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Righteous Thrive


Proverbs Chapter 29

When The Righteous Thrive

1

Whoever
remains stiff-necked
after many
rebukes

will
suddenly
be destroyed—

without remedy.

2

When
the righteous
thrive,

the people
rejoice;

when
the wicked
rule,

the people
groan.

3

A man
who loves
wisdom

brings

joy

to his father,

but
a companion of
prostitutes

squanders
his wealth.

4

By
justice

a king

gives

a country

stability,

  but

those

who are greedy

for bribes

tear it down.

5

Those who
flatter their
neighbors

   are
spreading nets
for their
feet.

6

Evildoers
are snared by
their own
sin,

  but
the righteous

shout for joy

and

are glad.

7

The
righteous

care about

justice

for the poor,

but
the wicked

have no

such concern.

8

Mockers
stir up a city,

but
the wise
turn away anger.

9

If
a wise person
goes to court
with a fool,

   the fool
rages and
scoffs,

and
there is

no peace.

10

The
bloodthirsty

hate

a person
of integrity

 and
seek

to kill

the upright.

11

Fools
give full vent
to their rage,

   but
the wise

bring calm

in the end.

12

If

a ruler

listens to

lies,

 all
his officials

become

wicked.

13

The poor
and the oppressor
have this
in common:

The Lord

gives sight

to the eyes of

both.

14

If

a king

judges

the poor

with
fairness,

his
throne

will be

established

forever.

15

A rod
and a reprimand
impart wisdom,

but
a child left
undisciplined

disgraces
its mother.

16

When
the wicked

thrive,

so does

sin,

but

the righteous
will see

their
downfall.

17

Discipline

your children,

and
they will

give you

peace;

they
will bring you
the delights

you desire.

18

Where
there is no
revelation,

people

cast off

restraint;

but
blessed is
the one

who

heeds

wisdom’s
instruction.

19

Servants
cannot be
corrected by
mere words;

though
they understand,
they will not
respond.

20

Do you see
someone who speaks
in haste?

There is
more hope for a fool
than for them.

21

A servant
pampered from
youth

   will
turn out to be
insolent.

22

An angry person
stirs up
conflict,

    and
a hot-tempered
person

commits

many

sins.

23

Pride

brings

a person low,

but

the lowly
in spirit

gain

honor.

24

The accomplices
of thieves

are
their own
enemies;

they are
put under
oath

and
dare not

testify.

25

Fear of man
will prove
to be a snare,

    but

whoever
trusts
in the Lord

is

kept safe.

26

Many seek
an audience
with a ruler,

   but
it is from
the Lord

that

one gets

justice.

27

The righteous

detest

the dishonest;

the wicked

detest

the upright.

Proverbs 29:1-27

잠언 29장

29:1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29:2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29:3

지혜를
사모하는
자는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창기와
사귀는 자는
재물을 잃느니라

29:4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29:5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

29:6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29:7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 주나

악인은

알아 줄 지식이
없느니라

29:8

거만한 자는

성읍을
요란하게
하여도

슬기로운 자는

노를
그치게
하느니라

29:9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은

그침이
없느니라

29:10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29:11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29:12

관원이

거짓말을 들으면

그의 하인들은

다 악하게 되느니라

29:13

가난한 자와
포학한 자가
섞여 살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그 모두의 눈에
빛을 주시느니라

29:14

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29:16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29: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치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29:19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따르지
아니함이니라

29:20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29:21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 하리라

29:22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29: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29:24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하느니라

29:25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29:26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29:27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바르게 행하는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잠언 2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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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tegrity of The Upright


The Integrity
of The Upright

The LORD abhors
dishonest
scales,

but
accurate weights
are his
delight.

When
pride comes,
then comes
disgrace,

but
with humility
comes
wisdom.

The integrity
of the upright
guides
them,

but
the unfaithful
are destroyed
by their
duplicity.

