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lth and Possessions

Wealth and Possessions

Then
I realized that
it is good and proper
for a man to eat
and drink,

and
to find satisfaction
in his toilsome labor
under the sun

during
the few days of life
God has given him —
for this is
his lot.

Moreover,
when God gives
any man wealth
and possessions,

and enables him
to enjoy them,
to accept
his lot

and be happy
in his work —

this is a gift of God.

He seldom reflects
on the days of
his life,

because
God keeps him
occupied with
gladness
of heart.

Ecclesiastes 5; 18-20

사람이 하나님의 주신바
그 일평생에 먹고 마시며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 중에서
낙을 누리는 것이

선하고 아름다움을
내가 보았나니
이것이 그의
분복이로다

어떤 사람에게든지
하나님이 재물과 부요를 주사
능히 누리게 하시며

분복을 받아 수고함으로
즐거워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저는 그 생명의 날을
깊이 관념치 아니하리니
이는 하나님이 저의 마음의
기뻐하는 것으로 응하심이니라

전도서 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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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을

어떤 마을

사람들이
착하게 사는지
별들이 많이
떴다

개울물
맑게 흐르는
곳에 마을을
이루고

물바가지에
떠담던 접동새소리
별 그림자

그 물로
쌀을 씻어
밥짓는 냄새
나면

굴뚝 가까이
내려오던 밥티처럼
따스한 별들이 뜬
마을을
지난다

사람들이
순하게 사는 지

별들이
참 많이
떴다

-글/도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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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머니

아침 일찍
시장에 나와

아직도
고기를 못 판
어머니

지나가는
사람 보고

“마수요,
좀 사 가소.”
한다

어머니 옆에서 파는
아주머니는
벌써 다
팔고

“뜨리미요 뜨리미,
많이 주께요.” 하고

지나가는
사람을 붙들어
억지로 판다

어머니는
언제 뜨리미를
할까?

옆에서 파는
아주머니처럼
억지로 팔려고
하지 않는
어머니

오늘 따라
어머니께서
몸이 안 좋으신가
걱정이 된다

물건을
다 팔지 못하면

몸이
어디가 아파도
아픈 어머니

-글/박미정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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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priceless is your love!

How priceless
is your love!

Both
high and low

among
men find refuge
in the shadow
of your
wings.

They feast
on the abundance
of your
house;

you
give them
drink from your
river of
delights.

Psalms 36:7-8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저희가
주의 집의
살찐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수로
마시우시리이다

시편 3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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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단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나무가 되는 일이
아닐까요?

늘 같은 자리에서
변함없이 그리고 묵묵히
한 사람을 지켜보는
그런 일이
아닐까요?

아주 심한 태풍에
자신의 가지가
꺾여 나가고

나뭇잎들이
전부 땅에 떨어져도
뿌리 만큼은
땅 속 깊이
내려

튼튼하게
자리 잡은 채
절대 흔들리지 않는
그런 나무가 되는 일이
아닐까요?

그 사람이
행복할 때 곁에서
함께 웃어주는 사람은
참 많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그 사람이
힘들어할 때

곁에서
함께 그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 한 사람
뿐 임을 잊지
마세요.

그게 바로
당신이 사랑 안에서
등대가
되고

나무가
되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일
테니까요.

–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당신이기에>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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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edence Clearwater Revival: Have You Ever Seen The Rain?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Have You Ever See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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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You Ever Seen the Rain”
is a song written by John Fogerty
and released as a single in 1971
from the album Pendulum
(1970) by roots rock group
Creedence Clearwater Revival.

The song
charted highest
in Canada, reaching number one
on the RPM 100 national singles
chart in March 1971.

In the U.S.,
in the same year it peaked
at number eight on the Billboard
Hot 100 singles chart where it was listed as
“Have You Ever Seen the Rain?
/ Hey To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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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the Restaurant (Humor)

At the Restaurant

레스토랑에 갔을때
그들이 이렇게 묻는 것
정말 싫더라

“테이불 좋으세요?”

“아니요, 난 바닥을 원해요”..
(아니면, 바닥에 앉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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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re Justified

All are Justified

This
righteousness is
given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to all who believe.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Jew and Gentile,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and
all are
justified freely
by his grace

through
the redemption
that
came by
Christ Jesus.

Where,
then,
is boasting?

It is excluded.

Because
of what law?

The law
that
requires works?

No,
because of
the law
that
requires faith.

Rome 3:22-24,27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로마서: 3: 2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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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가자미

함지박 속에는

늘 두어 마리
비린내 나는
깊은 바다
그늘이

사시처럼
납작하게 엎드려
있었지요

물고기 등
빛깔보다 더
흐리고 남루한
안색은

흙먼지 자욱한
해질녘이었고요

어서들 먹어라

밤바다
소리처럼 낮게
앓던 어머니

오늘
어머니의
절뚝거리는
비린내가

그립습니다

-글/김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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