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September 17, 2022 loaloa Leave a comment 낙엽 바람에 몸을 맡겨 뒹굴거리는 낙엽들이 한없이 줏대없던 인생들과 닮아있다. 언젠가 불혹을 넘겨 혹하지 않는 나이에 와보고서야 어리숙했던 자취들을 깨달을 수 있었구나. 흔들리지 않고 피지않는 꽃은 없다며 위안에 위안을 삼지만은 이제는 핑계밖에 되지않을 변명이 될 그럴 나이. -박선길-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