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March 11, 2022 loaloa Leave a comment 봄 봄이 혈관속에 시내처럼 흘러 돌, 돌, 시내 가까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오란 배추꽃 삼동(三冬)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즐거운 종달새야 어느 이랑에서나 즐거웁게 솟쳐라. 푸르른 하늘은 아른아른 높기도 한데….. -글/윤동주-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