Proverbs 11: 1-3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특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케
하느니라

잠언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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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ceiving Spirit


A Deceiving Spirit

Micaiah
continued,

“Therefore

hear
the word of
the Lord:

I saw
the Lord sitting on
his throne

with
all the multitudes of
heaven

standing
around him
on his right and
on his left.

And

the Lord said,

‘Who will
entice Ahab into
attacking Ramoth
Gilead

and
going to
his death
there?’

“One
suggested
this, and another
that.

Finally,

a spirit came
forward,

stood
before
the Lord

and
said,
‘I will entice
him.’

“‘By what means?’
the Lord
asked.

“‘I will
go out and

be
a deceiving
spirit

in
the mouths of
all his prophets,’
he said.

“‘You will
succeed in
enticing him,’

said
the Lord.

‘Go and do it.’

“So now
the Lord has
put

a deceiving spirit
in the mouths
of

all
these prophets
of yours.

The Lord
has decreed
disaster for
you.”

Then

Zedekiah
son of Kenaanah
went up

and
slapped
Micaiah
in the face.

“Which way
did the spirit from
the Lord go

when
he went from me
to speak to you?”
he asked.

Micaiah replied,

“You
will find out
on the day you go
to hide

in
an inner
room.”

The king of Israel
then ordered,

“Take
Micaiah

and
send him
back to Amon
the ruler of
the city

and
to Joash
the king’s son
and say,

‘This is
what the king says:

Put
this fellow
in prison

and
give him
nothing but
bread and water

until
I return safely.’”

Micaiah declared,

“If
you ever
return safely,

the Lord
has not spoken
through
me.”

Then he added,

“Mark
my words,
all you people!”

Ahab Killed at Ramoth Gilead

So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king of Judah

went up to
Ramoth Gilead.

The king of Israel
said to Jehoshaphat,

“I will
enter the battle
in disguise,

but
you wear
your royal robes.”

So
the king of Israel
disguised himself

and
went into battle.

Now

the
king of Aram
had ordered

his
thirty-two chariot
commanders,

“Do not fight
with anyone,
small or great,

except
the king of Israel.”

When
the chariot
commanders saw
Jehoshaphat,

they thought,
“Surely this is
the king of Israel.”

So they
turned to
attack him,

but
when Jehoshaphat
cried out,

the
chariot
commanders
saw that he was not
the king of Israel

and
stopped
pursuing him.

But
someone drew
his bow at random

and
hit the king of
Israel between
the sections of
his armor.

The king told
his chariot
driver,

“Wheel around
and get me out of
the fighting.

I’ve been wounded.”

All day long
the battle raged,

and

the
king was
propped up
in his chariot

facing the Arameans.

The blood
from his wound
ran onto the floor
of the chariot,

and
that evening

he died.

As
the sun was s
etting,

a cry
spread through
the army:

“Every man to
his town.

Every man to
his land!”

So

the king died
and was brought to
Samaria,

and they
buried him
there.

They washed
the chariot at a pool
in Samaria

(where
the prostitutes
bathed),

and
the dogs
licked up
his blood,

as
the word of
the Lord had

declared.

1 Kings 22:19-38

 

거짓말하는 영

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그를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또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여호와께서
왕에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미가야가 이르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이스라엘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말하기를

왕의 말씀이
이 놈을 옥에 가두고

내가 평안히
돌아올 때까지

고생의 떡과
고생의 물을 먹이라
하였다 하라

미가야가 이르되

왕이 참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게
될진대

여호와께서

나를
통하여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이다

또 이르되

너희 백성들아
다 들을지어다
하니라

아합 왕이 길르앗 라못에서 죽임을 당하다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니라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나는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려
하노니

당신은
왕복을 입으소서
하고

이스라엘의 왕이
변장하고 전쟁터로
들어가니라

아람 왕이
그의 병거의
지휘관 삼십이 명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작은 자나
큰 자와 더불어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과
싸우라 한지라

