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과 대검 감찰1과에서
조사를 시작했는데,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진동균의 사표가 황급히 수리되었고,
검찰총장 김진태는 대검 간부회의에서
부장검사의 부적절한 언행(아이스크림 운운)을
개탄하는 방식으로 진동균의 범행을 은폐,
축소하였다. 장영수는 사실을 호도하였고,
진동균의 갑작스러운 사표에 대해 문찬석,
여환섭은 거짓 해명으로 민중을 기만했다.
문제의 부장검사가 자신의 범죄를 덮고
2억 명퇴금까지 쥐여준 특별한 은사에
감읍하기보다, 진동균 지키려고 기자들에게
먹잇감 던져주듯 자신의 비위를 일부
인정해버린 검찰을 원망한다는 풍문을 듣고
그 뻔뻔함에 모두들 혀를 찼다. 또한 잘 나가는
부장검사조차 희생양 삼는 진동균의
고귀한 혈통(검사장이자 공안검사인
진형규의 아들)에 혀를 내둘렀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거짓말로
민중을 기만하는 게 일인 검찰 간부들은
검찰 내 성폭력범죄를 덮으며 언제나처럼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그해 학내 성폭력을 덮은
교장을 직무유기로 법정에 세웠다.
우리는 덮어도 되지만, 교장 따위가
그러면 안 되니까.
2. 미투 이후 오히려 강간사건 덮은 공범들 영전
2018년 서지현 검사가 은폐됐던
진동균 강간사건을 거론하며 미투운동이
시작되자, 검찰은 마치 처음 듣는다는 듯
놀라며 대검 캐비닛에 숨겨둔 기록을
마지못해 꺼내 수사에 착수했다.
결국 부장검사에게는 500만원 벌금형,
진동규는 지난 1월 징역 10월을 선고
(그러나 이례적으로 수감X, 현재 항소심 재판 중)..
2018년에 강간사건 은폐 간부들에 대한
수사와 감찰을 대검에 정식으로 요청했다.
문무일 총장이 기자들에게 심각한 얼굴로
“진상조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다짐하는 걸
보았지만, 내버려두면 성폭력사범들만
꼬리 자르기 할 것이 빤히 보였거든..
아니나 다를까,
감찰 관련자들의 비위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통보하며 제 요청건을 종결하였고,
조직적 은폐에 관여한 간부들을 대거
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수뇌부 명령에 따라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성실함은 조직에의
헌신과 충성으로 칭송받고, 인사로
보답받는 걸 늘 보아왔다.
그해 우병우 1심 유죄 판결을 받아냈고,
임종헌도 구속했다. 우리는 덮어도 되지만,
이미 끈 떨어진 민정수석이나 판사 따위가
그러면 안 되니까. 수사권과 기소권은
검찰의 여의봉!!
박근혜 정부 시절,
김진태 총장 등이 저지른 조직범죄를
문재인 정부의 문무일 총장이 여전히
감싸주는 현실을 지켜보고 있으려니
착잡하기 그지없다. 정권은 유한하나,
검찰은 영원하고, 끈끈한 선후배로 이어진
검찰은 밖으로 칼을 겨눌 뿐 내부의 곪은
부위를 도려낼 생각이 전혀 없다.
검찰 내 성폭력조차 침묵한 검사들이
위법한 상사의 지시에 이의 제기할 수 있을까?
이렇게 뻔한 사건조차 그 책임을 묻지 않고서야,
검사들의 학습된 무기력을 고칠 수 있겠으며,
은폐된 검찰 내 복잡한 진실들을 밝힐 수 있을까?
3. 김진태, 김수남, 장영수, 여환섭, 문찬석, 문무일 고발
작년에 김진태 검찰총장과
김수남 대검차장 등을 직무유기로
검찰에 형사고발했지만 수사가 아직까지도
지지부진한 바, 당시 감찰라인과
공보담당 장영수, 여환섭, 문찬석을
추가 고발한다.
진동균 강간사건을 조사하고도 덮은
장영수 검사장(당시 대검 감찰1과장)
거짓 해명으로 민중을 속이고 조직적 은폐한
문찬석 검사장(당시 서울남부지검 2차장검사)과
여환섭 검사장(당시 대검대변인)!! 그리고
장영수 등의 직무유기 수사요청을 묵살하고
오히려 이들 혐의자들을 검사장 요직으로
발탁한 문무일 검찰총장도 고발한다.
검찰권을 검찰에 위임한
주권자 민중이 이 고발 내용을
판단하여 주시라..
4. 강간범 진동균의 매형 한동훈(윤석열 오른팔)
MB때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박근혜때 민정수석 곽상도와 일했던 한동훈..
BBK 덮은 MB계 검사 윤석열이 총장 된 후, 초
유의 50여곳 압색으로 조국 열폭중~~
만약에..만의 하나요.
수구들의 저항으로 조국의
공수처설립이 무산된다면
온 국민이 박근혜탄핵때처럼
들고 일어서게
될것입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이 나라가 진정으로
바로서는 것이 니까요.
-옮긴글-
공수처 Gongsucheo
공수처 Gongsucheo
is a new government branch
which oversees
the Justice
Department.
The purpose
of this Gongsucheo is
to prevent any organize crime
within the Justice
Department.
Under this new policy,
prosecutors who commit crime
against law;
such as
verdict on injustice,
bending the truth for the Jaebur
(riches conglomerates) or
illegal power privileged
and their families,friends
to prosper only ,
will be prosecuted
and punished.
It design to protect
innocent citizens and
to serve justice equally
to all people
Photo:
The most democratic,
the most listening,
the most humble,
the most long suffering,
the most Progressive
in Korea’s Modern History,
President Moon, Jae In
and his Administrators.
-Opinion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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