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님의 청포도’
*개인적으로 정말 애송시 중 하나입니다~
매년 7월 이 맘때면 생각나는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로 시작되는~
이육사 시인의 `청포도’
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이 시는 향토색 짙은 시어로 순수성과
시적 인식이 강하면서도 일제강점기의
민족의 수난을 채색하여 끈질긴 민족의
희망을 시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시의 핵심은 `청포도’ 와 `손님’
이라고 합니다.
*이 육사 약력;ㅡ
본명:이 원록,경북 안동출생.
1904년 출생~19044년 별세.
독립운동가,시인.
일제 강점기에 끝까지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죽음으로써 일제에 항거한 시인.
청포도,광야,교목 등 작품들을 통해
목가적이면서도 웅혼한 필치로
민족의 의지를 노래함.
July.25th’2016.
From James Seo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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