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ill Rejoice

It will Rejoice

The desert
and the parched land
will be glad;

the wilderness will
rejoice and
blossom.

Like
the crocus,

it will burst
into bloom;

it will
rejoice greatly
and shout
for joy.

The glory of
Lebanon will be
given to it,

the splendor of
Carmel and
Sharon;

they will
see the glory of
the Lord,

the splendor of
our God.

Isaiah 35:1-2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 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무성하게 피어
기쁜 노래로
즐거워
하며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사론의

아름다움을
얻을 것이라

그것들이
여호와의
영광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

이사야 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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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ternational Version (NIV)
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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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노래

광복절 노래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에 보람 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정인보 작사, 윤용하 작곡>

*****

Gwangbokjeol(광복절)

The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
is a holiday celebrated annually
on August 15 in both
North and South Korea.

It commemorates
Victory over Japan Day,
when U.S. and Soviet forces ended
the decades-long Japanese occupation
of Korea. It is notable for being
the only Korean public holiday
celebrated by both North and
South Korea.

After the Korean Peninsula was
liberated by the Allies in 1945,
independent Korean governments were
created three years later,
on August 15, 1948,

when the pro-U.S. Syngman Rhee was
elected first President of South Korea
and pro-Soviet Kim Il-sung was
made first Leader of North Korea.

Gwangbokjeol was officially
designated a public holiday
on October 1, 1949 in South Korea
and is known as Chogukhaebangŭi nal
(조국해방의 날; literally
“Liberation of Fatherland Day”)
in North Korea.

from: Encycl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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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V Taekwondo performance.

1)대한민국 사람들은 꼭 봐야할
감동의 삼일절 태권도공연
Korea Independent Movement Day(March 1)
Taekwondo performance

Please, Click
<M+D5 W UP>to view
above at the Menu Bar.

 2)Crazy Frog –
Popcorn
(Official Video)

Please, Click
<M+POP Single 5B> and
<M+D7 Ani>to view
above at the Menu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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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아! 꽃들아!

별들아! 꽃들아!

별은
아비의
소금밭에서 태어나
반짝이고

꽃은
어미의
눈물밭에서
태어나 향기롭다

별의
형체는
오각형 소금꽃
문양으로
빛나고

꽃의
떡잎은 타원형
눈꺼풀 눈물
모양으로
핀다

이 세상에
땀흘리지 않은
해는 없고

이 세상에
눈물짓지 않는
달은 없다

이 세상에
혼자 빛나는
별은 없고

이 세상에
홀로 피는 꽃도
없다

소금으로
반짝이는 별들아

눈물로
향기로운 꽃들아

바지런히
꽃밭을 가꾸고
부지런히 별밭을
일구어

너희도 누군가의
소중한 별꽃이
되어라.

-강산 이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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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uths of Liars will be Silenced

The Mouths of Liars will be Silenced

Those
who want to
kill me will be
destroyed;

they will
go down to
the depths of
the earth.

They
will be given
over to the sword
and become food
for jackals.

But
the king will
rejoice in
God;

all
who swear by
God will glory
in him,

while
the mouths of
liars will be
silenced.

Psalm 63:9-11

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
이다

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시편 6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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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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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 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입술을 다문 하늘아, 들아,
내 맘에는 나 혼자 온 것 같지를 않구나!
네가 끌었느냐, 누가 부르더냐
. 답답워라. 말을 해 다오.

바람은 내 귀에 속삭이며,
한 자국도 섰지 마라, 옷자락을 흔들고.
종다리는 울타리 너머 아씨같이
구름 뒤에서 반갑다 웃네.

고맙게 잘 자란 보리밭아,
간밤 자정이 넘어 내리던 고운 비로
너는 삼단 같은 머리을 감았구나.
내 머리조차 가뿐하다.

혼자라도 가쁘게나 가자.
마른 논을 안고 도는 착한 도랑이
젖먹이 달래는 노래를 하고,
제 혼자 어깨춤만 추고 가네.

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
맨드라미, 들마꽃에도 인사를 해야지.
아주까리기름 바른 이가 지심 매던
그 들이라 다 보고 싶다.

내 손에 호미를 쥐어 다오.
살진 젖가슴과 같은 부드러운 이 흙을
발목이 시도록 밟아도 보고,
좋은 땀조차 흘리고 싶다.

강가에 나온 아이와 같이,
짬도 모르고 끝도 없이 닫는 내 혼아,
무엇을 찾느냐, 어디로 가느냐,
웃어웁다, 답을 하려무나.

나는 온 몸에 풋내를 띠고,
푸른 웃음, 푸른 설움이 어우러진 사이로,
다리를 절며 하루를 걷는다.
아마도 봄 신령이 지폈나 보다.

그러나 지금은
들을 빼앗겨 봄조차 빼앗기겠네.

