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새벽

새벽은
참 신비롭습니다.

아무도
낮이나 저녁을

하루의
시작이라고
하지않습니다.

어두움을
지우고

차근차근
밀려오는
새벽 빛은

거룩한 감동입니다.

그러기에
다시 살고픈
사람들은

새벽을
시작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새벽을 사랑함은
용서를 구하는
용기요

은혜를
바라보는
겸손입니다.

-민혜숙-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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