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trong, Do Not Fear

Be Strong, Do Not Fear

Strengthen
the feeble
hands,

steady
the knees that
give way;

say
to those with
fearful
hearts,

“Be strong,
do not fear;

your God
will come,

he will come
with vengeance;
with divine
retribution

he
will
come

to
save you.”

Isaiah 35:3-4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이사야 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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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끝나면

길이 끝나면

길이
끝나면 거기

새로운 길이 열린다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겨울이
깊어지면
새봄이 자라난다

내가
무너지면
거기

더 큰 내가 일어선다

최선의 끝이
참된 시작이다

정직한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다

-박노해 시인-

*박노해

1957년 전라남도
함평 출생  본명은 박기평
1976년 서울 선린상고(야간부)를
졸업한 후 섬유, 금속
노동자로 일함.

1984년 버스회사에
입사하여 견습정비공으로
일하던 중 첫 시집 <노동의 새벽>발
얼굴없는 노동자 시인으로
알려지기 시작.

1985년 결성된
서울노동운동연합에서 활동.
1989년 남한사회주의노동자연맹의 결성을 주도.
1993년 두 번째 시집 <참된 시작> 발간.
1997년 명상에세이
< 사람만이 희망이다>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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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관련 글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관련 글

내 안의 시기와 질투심은
부메랑이 되어 되돌아 온다

한 농부가 염소와 나귀를
기르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무거운 짐을 묵묵히 잘 나르는
나귀를 매우 아꼈습니다.

염소는 주인의 이런 태도가
못마땅했습니다. 염소는 시기와
질투를 느껴 나귀를 쫒아낼
계략을 꾸몄습니다.

“나귀야,
너처럼 불쌍한 동물도 없을 거야.
나는 이렇게 편하고 여유롭게 지내는데
주인은 어쩜 너한테만 힘든 일을 시키니
이렇게 억울한 일이 어디 있겠니?
내가 너를 위해서
좋은 방법을 가르쳐 줄게”

염소는 나귀의 귀에
입을 대고 속삭였습니다.

“짐을 싣고 개울을 건널 때
자꾸 넘어지렴.
그러면 주인은 네 몸이 쇠약한 줄 알고
다시는 힘든 일을 시키지 않을 거야 “

나귀는 개울을 건널 때
일부러 계속 넘어졌습니다.

주인은 평소 건강하던 나귀가
넘어지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서
의사를 데려왔습니다.

의사는 “나귀의 기력이 약해졌으니
염소의 간을 먹이면 금방 낫는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주인은 즉시 염소를 잡아
나귀를 치료했습니다.

이렇게 시기와 질투는
부메랑 같은 것입니다.
희생자는 결국 나 자신입니다.

그런데 이 어리석은 염소가
혹시 나의 모습은 아닌지요?

언론인 이규태씨는 한국인의 심성은 바로
갯벌의 게와 같다고 말했습니다.

갯벌에 가서 망태기에 게를 잡아넣으면
반드시 뚜껑을 닫아야 합니다.
하지만 두 마리 이상을 집어넣었을 때에는
굳이 뚜껑을 안 닫아도 걱정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한 마리가 도망치려고 기어오르면
다른 녀석이 올라가는 놈을 붙잡고
늘어지기 때문입니다.

한 중앙 일간지에서 한국 일본 중국을
대상으로 시기 질투 지수를 조사했더니,
한국이 가장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늘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사회구조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어릴 적부터 1등을 강요당하고
입시 지옥에 시달리며, 사회 속에서도
1등만 인정받습니다.

그래서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흠집을 내고 끌어내리려고 합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은 <삼천리>라는
잡지에 이런 글을 남겼습니다.

“우리나라에 훌륭한 지도자가
세워지지 않는 것은 인물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시기와 질투로
지도자가 될만한 인물을
넘어뜨리려 하기 때문이다.”

역사부정을 통해
외교분쟁을 이르키고
우리나라에 경제보복을 감행한
아베정권은 부메랑이 되어
반드시 그 죄값을 치루게
될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온 국민이 하나되어
차분하게 계획적으로 일본에
대응하므로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냉철하게 생각하고
내가 할수 있는것부터 신속하게
행동해야 하겠습니다.

일부 일본의 처사에 동조하는 그룹,
한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자꾸만
딴지거는 그룹, 제발 지금은
단결해야 할 때임을 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흔들어 댈 때가 아닙니다.
정파를 떠나서 한목소리를 내야
할 때입니다.

오판하고 있는 지금의 잘못된 행동이
분명히 그대들에게도 부메랑이 되어
반드시 후회하게 될 날이 올것이라는
것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그대들도 대한민국 국민임을 절대로
잊지마시고 경거망동을 즉시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국민의 단합과 저력에 호소합니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운정 박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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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eous will Praise Your Name

Righteous will Praise Your Name

I
know
that

the LORD
secures
justice

for
the poor

and
upholds
the cause of
the needy.

Surely
the righteous
will praise
your name

and
the upright
will live before
you.

Psalms 140: 12-13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신원하시며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리이다

진실로 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가
주의 앞에

거하리이다.

