사람이 아니었던 사람. -나태주 시인-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