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um Scott –
Dancing On My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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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
文대통령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 못해..
국민 위해 존재”
https://t.co/WEBes2lRVk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4·19 혁명,
부마민주항쟁,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과 2016년 촛불혁명까지
우리에게 민주항쟁의 위대한 역사가 있는 한
어떤 권력도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없다”
문대통령님이 말씀하셨다..
언론 개혁도 해야한다고
문 대통령은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는
정부가 개입할 영역은 아니다”라면서도
“언론 스스로 그 절박함에 대해 깊이
성찰하면서 신뢰받는 언론을 위해 자기
개혁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언급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8월 9일 조 장관을 후보자
로 지명했다. 지명 이후 9월 9일 조국 장관이 임명되기
까지 걸린 한 달의 시간동안 언론에서
100만건이 넘는 의혹 보도가 있었다.
이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님을 공격사건
https://t.co/JI11MCSyV1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지난달 18일, 국무회의는
관련 개정안을 의결하여
10월 16일을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일로 지정 했습니다.
꼬박 40년이나 흘러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이 역사를 모든 국민이 되새길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유신 군부독재를 끝장내는
결정적 도화선이었던 부마민주항쟁.
그 들불같았던 함성이 귀에 쟁쟁합니다.
더 늦기 전에 아직도 미궁에 빠진 피해를
빠짐없이 정리하고 희생자 명예회복과
피해보상에 속도를 내야 합니다.
지역에서 꽃피운 민주주의는
온 국민에게 귀결되었 습니다.
우리 모두가 기억하고 공
유해야 할 소중한 유산입니다.
부산, 창원 지역의 자랑스러운 얼과 혼,
민주주의의 발자취를 수원시민과 함께
올곧게 계승하겠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
🔘사진으로 보는 부마항쟁…‘그날의 기억’
🔲http://m.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65492#policyNews
출처 :https://www.facebook.com/100001977189729/posts/2535250876550794/?sfns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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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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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app>
HIS VOICE
The watchman
opens the gate
for him,
and
the sheep
listen to his
voice.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
and
leads them
out.
When
he has
brought out
all his
own,
he
goes on
ahead of
them,
and
his sheep
follow him
because
they know
his voice.
But
they will
never follow
a stranger;
in
fact,
they will
run away
from
him
because
they do not
recognize
a stranger`s
voice.”
John 10: 3-5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요한복음 10: 3-5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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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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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균(Ha Dong Kyun) _
나비야 (Butterfly)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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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terfly (나비야 )
한 밤 널 그리워하다
두 밤 널 기다리다가
세 밤 널 찾아 나서다
그만 눈물이 나서 울었어
One night
I missed you
Second night
I waited for you
Third night
I was ready
to go out looking
for you
Then I started cry
우리 헤어진 걸 알아
다신 만날 수가 없는 걸 알아
다만 한 번쯤 네가 보고 싶은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지는데
I know we broke up
I know we can’t
see each other
any longer
But
I only want to
see you once
I wonder
how your life is
like these days
나비야 나비야
너를 부르던 그 말
날 보며 웃어주던
행복했던
그 날
그리워 그리워
네 얼굴이 그리워
하루만 더 자고 나면
내 눈에 보일까
Nabiya
(Butterfly)
Nabiya
The nickname
I used to call
you
Then
You gave me
a happy smile
at me
I miss you
I miss you
I want to see
your face
Will I
get to see you
after this long
night
우리
사랑한 게 맞아
그러다가 그만 끝난 게 맞아
항상 사랑한 기억
떠오를 때면
괜스레 웃다가
결국엔
울잖아
Yes,
We loved
and we stopped
seeing each other
I always smile
when I cherish
every moment
we spend
together
Then
I always
ended up
crying
“
“
“
***
The popular singer
Ha, Dong Gyun
appeared on
MBC reality show
‘Omniscient Interfering View
(전지적 참견 시점)’
and
said
he does not like
to sing ‘Butterfly’,
the old time greatest hit
any longer.
