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치/신작시詩

스티치/신작시詩

계속 욕심을
진행하고
싶은 것은

수습이 안된
열린 지퍼

스티치는
상처의 마침표

열어놓은
간음姦婬은

상처가 아닌
널름 거리는

질투와 욕심과
이기는 것과
거짓말과

끝없는
자신의
욕구 스토리를
남에게 대입
시키는
것과

이간질과
찌르는 것과
뒤집어 씌우는
것과

빼앗음과
권모술수와
공격과
해치는

아직
스티치속에
들어가지
않은

위험한
속임수의
날것들

-김현-

스티치/Stitch:꿰맨 흉터,
바느질에서의 한 땀.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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