병거의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그들이 이르되
이가 틀림없이
이스라엘의 왕이라
하고

돌이켜
그와 싸우려
한즉

여호사밧이
소리를 지르는지라

병거의 지휘관들이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
아님을 보고

쫓기를 그치고
돌이켰더라

한 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 왕의
갑옷 솔기를
맞힌지라

왕이

그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내가 전쟁터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이 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에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해가 질 녁에

진중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어

이르되
각기 성읍으로
또는 각기 본향으로

가라 하더라

왕이
이미 죽으매

그의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왕을
사마리아에
장사하니라

그 병거를
사마리아 못에서
씻으매

개들이
그의 피를
핥았으니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거기는
창기들이
목욕하는 곳이
었더라

열왕기상 2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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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Rest for Your So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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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 Rest for Your Souls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Matthew 11: 28-29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
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태복음 11: 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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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is What We are!

That is What We are!

1 John Chapter 3

1

See
what great love
the Father has lavished
on us,

that
we should be called
children of God!

And

that is what we are!

The reason
the world does not
know us

is
that
it did not know
him.

 

2

Dear friends,
now we are
children of God,

and
what we will be
has not yet been
made known.

But
we know that
when Christ appears,

we
shall be like
him,

for
we shall see him
as he is.

 

3

All
who have
this hope in him

purify

themselves,

just as

he is pure.

 

4

Everyone

who sins

breaks the law;

in fact,

sin is
lawlessness.

5

But
you know that
he appeared so that

he might
take away our sins.

And

in him is no sin.

 

6

No one
who lives in him
keeps on sinning.

No one
who continues
to sin

has
either seen him
or known him.

7

Dear children,

do not let anyone
lead you
astray.

The one who does
what is right is
righteous,

just as
he is righteous.

 

8

The one

who does

what is sinful is

of

the devil,

because
the devil has been
sinning

from
the beginning.

The reason
the Son of God
appeared was

to destroy

the devil’s work.

 

 

9

No one
who is born of God will
continue to sin,

because
God’s seed remains
in them;

they
cannot go on
sinning,

because
they have been
born of
God.

10

This is
how we know
who the children of
God are

and
who the children of
the devil are:

Anyone

who does not do

what is right

is not

God’s child,

nor
is anyone

who
does not love
their brother and
sister.

More on Love and Hatred

11

For this is
the message you heard
from the beginning:

We
should love
one another.

 

 

12

Do not be like Cain,

who
belonged to
the evil one

and
murdered
his brother.

And
why did he murder
him?

Because

his
own actions
were evil

and
his brother’s were
righteous.

 

13

Do not be
surprised,

my brothers
and sisters,

if

the world

hates you.

14

We
know that
we have passed

from

death

to life,

because

we love
each other.

Anyone
who does not love
remains in
death.

 

15

Anyone
who hates a brother
or sister is a murderer,

and
you know
that

no murderer
has eternal life
residing in him.

16

This is

how we know

what love is:

Jesus Christ
laid down his life
for us.

And

we
ought to
lay down our lives

for
our brothers
and sisters.

 

17

If
anyone has
material possessions

and
sees a brother or sister
in need

but
has no pity on them,

how can
the love of God
be in that person?

 

18

Dear children,

let us not love
with words
or speech

but
with actions

and
in truth.

19

This is
how we know
that

we belong
to the truth

and
how we set
our hearts at rest
in his presence:

 

20

If
our hearts
condemn us,

we
know that

God
is greater than
our hearts,

and
he knows
everything.

21

Dear friends,

if
our hearts
do not condemn
us,

we
have
confidence
before God

 

22

and
receive from
him

anything

we ask,

because

we
keep
his commands

and

do
what pleases
him.

 

23

And
this is
his command:

to believe
in the name of
his Son,

Jesus Christ,

and
to love
one another

as
he commanded
us.

24

The one
who keeps God’s
commands lives
in him,

and
he in them.

