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to Me and I will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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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to Me and I will Answer 

“This is what the LORD says,
he who made the earth,
the LORD who formed it
and established it —
the LORD is his name: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Jeremiah 33: 2-3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애레미아 3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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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ndolyn L. “Gwen” If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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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ptember 29, 1955 – November 14, 2016

Gwendolyn L. “Gwen” Ifill

Gwendolyn L. “Gwen” Ifill
 was an American journalist,
television newscaster, and author.

She was the moderator and
managing editor of Washington Week
and co-anchor and co-managing editor,
with Judy Woodruff, of PBS NewsHour,

both of which air on PBS. Ifill
was a political analyst and moderated
the 2004 and 2008 American
vice-presidential debates.

She was the author of the best-selling book
The Breakthrough:
Politics and Race in the Age of Ob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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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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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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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오마이뉴스를 창간하고 사장으로 있는
오연호님께서 세계행복지수 1위인
덴마크사람들의 행복을 취재해서 책으로
내놓은 걸 요즘 틈나는대로 읽고 있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덴마크사람들이 행복한 이유는.
“휘게”에 있습니다.

휘게는 “느긋하게 함께 어울리기 “입니다.
남의 눈치보지 않고 남을 존중하고
개인의 떳떳한 선택을 보장해주고
평안과 평등을 보장하는 마음.

배려와 섬김.
덴마크가 가진 사회적 자산은
이웃과의 사이에 신뢰가 있다는 것입니다.
부자나 가난한자나 똑같이 누리고
비교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
믿어주는 ~~

수입의 50%이상을
세금으로 내는 걸 당연히 여기고
그 세금이 국민에게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

내가 세금 혜택받았으니 후대를 위해
내놓아야 하는 마음이 당연하고.
복지가 잘되어 있어 직장도 마음에
안 맞으면 사표쓰고 다른직장
구하기까지 생활이 보장되고

아이를 학교보내면 졸업할때까지
한 담임이 계속 이어서 보살피고.
전담의사가 평생 건강과
심리상담을 해주는 친구같은 사이.

어느 누구도 의사라고,
변호사라고, 부자라고.
거들먹거리지 않고.
특혜를 누리지 않고,
더 받으려고 하지 않고.

부자라고 가난한 이웃을 업신여기지 않고,
가난하다고 부자를 부러워하지 않고 ,
평등하게 살아가는것이 당연한 나라.

덴마크는 기독교국가입니다.
그런데 주일에 예배드리는
사람은 많지않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기독교의 정신이 삶속에
녹아서 문화가 되었기에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지 않아도 삶의 모든영역에서
기독교신앙이 드러난다고 하네요.
참 부럽습니다.

예수님께서 너희의 착한행실을
이웃에게 보이라고 하셨는데
믿음이 삶으로 드러나야 참된 믿음인데 ~~
나의 모습을 뒤돌아 봅니다.
삶에서 나타나지 않은 믿음의 모습 ~~
(쥐구멍 찾기 )

외국을 여행할 기회가 없었어요
머니도,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었지요.
이민을 간다는 것도 생각해 본 일이 없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덴마크에 가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ㅎㅎ

우리나라에도 이런 배려와 존중
평안과 평등이 섬김과 나눔이
일반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공동체도 생기기를 바래요
끝까지 변하지 않고
옆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섬기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나부터도
있기를 바래봅니다

-독후노트/최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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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 of Rejoi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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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 of Rejoicing

From them will come
songs of thanksgiving and
the sound of rejoicing.
I will add to their numbers,
and they will not be decreased;
I will bring them honor,
and they will not be disdained.

Their children
will be as in days of old,
and their community will be
established before me;
I will punish all who oppress them.
Jeremiah 30: 19-20

감사하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자의 목소리가
그 중에서 나오리라
내가 그들을 번성케 하리니
쇠잔치 아니하겠고 내가 그들을
영화롭게 하리니 비천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자손은 여전하겠고
그 회중은 내 앞에 굳게 설 것이며
무릇 그를 압박하는 자는 내가 다 벌하리라
에래미야 3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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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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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 사고 EXISTENCE and THOUGHT
명제형식 Propositional Form
oil and acrylic on paper by Tae Ryang Lee.

 

여행자의 결심

-정은길-

부부가 함께 회사를 그만두고
장기 여행을 떠나기까지,
그 결심의 과정이 쉬웠던 건 아니었다.

“굶어 죽으면 어떻게 하지?”
“남들이 한심하다고 생각하면 어쩌지?”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이 지적한
원초적인 두려움이
우리 부부에게도 마구 밀려왔다.
하지만 위의 두 가지 두려움보다 더 힘들었던 건
나를 잊고 산다는 느낌이었다.

하나,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할 때
둘, 내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 채 내달리고만 있을 때
셋, 나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 때

나는 위 세 가지에 해당이 된다면
여행 결심을 할 때라고 생각했다.
자가진단 결과 우리 부부는
더 이상 여행을 미룰 수가 없었다.

여행 이후의 삶은 불확실하겠지만,
여행을 떠나지 않는다고
인생이 명확해지는 것도 아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 필요한 건
‘끈기’가 아니라 ‘용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자의 결심은 그렇게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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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xpert on My Life (Humor)

An Expert o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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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합니다. 당신이 제가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걸 아시는
‘제 인생 전문가’인 줄 몰라 봤습니다.
필기를 하고 있으니 계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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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Love One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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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Love One Another

… and receive from him
anything we ask,
because we obey his commands
and do what pleases him.

And this is his command:
to believe in the name of his Son,
Jesus Christ,
and to love one another
as he commanded us.
1John 3: 22-23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요한일서 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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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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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l Painting by Edgar J. ( 전명덕)

촌음

봄꽃
떨어지듯

정처없는
강물 흐르듯

한없이
붉고 노오란
단풍도 후드득

바람은
촌음을 담고
또 어디로 날아가는지

[편안한 언덕/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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