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February 2016
사랑의 공식
His Days in Prosperity
His Days in Prosperity
For the sake of your name, O LORD,
forgive my iniquity, though it is great.
Who, then, is the man that fears the LORD?
He will instruct him in the way chosen for him.
He will spend his days in prosperity,
and his descendants will inherit the land.
Psalm 25: 11-13
여호와여 나의 죄악이 중대하오니
주의 이름을 인하여 사하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뇨
그 택할 길을 저에게 가르치시리로다
저의 영혼은 평안히 거하고
그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시편 25: 11-13
지독한 사랑
Two of us walked/Sung by Jung, Jong Sook
Two of us walked Sung by Jung, Jong S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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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of us walked
by Joo Ho Choi
Only two of us
walked
The street of yesterday’s
Following the lights
Without an umbrella
Tonight,
the street lights
brightly blinking
more than ever
The joy in the crowd
As people passing each other
So many stories are
On the streets of the
Hopes and dreams
Only two walked
Whispering
Through the street lights
Tonight,
The street lightS
Brightly Blinking
More than ever
Though
We don’t talk much
Still we are the Two
Who
are so happy
Today
Two of us
just walked
Again
.
Words and music by
Joo Ho Choi
Translation Provide by 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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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in 1978
One of the most loved
Popular song in Korea.
둘이 걸었네
-최주호-
둘이 걸었네
어제 그길을
불빛따라
우산도 없이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오가는 기쁨
꿈꾸는 거리마다
수많은 사연
둘이 걸었네
불빛사이로
속삭이며
둘이걸었네
오늘밤에는
가로등불이
유난히도
반짝입니다
만나면 하는 말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건
우리둘인데
오늘도 우리는
둘이 걸었네
작곡 작사 최주호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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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 있는 자 외롭지 않고,반드시 이웃이 있다.
덕이 있는 자 외롭지 않고,반드시 이웃이 있다.
가장 훌륭한 어머니는
자식 앞에 눈물을 보이지 않는 어머니.
가장 훌륭한 아버지는
남 몰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아버지.
가장 훌륭한 부인은
시부모님께 까닭없이
혼이 나도 남편 앞에
미소짓는 부인.
가장 훌륭한 남편은
부인의 눈물을
닦아 주는 남편.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며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 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사람이다.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가장 칭찬받는 사람은
침묵과 대범함을 적시에 잘 활용할 줄 알면서
합리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다.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피폐한 사람은
자랑만을 일삼고 자신을 내세우려고만 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다.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옮겨온글-
축복가득한 하루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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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his goodness
오늘이라는 아침
I held a jewel
I held a jewel
I held a jewel in my fingers
And went to sleep
The day was warm, and winds were prosy
I said, “Twill keep”
I woke – and chide my honest fingers,
The Gem was gone
And now, an Amethyst remembrance
Is all I ow
By Emily Dickinson
(Book 121)
<Book>
(Book 121)
무단 림길수
“언어로 세운 집”
(기호학으로 스캔한 추억의 한국시 32편)
이어령 지음
Arte 출판 18,000원
‘미래의 경쟁력은 시의 상상력이다’…..
캬~~ 좋은 말이다.
어떠한 시대도 다 그때에 반추되는 애기들이 있었다..
지금의 시대는 너무도 다변적으로 표현되어서 딱히 하나로 결정 짖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시의 상상력이 필요한 시대.. 라고 느끼고 애기한 이어령 선생님의 글들이 정말이지 깊이 공감된다!!!!
늙어가는 나의 모델상인 이어령 선생님은 어느것 하나도 허투로 하시는것이 없는듯 하다.
1996년 조선일보에서 연재되었던 연재물 ‘다시 읽는 한국시’가 20년 만에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어령 교수가 직접 선정한 한국의 대표적인 명시 32편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해설한 책이다.
시대적 배경이나 시인의 전기적 배경에 치우쳐 시를 오독해온 우리에게 시어 하나하나의 깊은 의미를 일깨워주고, 문학 텍스트 속에 숨겨진 상징을 기호학으로 분석함으로써 일상의 평범한 언어에 감추어진 시의 아름다운 비밀을 파헤쳐 보여준다.
그저 시에 대한 주관적 감상평을 나열한 뻔한 해설서가 아닌, 30년간 문학을 가르쳐온 이어령 교수의 시 문학수업을 담아낸 이 책은 진달래꽃, 향수, 서시, 광야 외에도 학창시절 국어 교과서에 실려 있었지만,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머리가 아닌 가슴속에 각인되어있는 32편 명시들의 깊은 시 세계를 보여준다.
아…. 시.. 가
봄을 부르고 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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