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
Art by Jin Geol Son (손진걸)
자유
껍질 속에서
살고있었네
내 어린 영혼
껍질이 난지 내가
껍질인지도 모르고
껍질 속에서
울고있었네
내 슬픈영혼
눈물이 난지 내가
눈물인지도 모르고
껍질 속에서
노래불렀네
내 외로운 영혼
슬픔이 난지 내가
슬픔인지도 모르고
.
.
.
껍데기..겉치레..
통념
상식
고정관념은
깨라고 있 는 거..
내나이 반백년 하고도 일년오개월
남과 같다면
난 이룰수 없다
글, 그림/ 손진걸
좋은글, 작품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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