시편 14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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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의 아침

팔월의 아침

파란
하늘에

이글이글
솟아오르는
태양

산야에서
들려오는 어우러진
고운 새소리

냇물 소리
초록바람 소리

모두 함께
팔월을 여는
신나는 아침이다

가슴을
활짝 열고
희망의 바람을
타고

축복이 내리는
상쾌한 팔월의
아침

희망의 팔월

구태를
벗어 버린
빈 마음으로

힘찬 기운으로
활기차게 첫발을
내딛자

팔월 첫날
영광의 아침에

-김덕성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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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선 총 독

Abe’s Grandfather Abe Nobuyoki,
the viceroy of Korea, signing
to surrender in 1945.

At the court, waiting for verdict of
Abe Nobuyoki as a very cruel War Criminal.

마지막 조선 총 독(전범자)

※ 한국인 이면 누구나가 읽어야 할 내용 ※

마지막 조선 총 독
아베 노부유키(전쟁 범죄자)의
소름끼쳤던 예언

조선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

그의 친손자가 현재 일본의
아베 총리이다.

1879년 일본 이시카화
현(石川縣)에서 태어난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는
1944년 7월 24일에 일본의
제9대 조선총독으로 부임해,
우리나라 일제강점기 마지막 시기
조선총독을 지냈던 사람이다.

그는 1897년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마치고 육군참모본부 총무부장·
군무국장을 거쳐 1929년엔
육군차관에 임명된다.

1939년에 일본의 제 36대
수상이 되었지만 4개월여 만에 총사퇴하였다.
이후 여러 직을 거치다가 1944년
제 10대 마지막 조선 총독으로 취임하여
전쟁 물자를 지원하기 위해 인력과 물자를
일본으로 착취해 갔다.

조선총독으로 부임 후 전쟁수행을 위한
물적 인적 자원 수탈에 총력을 기울였다.
징병·징용및 근로보국대의 기피자를
마구잡이로 색출했으며, 심지어는
여자정신대근무령을 공포해
만 12세 이상 40세 미만의
여성에게 정신근무령서를 발부했고,
이에 불응시는 국가총동원법에 의해
징역형을 내리기도 했다.

이 자는 미국이 우리나라에 들어오자
총독부에서 마지막으로 항복문서에
서명하고 대한민국을 뜨게 되는데,

그 때 이 자가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한 번 보도록 하자.

日本は敗れたが、
朝鮮が勝利したわけではない。
大言壮語ハゴンデ朝鮮が第我に返っ
てきらびやかで偉大な昔の
朝鮮の栄光を取り戻すには、
100年という歳月がはるかにかかるだろう。

私たち日本は、朝鮮国民に銃と
大砲よりも恐ろしいの植民地教
育を植えて置いた。

結局、朝鮮人たちはお互いに仲違いし、
奴隷的な生活を送るのだ。
見よ!実に朝鮮は偉大した絢爛だったが、

現在の朝鮮は結局日本の植民地教育
の奴隷に転落した。そして、
私の阿部は再度もどって来る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장담하건데,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한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100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고 찬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식민교육의 노예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아베 총독,

일제 강점기 마지막 조선총독인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 78세, 1875~1953)가
한반도를 떠나며 한 말이다.

한편으론 어이가 없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론 무섭기까지 하다.

아베 총독은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을 다녀와 군 중앙부
주요 보직을 거쳐 1933년에 육군대장,
1939년엔 일본 내각 총리가 됐다.

비록 5개월이었지만 일본 총리를 지낸 그는
1944년 마지막 조선총독에 임명돼

조선인에 대한 식민지 교육을 더 철저히 자행했다.
그리고 일본 주둔 미군 맥아더사령부가 광복 직후인
1945년12월 11일 아베를 심문할 때

그는 “일본 식민정책은 한국인에게
이득이 되는 정책이었다며

한국인은 아직도
자신을 다스릴 능력이 없기 때문에

독립된 정부 형태가 되면 당파싸움으로
다시 붕괴할 것” 이라며

남북공동정부 수립을
적극 반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베의 사돈인 기시 노부스케
(岸信介91세, 1896~1987)그는
만주국을 건설하며 일본이 아시아를
지배하려는 전략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철저하게 중국인과
조선인의 항일 투쟁을 무력화 시켰다.

현재 일본 총리 인 아베 신조(安倍晋三)는
바로 아베 총독의 손자이자,
기시 노부스케(전쟁 범죄자)의
외손자다.

우리 민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두 사람의 피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우리 민족의 웬수의 손자이다

일본 유명 주간지 `주간문춘`에 따르면
아베 총리가 최근 “중국은 어처구니 없는
나라지만, 그나마 외교 게임이 가능하다.
하지만 한국은 그저 어리석은 국가일 뿐”
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일본
당국자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전면 부인했다.

설사 이 말이 100%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간 아베 총리 행보를 보면 두 할아버지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그대로 이어 받아
간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올바른 역사인식…
절실한 과제임을 간과 해서는 않될것 같다…

-옮긴글-

 

The United States detonated
two nuclear weapons over the Japanese cities
of Hiroshima and Nagasaki on
August 6 and 9, 1945, respectively,
with the consent of the United Kingdom,
as required by the Quebec Agre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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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ckedness

Wickedness

For
you
are not
a God

who is
pleased with
wickedness;

with you,

evil people
are not
welcome.

The arrogant
cannot stand
in your presence.

You
hate all
who do
wrong;

you
destroy
those who
tell lies.

The bloodthirsty
and deceitful

you,
Lord,

detest.

Psalm 5: 4-6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시편 5: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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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나의 길
새로운 길

민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윤동주 시인-
(1917-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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