And this is
how we know
that

he
lives in us:

We
know it

by
the Spirit

he
gave us.

1 John 3:1-24

 

요한일서 3장

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3:5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3:6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3:7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3:11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3: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3: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여도
이상히 여기지 말라

 

3:14

우리는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3:16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3: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3:19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3:20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3:22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3:23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라

3:24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한일서 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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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essed


The Blessed

Blessed
is

the man

who
does not
walk in the
counsel
of the
wicked

or
stand
in the way of
sinners

or
sit in the seat
of mockers.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Psalm 1: 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무슨일을 하든)
다형통하리로다

시편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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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mise, With Hope

 

 

The Promise, With Hope

 

12

remember
that

at that time
you were separate
from

Christ,

excluded
from citizenship
in Israel

and
foreigners to
the covenants of
the promise,

without hope
and without God
in the world.

13

But now

in
Christ Jesus
you who once were
far away

have been
brought near by
the blood of
Christ.

14

 For
he himself
is

our peace,

who
has made
the two groups

one
and has destroyed
the barrier,

the dividing wall of
hostility,

15

by
setting aside
in his flesh

the law
with its commands
and regulations.

His
purpose was
to create in
himself

one new
humanity out
of the two,

thus making peace,

16

and
in one body
to reconcile both
of them to God

through
the cross,

by
which
he put to death
their hostility.

17

He came and
preached peace
to you

who were
far away

and
peace  to those
who were
near.

18

For through him
we both have access
to the Father

by
one Spirit.

19

Consequently,

you are no longer
foreigners and
strangers,

but
fellow citizens
with God’s
people

and also
members of his
household,

20

built on
the foundation
of the apostles and
prophets,

with
Christ Jesus
himself

as
the chief
cornerstone.

21

 In him
the whole building is
joined together

and rises
to become a holy
temple

in the Lord.

22

And in him

you too are
being built
together

to become
a dwelling

in
which
God lives by
his Spirit.

Ephesians 2:12-22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15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17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18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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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 the Good Fight

Fight the Good Fight

3

If
anyone
teaches
otherwise

and
does not
agree

to
*the sound
instruction of
our Lord

Jesus Christ

and
to *godly
teaching,

4

they are
conceited

and
understand
nothing.

They have
an unhealthy
interest

in
controversies

and
quarrels about
words

that result

in envy,

strife,

malicious talk,

evil suspicions

5

and

constant
friction

between
people of corrupt
mind,

who have been

robbed of

the truth

and
who think

that

*godliness
is a means to
financial
gain.

6

But
*godliness with
contentment is
great gain.

7

For
we brought
nothing

into
the world,

and

we can
take nothing
out of it.

8

But

if
we have
food

and
clothing,

we will be
content with
that.

9

Those who
want to get
rich

fall
into
temptation

and a trap

and into many
foolish

and harmful
desires

that
plunge people
into ruin

and
destruction.

10

For
the love of
money

is

a
root of
all kinds of
evil.

Some people,
eager for
money,

have
wandered
from the
faith

and
pierced
themselves

with
many griefs.

Final Charge to Timothy

11
 But you,
man of God,

 flee

from all this,

and
pursue

righteousness,

godliness,

faith,

love,

endurance

and

gentleness.

12
 Fight
the good fight
of the faith.

Take

hold of

 the eternal life

to
which
you were
called

when
 you made
your good confession

 in
the presence
of many
witnesses.

1 Timothy 6:3-12

선한 싸움을 싸우라

6:3

누구든지
* 다른 교훈을
하며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면

6:4

그는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니

이로써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6:5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6:6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6: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갖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6: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디모데전서 6: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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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기독교는 싸움이다 True Christianity Is a Fight

진짜 기독교는 싸움이다

by Scott Hubbard2022-10-21

“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는 복음이 가져다주는 것은 죄와 벌이는 치열한 싸움이다 ”

한 문장이 삶을 바꾸기도 한다
“한 문장이 우리 마음에 너무 강력하게 박혀 다른 모든 것을 잊게 만들 때, 바로 그 한 문장이 끼친 효과는 엄청날 수 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두 가지 큰 특징이 있다.” 라일(J. C. Ryle)은 고전 ‘거룩’(Holiness)에서 이렇게 썼다. 당신이라면 그 두 가지를 뭐라고 썼겠는가?

