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eceiving Spirit


A Deceiving Spirit

Micaiah
continued,

“Therefore

hear
the word of
the Lord:

I saw
the Lord sitting on
his throne

with
all the multitudes of
heaven

standing
around him
on his right and
on his left.

And

the Lord said,

‘Who will
entice Ahab into
attacking Ramoth
Gilead

and
going to
his death
there?’

“One
suggested
this, and another
that.

Finally,

a spirit came
forward,

stood
before
the Lord

and
said,
‘I will entice
him.’

“‘By what means?’
the Lord
asked.

“‘I will
go out and

be
a deceiving
spirit

in
the mouths of
all his prophets,’
he said.

“‘You will
succeed in
enticing him,’

said
the Lord.

‘Go and do it.’

“So now
the Lord has
put

a deceiving spirit
in the mouths
of

all
these prophets
of yours.

The Lord
has decreed
disaster for
you.”

Then

Zedekiah
son of Kenaanah
went up

and
slapped
Micaiah
in the face.

“Which way
did the spirit from
the Lord go

when
he went from me
to speak to you?”
he asked.

Micaiah replied,

“You
will find out
on the day you go
to hide

in
an inner
room.”

The king of Israel
then ordered,

“Take
Micaiah

and
send him
back to Amon
the ruler of
the city

and
to Joash
the king’s son
and say,

‘This is
what the king says:

Put
this fellow
in prison

and
give him
nothing but
bread and water

until
I return safely.’”

Micaiah declared,

“If
you ever
return safely,

the Lord
has not spoken
through
me.”

Then he added,

“Mark
my words,
all you people!”

Ahab Killed at Ramoth Gilead

So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king of Judah

went up to
Ramoth Gilead.

The king of Israel
said to Jehoshaphat,

“I will
enter the battle
in disguise,

but
you wear
your royal robes.”

So
the king of Israel
disguised himself

and
went into battle.

Now

the
king of Aram
had ordered

his
thirty-two chariot
commanders,

“Do not fight
with anyone,
small or great,

except
the king of Israel.”

When
the chariot
commanders saw
Jehoshaphat,

they thought,
“Surely this is
the king of Israel.”

So they
turned to
attack him,

but
when Jehoshaphat
cried out,

the
chariot
commanders
saw that he was not
the king of Israel

and
stopped
pursuing him.

But
someone drew
his bow at random

and
hit the king of
Israel between
the sections of
his armor.

The king told
his chariot
driver,

“Wheel around
and get me out of
the fighting.

I’ve been wounded.”

All day long
the battle raged,

and

the
king was
propped up
in his chariot

facing the Arameans.

The blood
from his wound
ran onto the floor
of the chariot,

and
that evening

he died.

As
the sun was s
etting,

a cry
spread through
the army:

“Every man to
his town.

Every man to
his land!”

So

the king died
and was brought to
Samaria,

and they
buried him
there.

They washed
the chariot at a pool
in Samaria

(where
the prostitutes
bathed),

and
the dogs
licked up
his blood,

as
the word of
the Lord had

declared.

1 Kings 22:19-38

 

거짓말하는 영

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그를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또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여호와께서
왕에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미가야가 이르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이스라엘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
하였다 하라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아합 왕이 길르앗 라못에서 죽임을 당하다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아람 왕이
그의 병거의
지휘관 삼십이 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와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그들이 이르되
이가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이라
하고

돌이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는지라

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에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해가 질 녁에

진중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각기 성읍으로
또는 각기 본향으로

가라 하더라

왕이
이미 죽으매

그의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왕을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
었더라

열왕기상 22:19-38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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