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Rej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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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rejoice

Though the fig tree does not bud
and there are no grapes on the vines,
though the olive crop fails
and the fields produce no food,
though there are no sheep
in the pen and no cattle in the stalls,

yet I will rejoice in the LORD,
I will be joyful in God my Savior.
Habakkuk 3: 17-18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 17-18

Marc Zakharovich Chagall/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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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Zakharovich Chagall

Marc Zakharovich Chagall 1887 – 28 March 1985)
was a Russian-French artist.

An early modernist, he was associated with several major artistic styles and created works in virtually every artistic medium, including painting, book illustrations, stained glass, stage sets, ceramic, tapestries and fine art prints.

-Art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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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nd the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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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with White Col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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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 Window (stained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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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aying Jew Rabbi Of Vitebsk’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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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through the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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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Portr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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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dler on the Roof’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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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ician’
Painting by Marc Chagall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다

낮은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흘러가는
물처럼 행복은 호화로운
저택에도 들어가지만
쓰러져 가는 초가집에도
마다하지 않고 들어간다.

행복에는 커트라인(조건)이 없다.

어떠한 수준에 도달하면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행하다는 커트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다.

행복은 아무나 그것도
아무 때나 느낄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느끼는
횟수에도 제한이
가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가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불행에 젖어 사는 사람들은
명백한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놓고 있다.

내 집을 장만해야만
멋진 자가용을 사야만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얻어야만 자식이 일류 대학에
진학 해야만 하는 등의
명백한 조건을 정해논다

그렇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스스로가 인정해 버린다.
그러니 어떻게 행복이
찾아들 수 있겠는가?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어떠한 수준에
도달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는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지 말아야 한다.

이미 정해져 있다면 철회시켜야 한다.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는 것은 행복을
불러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쫓는 것이 된다.

행복의 커트라인이
정해지는 순간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행복은
느껴 보기도 전에
달아나 버리고 만다.

– 송천호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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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oo Wond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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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oo Wonderful 

“I know that you can do all things;
no plan of yours can be thwarted.

You asked, `Who is this
that obscures my counsel
without knowledge?
` Surely I spoke of things
I did not understand,
things too wonderful
for me to know.
Job 42: 2-3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우는 자가 누구니이까
내가 스스로 깨달을 수 없는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 없고
헤아리기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욥기 4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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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Violinist’
 Painting by Marc Chagall (1887-1985)

하루 살기도 벅차면서
무슨 꿈이냐는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하루가 아닌
인생을 사는 거니
꿈꿔 볼 만하지

<아무것도 늦지 않았다>

빛을 보기엔 늦었다길래
창밖을 보니
어둠이 몰려오고 있었다
늦었구나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달빛은 이제 시작이구나

걱정하지마라 / 글배우

행복한 인생을
살기란 쉽지 않지만..
행복한 오늘을 사는 건 할만하지…

-작은 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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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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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Crucifixion’ 1938
Painting by Marc Chagall (1887-1985)

그럴 수 있지

사노라면
무수히 크고 작은
파도를 만납니다.

이럴 때.
“그럴 수 있지”
이 한마디.

한 글자만
바꿔 생각하면
격정의 파도는
잠잠해 지고

마음은 이내
안정과 평안을
찾을 것입니다.

“그럴 수 있나” 와
“그럴 수 있지” 의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
만큼이나 표현 하기에
따라 180도 다른
인격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럴 수 있지”는
세상을 따뜻하게 합니다.

-작자미상-

행복한 하루 되세요 ~♥️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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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ernal Pl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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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WomenSunflower fields’
Painting By Diego Rivera (1886-1957

Eternal Pleasures

You have made known to me
the path of life;
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with eternal pleasures
at your right hand.
Psalm 16: 10-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 10-11

님처럼 살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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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ting By Diego Rivera (1886-1957)

‘The Flower Vendor (Girl with Lilies)’

님처럼 살으리라

김 형 근

어디든지
달려가신 님

언제나 늘
함께 하신 님

주고도 더 주고
다 잊어버린 님

사랑하고 싶어서
견딜 수없이 더 주시며
심정으로 대하여 주신 님

님의 숭고한 정신
심정이 차고 넘친 님

메마르지 않는
옹달샘터
님은 점점 넓고
큰 산이 되어집니다

항상 맑고
순결함이 가득하여
백옥처럼 빛이납니다

님과 함께라면
태산보다 높아지며
바다보다 넓고 깊어집니다

난 오늘도
님을 그리워합니다

2016.5.2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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