믿음과 회개? 사랑과 소망? 찬양과 감사? 겸손과 기쁨? 라일의 책을 읽기 전이었다면, 나도 내가 무엇을 꼽았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한 가지는 확실하다. 내가 결코 라일이 꼽은 두 가지를 생각하지는 못했을 거라는 점이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두 가지 큰 특징이 있다. … 그 사람에게 있는 내면의 평화로 그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그의 내면의 싸움으로도 그를 알 수 있다. (72)

전쟁과 평화. 전투와 휴식. 군대 간 충돌과 조약이 가져다주는 평온.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두 가지보다 훨씬 더 많은 특징을 가지면 가졌지 결코 더 적지는 않다. 그리스도인은 아버지의 집에서 행복을 누리는 어린아이인 동시에 구주의 전쟁에 참전한 군인이다.

라일의 이 문장은 우리를 절망에서 구하는 데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이다.

전쟁터 한가운데 떨어지다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내가 전쟁터에 들어서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 처음엔 낙하산을 타고 구원의 영광 위로 살포시 내리는 것처럼 황홀함을 느꼈다. 마침내 깨어나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고, 죄로부터 안전해졌으며, 무엇보다 나는 천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내가 착륙한 곳은 내가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은 치열한 싸움터라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갈등은 언제나 내 안에 있었다. 그러나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느낀 내적 분열은 차원이 달랐다. 몇 달 동안 평화의 땅처럼 느껴졌던 내 영혼이 전쟁터가 되었다. 참호를 팠고 전선이 그어졌다. 나는 과거에 한 번도 직면한 적이 없는 의심에 시달리고 있음을 깨달았다. 성경이 참되다는 것을 어떻게 알지? 하나님이 실재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지? 게다가 죄를 죽이면 죽일수록 더 많은 죄가 내 속에서 고개를 쳐들었다. 이리저리 마구 얽힌 육체의 숲 사이를 기어 다니는 교묘하고 위장된 죄, 자기 아첨이라는 환상, 다른 사람을 향한 반사적인 정죄와 판단, 제멋대로이고 때로는 사악하기까지 한 생각,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변덕스러운 감정. 예수님 안에서 어느 정도의 평화를 누린 건 사실이지만, 그런 평화조차 마치 적에게 포위당한 것처럼 느껴졌다.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게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이런 식의 흑암과 깊은 분열에 직면하는 건 말이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결국 나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는 소리였다. 나처럼 영적 곤경에 처한 사람이라면 결코 그분께 속했을 리 없다는 생각에, 한동안 나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않았다.

기독교 싸움

바로 그때에 라일을 만났다. 간단하지만 적절하기 이를 데 없는 “싸움”(The Fight)이라는 제목의 장에서 그는 나를 압도하는 강렬한 논증을 바탕으로 “진정한 기독교는 싸움이다”(66)라고, 그리고 모든 성자는 하나같이 군인이었다고 말했다. “은혜가 있는 곳에 싸움이 있다”라고 그는 참으로 남자다운 단호함으로 썼다. “싸움이 없이는 거룩함도 없다. 구원받은 영혼은 항상 자신이 싸움터 한 가운데에 있다는 것을 알기 마련이다”(70).