-시詩/ 이상화-

이상화(李相和)
(1901-1943)

이상화(李相和)((1901년 5월 22일
(음력 4월 5일)- 1943년 4월 25일))는
일제 강점기의 시인, 작가, 독립운동가,
문학평론가, 번역문학가이며, 교육자,
권투 선수이기도 하다.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호는 상화(尙火, 想華), 무량(無量),
백아(白啞)이다.

1919년 대구에서
3·1 운동 거사를 모의하다가
모의가 발각되어 피신하였으며,
1921년 잡지 백조의 동인이 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후 1922년 일본으로 건너가
미국 유학을 준비하다가 관동 대지진으로
귀국하였다. 귀국 이후 시와 소설 등
작품 활동과 평론 활동, 《개벽》, 《문예운동》,
《여명》, 《신여성》, 《삼천리》, 《별건곤》,
《조선문단》, 《조선지광》 등에
동인 활동을 하였다.

아마추어 권투 선수로서
교남학교 교사로 재직 중
1938년에는 교남학교 권투부를
창설, 지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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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복군 박상진 의사

대한광복군 박상진 의사

광복74주년을 맞이하여 대한광복군
총사령을 지낸 고헌 박상진 의사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다.

박상진 의사는 울산의 한 유학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영남 지역의 명망 있는
유학자로 의병 운동을 일으켰다가
사형 당한 허위의 문하에서 수학했고,

1910년 양정의숙을 졸업하면서
신학문도 익혔다. 그는 졸업 후
판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판사 임용을
거절하고 1911년 만주 지역의
망명자들을 만나러 갔다.

만주에는 허위의 형인 허겸을 비롯하여
이상룡과 김동삼, 손일민, 김대락 등이
망명해 있었는데, 이들은 모두 영남 지역의
유학자 출신으로 해외 독립 운동 기지
설립을 위해 만주로 건너간 인물들이었다.

귀국한 뒤에는 해외의 독립 운동 자금을
지원하고 안둥 삼달양행과 창춘 상원양행,
지린에 연락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대구에 상덕태상회(尙德泰商會)를
설립하였고, 1915년에는 비밀 결사
조선국권회복단을 조직해 활동했다.

계몽 운동가 중심의 이 단체는
곧 채기중 등이 결성한 구 의병 운동가 중심의
풍기광복단과 연합하여 대한광복회를
조직했으며, 박상진은 대한광복회의
총사령을 맡으면서 의형제이던
백야 김좌진을 부사령으로 임명하여
만주로 보내면서 군사학교와 독립운동을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

광복회의 강령은 부호에게서
군자금을 반강제적으로 기부 받아
독립 운동 자금으로 사용하고,
만주 지역에서 무장 독립 운동을 위한
학교를 세워 운영하며, 해외에서 무기를
구입하여 일본인 고관이나 한국인 친일
인물들을 수시로 처단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는 독립 운동 자금을 모집하던 중
협조하지 않는 경상북도 관찰사를 지낸
칠곡의 부호 장승원(장직상·장택상의 아버지) 등
친일파들 처단하기도 했으며
1918년 체포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
만주에 있던 김좌진 장군은 박상진 의사를
구하기 위해 파옥계획을 세웠으나
박상진 의사의 뜻에 따라 실행은
하지를 못했다. 이후 박상진 의사는
청산리 대첩 한해 후인 1921년
변호사 선임 등을 거부하고 대구 형무소에서
처형되었다. 사후 1962년 박상진 의사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가 되었다.

울산 시민들은 초대 대한광복회
총사령을 지낸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1884∼1921.8.11) 의사의
서훈 등급(3등급)이 공적에 비해 많이 낮아
이를 올리기 위한 시민운동을 전개를 하면서
오는 8월 22일 국회에서 박상진의사 승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울산 북구) 국회의원은
사단법인 우리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를 설립해
박상진 의사의 서훈 등급 상향을 위한
상훈법 개정과 서훈 승격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글/김단-


백야 김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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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Love

Your Love

Because
your love is
better
than
life,

my
lips will
glorify
you.

I
will
praise you
as long as
I live,

and
in your
name

I
will
lift up
my hands.

Psalm 63:3-4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
므로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
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시편 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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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월의 기도


팔월의 기도

초록의
팔월에는

싱그러운
초록빛
사랑을

작은
가슴에 심어
예쁜 사랑의 꽃이
피게 하소서

폭염으로
나약하지
않게

생명의
초록빛이
영혼에
스미어

낮고
겸손한 삶으로
욕망을 버리고
청백하게
하소서

강한
태양빛에
알맞은 비와
바람도 곁들여

열매가
풍성하게 익는
땀의 대가를 얻게
하소서

팔월의 가슴에
사랑의 씨앗이
넉넉하게
영그는

희망의 팔월
축복의 팔월이
되게 하소서

-시詩/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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