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웃어가는 유머~~빙그레우유 …ㅋ

결혼을해서 아들을 하나 낳았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똑똑한 아이가 되라고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여 키웠답니다.

근데 이놈이 초등학교 를 다니는데 영~~
세계적 인물은 못 될것 같아서 우유를
바꿨답니다.

서울대학이라도 가라고 “서울우유”로요.
근데 이놈이 중학교를 가니…
서울대도 가기 힘들듯 하더랍니다.

아쉽지만 한단계 낮춰야 할것 같아
“연세우유”로 바꿨답니다.

근데 실력이 택도 없어 마음을 비우고
좀 더 낮춰서 건국대학이라도 가라고
“건국 우유”를 먹였답니다.

그런데 이놈이 ……고등학생이 되더니..
건국대 근처도 못 갈것 같더랍니다.
그래서 오늘 우유를 바꿨답니다.

“저지방 우유”로요 ….(저)저어~~쪽 (지방)
지방에 있는 대학이라도 붙어주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결국 그것도 힘들어 보여서 “3.4우유”로
바꾸게 되었답니다.
3년제 4년제 가리지 않고 합격만 해달라고~~

이 이야기를 친구에게 했더니 그 친구는
‘매일우유’를 마시게 한 답니다.
매일 학교 빠지지말고 졸업이라도
무사히 해달라고~

결국 아들은 좋다는 우유는 다 먹고도
대학에 못가고 낙담하며 살다가
마지막으로 ‘빙그레 우유’로 바꿨답니다.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열심히 살다보면
큰 운을 만나 승승장구 하지 않을까요~~^^

웃음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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