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ure’
Wood Cut Print by Dong Suk Kang(강동석)
<피로 사회>
성공을 위한,
‘넌 뭐든지 할 수 있어’에
부웅하기 위한,
주변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어려서 부터 심어져있는,
‘잘살기’에 따른다.
그 뿐이다.
우리에겐 긴장이 아니라
이완이 필요하며,
스스로가 스스로의
삶에 대해 관조할 수
있음을 상기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여유를 갖추고
타인과 세계에
열린 마음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경주마처럼 달리기만
할것이 아니라.
글/한 병 철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God Bless You!
좋은글, 작품사진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