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December 20, 2016 loaloa Leave a comment 하늘 한여름 먹구름도 담고 몹쓸 천둥 벼락도 묵묵히 품어주며 찌푸린 겨울 매서움도 그러려니 봄날의 해아래 오르는 새싹을 희망이라 하며 가슴을 후벼대는 가을 바람도 담아내는 인내의 크나 큰 그릇 [편안한 언덕/이시우]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