일련의 성경 본문이 뒤따랐다. 어느 정도 수준에서야 다 아는 구절이었지만, 또 다른 수준에서는 전혀 모르던 말씀이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 6:12).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 8:13; 참고 골 3:5).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엡 6:11).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
“깨어 기도하라”(마 26:41).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2:3).
“선한 싸움을 싸우며”(딤전 1:18).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는 복음이 가져다주는 것은 죄와 벌이는 치열한 싸움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다”라는 말은 “죄는 나의 주인이 아니다”라는 것과 같은 말이고, 따라서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마귀에 향한 반역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늘의 위로로 우리를 감싸시는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히신다.

라일의 글은 나를 묘한 위로로 채웠다. 몇 달 동안 나는 마치 전투에 뛰어든 민간인처럼 느꼈다. 그러나 이제는 제대로 전선에 배치된 군인처럼 느낀다. 내 전쟁은 당연한 것이었고, 진짜 중요한 것은 이게 꼭 싸워야 하는 좋은 전쟁이라는 사실이다.

전쟁은 정상이다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갈 5:17)라는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리스도인에게 내면이 분열되어 갈라지고 또 찢어지는 듯 느끼는 것보다 더 정상적인 것은 없다. 라일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 안에 두 가지 원칙이 있으며 각각이 나를 지배하기 위해서 지금도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72). 우리가 영과 육을 모두 가지고 있는 한, 전쟁은 정상이다.

그러므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그 순간에조차 모락모락 피어나는 유혹, 기도하고 싶지 않다는 끔찍할 정도로 강한 충동을 만날 때 놀라지 말아야 한다. 거부해야 함을 알고 있는 음식, 수면, 음료, 섹스, 그리고 오락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고통스러운 욕망이 솟아날 때도 놀라지 말아야 한다. 가족에게 복음을 나누라는 성령님의 강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얼마든지 영적 나태함에 빠질 수 있다. 아침에 충만하던 영적 충만함이 오후가 되면 어느새 사라져버리는 변덕스러운 영적 건망증도 만난다. 그리고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보다 나 자신의 이해에 더 의존하려는 충동적인 강박도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

적의 포격에 놀라는 군인이 없듯이 우리는 이런 때에 놀라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용기를 내야 한다. 라일은 말한다. “우리는 결코 사탄의 친구가 아니다. 이 세상의 왕들처럼, 사탄도 자신을 추종하는 자들과는 결코 전투를 벌이지 않는다”(72). 내적 분열과 반발심은 결코 우리가 사탄과의 전투에서 졌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단지 전쟁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할 뿐이다.

선한 싸움

그리스도인의 싸움은 단순한 전쟁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전쟁이다. 라일은 이렇게 썼다. “기독교의 싸움은 선한 싸움, 정말로 선한 싸움, 뭐라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싸움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자”(80). 그렇다. 치열한 전쟁이다. 우리는 전투에서 부상당하고 피를 흘리기도 한다. 바닥에 떨어졌을 때는 절망의 유혹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싸우는 그리스도인의 싸움이 얼마나 선한 것인가?

정말 좋다. 하나님께서 원수들을 밟을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미 7:19). 정말로 좋다. 가장 힘든 전투를 만날 때면 하나님이 우리를 더 강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사 41:10). 진짜로 좋다. 넘어지는 사람조차 예외 없이 다 용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요일 1:9). 좋은 전쟁이다 우리가 죽이는 건 사람이 아니라 오로지 죄와 마귀이다(롬 8:13). 너무나도 좋다. 이 전쟁으로 인해 우리의 인간성은 파괴되는 게 아니라 회복되기 때문이다(골 3:5, 9-10).

무엇보다도 특히 좋은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 아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해 싸우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우리를 살리셨고, 결코 우리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맹세한 위대한 대장이자 전우이시다(마 28:20). 라일은 이렇게 묻는다. “믿음의 군인으로 살겠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살아 있는 한 하루도 빠지지 말고 그리스도를 굳게 붙들어야 한다”(76).

