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113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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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113

무단/ 림길수

“파이브-왜 스탠포드는 그들에게 5년 후 미래를 그리게 했는가?”
댄 자드라 지음
주민아 옮김
앵글북스 출판 13,000원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것은 방송의 힘이 컷다.. 그래서, 나 같은 사람도 호기심이 발동하고, 결국 이렇게 읽게 되는거.. ㅎㅎ

근데 참 좋다!!

“모든 변화는 온전히 ‘나’로부터 시작한다!”
이말 자체로 이 책의
전부가 들어있다!!

새로운 미래를 그려주는
디자인 사고법이라는
“파이브”는 우리의 오감을 움직이게 한다는거다!!

스탠포드 대학교에서는 3,4학년들에게 기말고사 대신 자신의 5년 후 전혀 다른 자신의 미래를 그리는 과제를 내준다고 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자신의 문제점을 재구성하고, 그 문제의 원인이 자신에게서 시작한다는 것을 발견하도록 훈련한단다.
왜 이러한 훈련이 필요한 것일까?

이 책은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크레이티브 컨설턴트, 동기부여 강연자로 수많은 글로벌 기업들에게 가장 초빙하고 싶은 인물로 손꼽히는 댄 자드라의
대표작이다.

살면서 꼭 한 번은 만나게 되는 질문을 통해 5년 후를 그리는 이 책은 스스로가 직접 보고 쓰고 느끼고 상상할 수 있도록 독려함으로써 보다 독창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꾸릴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을 일러준다.

“지금 내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나는 과연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내가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삶이라는 여행이 갖는 의미는 모두 다르지만, 우리는 모두 그 과정에서 같은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이러한 질문들을
시작으로 삶이란 무엇이며, 삶의 가치가 어디에 있는지를 먼저 발견하도록 여러 가지 실마리를 제공한다.

자신의 모습과 미래를 보다 다각화하여 볼 수 있는 프레임을 제공하여, 지금까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의 장단점, 현재 마음의 상태, 앞으로 삶의 비전과 가치, 생활의 밸런스와 주변의 소중한 것들을 보다 객관적이며 명확하게 그려준다.

독립 출판으로 출간해 처음 미국 시애틀의 스타벅스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파이브”는 단 며칠 만에 전 지점에서 품절이 되어 품귀 현상을 일으켰으며, CEO가 부하 직원에게, 교사가 졸업생에게, 부모가 아이에게, 그리고 클라이언트들에게 가장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출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현재까지 6년 넘게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지금 자신을 바꾸고 싶은가?
의미 있는 삶, 자신이 원하는 삶을 꿈꾸는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당신은 무엇을 원하가’
라는 질문이 곤혹스럽다면 무조건 이 책을 펼쳐보라.

이 책은 하루에 한 번,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자신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삶은 더 이상 속도가 아닌 방향이며,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앞으로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알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매년 ‘가장 선물하고 싶은 책’으로 손꼽히는 이유다…. 라는데

자, 한번 서점에 들러보고 싶지 않은가?!?!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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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플로리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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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플로리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토리 퀸이라는 여성이 동네 맥도널드에서 자동차를 타고 빅맥 햄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돈을 내고 햄버거를 받아 가려던 그녀는 갑자기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자기 음식 값만 낼 게 아니라 뒷사람 음식 값도 함께 지불하기로 한 것입니다. 누군가 자신으로 인해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도록 깜짝 선물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그를 위해 햄버거 값을 대신 내고는 기쁘게 바쁜 일상으로 돌아갔고 그녀는 그 일을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TV 뉴스에 이름 모를 선행의 주인공으로 등장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 것은 그녀가 맥도널드를 떠난 후였습니다.

드라이브 뜨루 (Drive Through) 계산대 점원이 다음 자동차 손님에게 “앞 손님이 햄버거 값을 냈다”고 하자 깜짝 놀란 그 역시 뒷사람 음식 값을 대신 내겠다고 했습니다.

전혀 기대하지 않은 선의의 선물을 받고 나자 입가에 웃음이 번지고 감격과 흥분으로 가슴이 차오르는 행복감을 경험하면서 그 자신도 같은 선의를 베풀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날 맥도널드 직원은 이러한 친절 바이러스, 감동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얼마나 강력한지 똑똑히 보았습니다.

“내가 받았으니 나도 뒷사람 햄버거 값을 내겠다”는 선행의 행렬이 멈추지를 않자 점원은 15번째부터 종이에 숫자를 적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 ‘나도~’로 이어진 선행은 몇 시간을 지속되며 무려 250명이 동참했습니다.

맥도널드에서 12년간 근무해온 그 점원은 “이런 경험은 생전 처음”이라며 친절과 선행의 릴레이에 한 몫을 담당한 것만으로도 큰 축복을 받은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지역 TV에 이 소식이 보도되자 가장 놀란 사람은 토리 퀸이었습니다. 자신이 가볍게 시작한 행동이 이렇게 큰 파급 효과를 낼 줄은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누군가를 기분 좋게 해주기 위해 시작한 친절이 씨앗이 한바탕의 무작위 친절운동으로펼쳐진 것입니다.