Nevertheless,
public like to hear it
again especially among
younger generation.
It is a sort of
revival now.
-Music Talk-
Translation Provide by 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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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app>
축결혼이라고 쓴 봉투를 들고 초상집에 갔다
아내가
내미는 봉투에
<祝結婚>이라고
썼다
아내는
‘초상집인데’하고
놀랐다
나는
신나게
시를 쓰는
중이어서
결혼인지
초상인지
구별이 가지
않았다
그대로
가지고 가라고
하며 웃었
더니
그런
실례가
어디 있느냐고
한다
그도 그렇다
그러나
내 생각으로는
<축결혼>이
좋았다
망인은
20년 전에 앞서간
남편 곁으로 가니
얼마나
기쁜가
그래서
<축결혼>이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을 그대로
상가에 내밀어서
머리를
끄덕일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것을
이해해야
시도 이해할 수
있는데
아직 멀었다
아내에게
<부의(賻儀)>라고
어려운 글자로 쓴
봉투를
내주며
당신만이라도
결혼식에 가는
기분으로 갔다
오라고
했다
-시詩/이생진-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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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ft–Right Political Spectrum
좌익과 우익의 정치적 입장
좌익(左翼) 또는 좌파(左派)는
사회적 평등을 추구하고
사회적 계급과 사회적 불평등에 반대하는
정치적 입장을 말한다.
이는 사회적 불평등이 불가피하며,
본래의 사회질서가 바람직하다고 보는
우익과는 정반대의 개념이다.
이에 따라 좌익은 종래의 사회질서를
변화와 혁명의 대상으로 보며,
평등의 실현을 위하여 국가 등의 개입을
옹호하기 때문에, 보다 큰 정부를 지향한다.
또한 좌익은 주로 반인종주의,
반제국주의적이며, 분파에 따라
탈민족주의, 반국가주의를
지향하는 좌익도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탈민족주의
세력보다는 민족주의의 성향을 띈
민중 민주주의 세력이 매우 강하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상대적으로 사회변동에 온건한
지롱드당이 의회의
오른쪽 부분에,
급진적인 몽테뉴당이 의회의
왼쪽 부분에
위치한 데서 유래한 말이다.
‘좌파’는 공화주의라는
전제를 가지고 있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고정된 의미를 가진 계파가 아니다.
다시 말해, ‘좌파’라는 말은 뜻이 항상
변화할 수 있는 단어라는 것이다.
기득권층과 주류세력으로부터 버려진
사람들의 편에서 사회의 변동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좌파로 여겨진다.
중세 유럽 봉건시대 때에는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려는 상인들과,
봉건영주에게 맞서 농노들의 권익을
지키려고 한 사람들이 이었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에는
절대군주의 권력에 맞서 프랑스 전체
시민의 권리를 지키려고 한 사람이
좌익이었으며,
이 속에는 지금 시각에서
우익으로 분류되는 부르주아지도
포함된다.
21세기 세계에서는
절차적 민주주의가 어느 정도
달성된 상태에서, 노동운동 곧
노동자들의 권리를 대변하는 운동이
좌파로 불리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국가가 경제에 관여하는
좌와 우만 있는 1차원적 모델만 존재했으나
존 블런델(John Blundell)과
브라이언 고스초크 (Brian Gosschalk)의
모델이 발표된 이후에는 개인의 자유도도
중시하는 2차원적 모델을 사용한다.
The left–right
political spectrum is
a system of classifying
political positions, ideologies
and parties, from equality
on the left
to social hierarchy
on the right.
Left-wing politics
and right-wing politics are
often presented as opposed,
although a particular individual or
group may take a left-wing stance
on one matter
and a right-wing stance
on another; and some stances
may overlap and be considered
either left- or right-wing depending
on the ideology.
In France, where the terms
originated, the Left has been called
“the party of movement” and
the Right “the party of order”.
