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June 16, 2022 loaloa Leave a comment 아버지 방구석에 세워 놓은 장롱짝같이 우뚝한 있을 땐 모르다가도 사라지면 문득 그리워지는 때로는 무덤으로 찾아가 무릎 꿇고 물으면 마음속 들리지 않는 말로 대답해 주는 음성 아버지는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었다. -나태주-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