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호국정신
무궁화 꽃을
피우기
위해
칼바람을
비수에
꼽고
임들의
몸이 붉게
부서지고
시퍼런 멍을
상처로 치유
하며
에움길에 서서
임들이
토해낸
귀한
핏자국이
보라색 고운
향기 뿌리며
무궁화는 활짝
웃음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625 그리고
월남전 참전
용사
세계평화를 위해
붉은 피를
흘리며
아름다운
삼천리 금수강산에
무궁화를
피우셨습니다.
임들이
총대매고
전쟁터에서
벌어들인
금품으로 민족의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오늘의 행복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님들이 진정
나라의
기둥이요
양식이고
물이며
불꽃의 소금
입니다
온 누리에
민족이
숨 쉬고
행복을
누리는 것도
그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석옥자-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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