The intermediate stance is called
centrism and a person with
such a position is a moderate or centrist.
The terms “left” and “right” appeared
during the French Revolution of 1789
when members of the National Assembly
divided into supporters of the king
to the president’s right
and supporters of
the revolution to his left.
One deputy,
the Baron de Gauville, explained:
“We began to recognize each other:
those who were loyal to religion
and the king took up positions
to the right of the chair
so as to avoid the shouts, oaths,
and indecencies that enjoyed
free rein in the opposing camp”.
However, the Right opposed
the seating arrangement because
they believed that deputies should
support private or general interests
but should not form factions
or political parties. The contemporary
press occasionally used the terms
“left” and “right” to refer to
the opposing sides.
***
*억울한 일, 불공평한 일 없는 사회,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사회보장이 잘된 사회에서
모두 안정되고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Information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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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Info from app>
Steadfast for Ever and Ever
The
works of
his hands are
faithful and
just;
all
his
precepts
are
trustworthy.
They
are
steadfast
for ever and
ever,
done
in
faithfulness
and
uprightness.
Psalm 111: 7-8
그
손의
행사는
진실과 공의며
그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
무궁히
정하신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시편 111: 7-8
Holy BIBLE
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
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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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app>
2인용 자전거 타기
결혼이란
안장과 체인이
두 개 달린 자전거를
타는 일이지
앞사람이
페달을 밟아
뒷바퀴를 끌면
뒷사람은 발을
맞추면
된다네
마음이
합쳐지지 않으면
바퀴는 구르지
않지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다
보면
두 바퀴는
물고 있던 체인이
쉽게 벗어나기도
한다네
그럴 땐
자전거를 세우고
다시 체인을
걸어야
하지
앞바퀴와
뒷바퀴를 묶으며
기름때를 묻히기도
한다네
한 번 벗어난
체인은 쉽게
고정되지
않지
시간을 흘리며
생을 낭비하기도
한다네
짐이 돼버린
자전거를 끌며
서로를 원망
하기도
하지
지쳐 있는
두 사람은
목적지가 멀기만
하다네
각자 길을
되돌아보며
바퀴에 감긴 시간을
계산해 보기도
한다네
그러다가
문득 뒷바퀴를
돌려서 앞바퀴를
굴릴 생각을
하지
때로는
뒷바퀴가
앞바퀴를 밀고
가기도
한다네
-문숙 시인-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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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론 101
별나라
시인들에게
끈이나 줄은
시를 쓰는 사람들의
사회에서
필수다
유명작가와
연분을
맺고
이름이
알려진 사람과
줄을 만들라.
유명인사의
옆에 있으면 나도
인정받는 시인
인사가
된다.
취업도
끈과 줄로 되는
세상이다.
나의
백그라운드는
중요하다
재산이
좀 있다면
은근히 재력을
과시하라.
새로 구입한
물건이나 아파트
자랑같은
건
허름한
내 재질과
실력을 덮어주고
나를 빛내준다.
남의
배우자는
남편이나 아내 보다
뜨겁게 사랑하고
남편이나
아내의 재산은
뜨겁게 훌륭해서
꼭 부둥켜
안아야
한다.
타인의 감정,
권리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무시하며
자신의 이득과
이해에 따라
행동한
고o정은
어쩔수 없는
닮은꼴이다.
그래도
나를 사람들은
착하다 믿는다.
시를 소개하는
문학 채널을
운영한다면
시인의 학벌과
시인이 수여한 상들을
나열하라.
그 사람의
시를 이해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한다.
시는
이런 인증이
필요하다.
우리는
학벌 지상주의에
살고 있음을 언제나
기억해야
한다.
이런 면에서
구시대적 발상은
언제나 중요하다.
그래야
좋은 채널이 된다.
상품은
그런 수식어가
항상 필요하다.
일집, 이집,삼집 사집..
자~, 시를 사주세요!
시를 팝니다!
시!
-글/이석히-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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