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나무 February 14, 2023 loaloa Leave a comment 미루나무 미루나무에 강물처럼 감기는 햇빛과 바람 돌면서 빛나면서 이슬방울 튕기면서 은방울 굴리면서. 사랑이여 어쩔래, 그대 대하는 내 눈이 눈물 괴면서 혼이 나가면서 아, 머리 풀면서, 저승 가면서. -박재삼-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