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의 문
닫을 수 있고

눈의 문
닫을 수 있지만

귀는
문 없이
산다

귀와 귀 사이

생각이란
체 하나
걸어 놓고

들어오는 말들

걸러 내면서 산다.

-정현정-
(아동문학가)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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