그렇기에 우리는 오늘도 “그리스도가 더 낫다”는 깃발을 높이 들고 행진한다. 어떤 일을 만나도 놀라지 않고 낙담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를 닮지 않은 모든 사악한 것을 향해 우리는 칼을 휘두른다. 그리스도인의 “두 가지 큰 특징”이 하나가 되고, 마침내 전쟁이 예수님이 주시는 영원한 평화에 의해 사라지는 날을 바라보며 우리는 오늘도 전진한다.

원제: True Christianity Is a Fight
출처: www.desiringgod.org
번역: 무제

거룩 라일 그리스도인의특징

 

작가
Scott Hubbard
스콧 허바드는 Desiring God의 에디터, All Peoples Church의 목사이다. Bethlehem College & Seminary를 졸업했다.

From: 복음과도시

 

 

True Christianity Is a Fight

Article by Scott Hubbard
Managing Editor, desiringGod.org
“The child of God has two great marks about him . . .” So writes J.C. Ryle in his classic book Holiness. How would you finish the sentence?

Faith and repentance? Love and hope? Praise and thanksgiving? Humility and joy? I’m not sure what I would have said before reading Ryle, but I know I would not have finished the sentence as he does:

The child of God has two great marks about him. . . . He may be known by his inward warfare, as well as by his inward peace. (72)
Warfare and peace. Combat and rest. The clash of armies and the calm of treaties. The Christian may have more marks about him than these two, but never less. He is a child in the Father’s home, and he is a soldier in the Savior’s war.

That sentence would play no small role in saving me from despair.

Parachuting into War

When I entered the Christian life, I had no idea I was walking into war. I felt, at first, like a man parachuting over the glories of salvation — finally awake to Christ, finally safe from sin, finally headed for heaven. But soon I landed in a country I didn’t recognize, amid a fight I wasn’t ready for.

The conflict, of course, was within me. I had never felt such inner division: my soul, which for a few months had felt like a land of peace, became a field of war — trenches dug, battle lines drawn. I found myself assailed by doubts I hadn’t faced before: How do you know the Bible is true? How do you know God is even real? The more I killed sin, the more I seemed to discover hidden pockets of sin — subtle, camouflaged sins crawling through forests of tangled flesh: self-flattering fantasies, knee-jerk judgments against others, unruly and sometimes wicked thoughts, fickle affections for God. I still enjoyed a measure of peace in Jesus, but it felt now like peace under siege.

“The same gospel that brings peace with God brings war with sin.”
Something must be wrong, I thought. Surely a Christian wouldn’t face darkness this black, division this deep. Surely, then, I’m not a Christian. For a season, I no longer called God Father, fearful of presuming that such an embattled one as I might belong to him.

Christianity Fights

Then came Ryle. In a chapter simply and aptly titled “The Fight,” he proved to me, with arresting intensity, that “true Christianity is a fight” (66), and every saint a soldier. “Where there is grace, there will be conflict,” he wrote with his manly matter-of-factness. “There is no holiness without a warfare. Saved souls will always be found to have fought a fight” (70).

A battery of biblical texts followed — texts I had known on some level, yet clearly hadn’t known on another.

“Fight the good fight of the faith” (1 Timothy 6:12).
“Put to death the deeds of the body” (Romans 8:13; see also Colossians 3:5).
“Put on the whole armor of God” (Ephesians 6:11).
“Abstain from the passions of your flesh, which wage war against your soul” (1 Peter 2:11).
“Watch and pray” (Matthew 26:41).
“Share in suffering as a good soldier of Christ Jesus” (2 Timothy 2:3).
“Wage the good warfare” (1 Timothy 1:18).
The same gospel that brings peace with God brings war with sin. For to say, “Jesus is Lord” is also to say, “And sin is not” — and to follow Jesus is to walk in high-handed rebellion against the devil. So, the same Spirit who wraps us with heavenly comfort also clads us with the armor of God.

Ryle’s chapter filled me with strange comfort. For months, I had felt like a civilian who had somehow walked into battle; now I felt like a soldier deployed. My war was a normal war — and more than that, a good one.

Normal War

If “the desires of the flesh are against the Spirit, and the desires of the Spirit are against the flesh” (Galatians 5:17), then what could be more normal than for Christians to feel divided, split, torn asunder in our inner being — or as Ryle says, to feel that we have “two principles within us, contending for the mastery” (72)? As long as we carry both Spirit and flesh, war will be normal.

We should not be surprised, then, when we find within us a dreadfully strong pull not to pray when we know we need to pray. Or an aching longing to satisfy some craving — for food, sleep, drink, sex, entertainment — that we know we should refuse. Or a heavy lethargy when the Spirit bids us to share the gospel or serve our family. Or a fickle forgetfulness that dulls the morning’s zeal by early afternoon. Or a driving compulsion to lean on our own understanding rather than the revealed word of God.

“The presence of inner division and opposition does not mean we’ve lost; it means the war has begun.”
We should not be surprised in such moments, any more than an army should be surprised by enemy fire. Rather, we should take courage. “We are evidently no friends of Satan,” Ryle writes. “Like the kings of this world, he wars not against his own subjects” (72). The presence of inner division and opposition does not mean we’ve lost; it means the war has begun.

Good War

The Christian fight is not just any war, but the best war the world has ever known. “Let us settle it in our minds that the Christian fight is a good fight — really good, truly good, emphatically good,” says Ryle (80). Yes, the war is fierce. The battle sometimes beats and bloodies us. At our lowest, we can feel tempted to despair. Even still, oh how good is the Christian fight.

Good, because God assures us that he will tread down our foes (Micah 7:19). Good, because he has promised to strengthen us in the thickest parts of the battle (Isaiah 41:10). Good, because all who fall can find forgiveness (1 John 1:9). Good, because we slay only sins and devils, not men (Romans 8:13). Good, because this war restores rather than ruins our humanity (Colossians 3:5, 9–10).

And most of all, good, because we fight under, with, and for Christ. He is our great Captain and our fellow Soldier, who won us to himself by dying for us, and who vows now never to leave our side (Matthew 28:20). “Would anyone live the life of the Christian soldier?” Ryle asks. “Let him abide in Christ, get closer to Christ, tighten his hold on Christ every day that he lives” (76).

Today, then, we march forth under the banner “Christ is better,” unsurprised and undaunted by battle, swords drawn against everything within us unlike him. And we look to the day when “the two great marks” of the Christian become one, and war gives way to Jesus’s endless peace.

 

Scott Hubbard is the managing editor for Desiring God, a pastor at All Peoples Church, and a graduate of Bethlehem College & Seminary. He and his wife, Bethany, live with their three sons in Minneapolis.

From: Desiring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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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17

For
in the gospel

the
righteousness
of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God’s Wrath Against Sinful Humanity

18

The wrath of
God

is
being
revealed

from
heaven

against

all
the godlessness

and
wickedness of
people,

who

suppress

the truth

by their

wickedness,

19

since
what may be
known
about

God

is

plain
to them,

because

God
has made it
plain to them.

20

For since
the creation of
the world

God’s
invisible
qualities—

his
eternal
power

and
divine
nature—

have been
clearly
seen,

being
understood
from what has been
made,

so that
people are
without excuse.

21

For although
they knew
God,

they
neither
glorified him
as God

nor

gave thanks
to him,

but
their thinking
became
futile

and their
foolish hearts were
darkened.

22

Although

they
claimed to be
wise,

they
became
fools

23

and
exchanged

the
glory of
the immortal
God

for
images

made
to look like
a mortal

human being
and birds

and
animals
and reptiles.

24

Therefore

God
gave them
over

in
the sinful
desires of their
hearts

to
sexual
impurity

for
the degrading of
their bodies

with
one another.

25

They
exchanged

the truth

about

God

for a lie,

and
worshiped

and
served
created things

rather than
the Creator—

who

is

forever

praised.

Amen.

Romans 1:17-25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로마서 1: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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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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