1980년대부터 카오스 이론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과학자들은 이런 현상을 “베이징에서의 한 마리 나비의 날개짓이 미국 북쪽지역에 태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말로 표현했습니다.

즉 이 현상은 기상학적인 연구에서 비롯된 것으로 일명 ‘나비효과’라고 일컫습니다.

나비 날갯짓과 같은 작은 원인이 일정 시간이 흐른 후에 기대하지 않았던 태풍과 같은 엄청난 결과를 낳게 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강원도 태백의 검용소라고 하는 연못의 물 한 방울에서부터 한강이 시작되었듯이, 친절한 말 한마디가 분위기를 밝게 바꾸고, 살아가면서 만나는 작은 사건이 때로는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놓기도 합니다.

이 ‘나비효과’가 적용되고 있는 한 우리에게 작고 하찮은 일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전세계가 눈 폭풍과 한파로 꽁꽁 얼어붙은 지난 주말과 오늘 .. 세상은 꽁꽁 얼었지만 꽁꽁 얼어붙은 마음의 온도를 바꾸는 것은 어쩌면 나비의 날개짓처럼 생각보다 간단할 지도 모릅니다.

정치 탓, 조상 탓, 부모 탓을 하며 자신의 어려움을 나라나 사회 탓으로 돌리며 우울하게 지내기 보다는ᆢ 나의 작은 친절이나 따뜻한 말 한마디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만드는 나비효과를 만드는 것… 어떠세요?

내가 웃으면 옆 사람이 웃고,
내가 화를 내면 옆 사람이 화를 내며

행복, 기쁨, 은혜 바이러스가 퍼지면 우리 모두가 행복해지고
분노, 절망, 증오의 바이러스가 돌면 우리 모두가 불행해 집니다.

냉혹하고 치열하며 전쟁터와 같은 냉랭한 세상의 온도를 바꾸는 것..

그것은 사랑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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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will inhe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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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K

They will inherit

Blessed are those who mourn,
for they will be comforted.

Blessed are the meek
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Mathew 5; 4-5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 4-5

하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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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그리움

청죽/ 조민석

겨울
나무 사이로

하얀
눈이 내리면

하얀
그리움 하나

여울진
눈망울 사이

눈이
되어 내린다

텅빈
가슴에

하염
없이 내린다

새록
새록
그리운 발자욱

별빛
되어 내린다

*숲속에서 첫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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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my of the Lord/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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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rmy of the Lord

A friend was in front of me
coming out of church one day,
and the preacher was standing at the door
as he always is to shake hands.

He grabbed my friend by the hand
and pulled him aside.

The Pastor said to him;
“You need to join the Army of the Lord!”

My friend replied;
“I’m already in the Army of the Lord, Pastor.”

Pastor questioned;
“How come I don’t see you
except at Christmas and Easter?”

He whispered back;
“I’m in the secret service.”

LOL!!!
From; Clean Christian Joke

고운말의 열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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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말의 열매들

사람은 무엇을 키우고
보살피는 기쁨을
유난히 많이 느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들까지도
강아지를 기르고
화분을 가꾸면서
기쁨을 느낍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살피고
성장시켜야 하는
것들 중에 중요한 것이
하나 빠져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의 “말”입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합니다.

열매 맺는 고운 말을
쓰고자 우리의 입술을
돌보고 다스려야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모방합니다.

앵무새의 경우라면
의미도 모른 채 단어를
따라하겠지만
아이들은 의미도 함께
학습합니다.

“짜증이 난다” 라는 말을 잘하는
부모를 둔 아이는 조금만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겨도 얼굴을 찌푸리고 발길질을 하며
“짜증이나!” 라고
말합니다.

고운 말과 고운 마음과
고운 행동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언제까지나 우리가
기르고 돌봐야 하는
삼형제입니다.

고운 말과
고운 행동이 넘치는
가정을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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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에서 동독으로 넘어간 목사 딸이 통일 후 총리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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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독에서 동독으로 넘어간 목사 딸이 통일 후 총리되다.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기 전 270만 동독인들이
자유를 찾아 서쪽으로 이동했습니다.

1954년 수많은 인파가 구름처럼
서쪽으로 이동하는 가운데,
정반대인 동쪽으로 동쪽으로
떠나가는 한 가족이 있었습니다.

서독 출신의 ‘호르스트 카스너’
(Horst Kasner) 목사의 가족이었습니다.

카스너 목사 가족은 피난 행렬을 역행해
동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목회자가 동독에서 계속 넘어오기 때문에
서독에는 목회자가 넘쳐나고 있지만
오히려 동독에서는 목회자 기근이
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것입니다.

동독은 목회자가 없어서
수많은 영혼들이 방치되고 있었습니다.

카스너 목사는 서독에서 남부럽지 않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그에게는 함부르크에서 낳은
겨우 6주가 된 신생아가 있었습니다.

이 신생아를 데리고 머나먼 동쪽 정한 거처도,
교회도 없는 곳을 향해 간다는 것은
누가 보기에도 무리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을
고민하던 그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고 교회도 없는
공산치하로 들어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누가 보기에도 무리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카스너’ 목사는 청지기 인생을 사는 것이
하나님 앞에 합당하다고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처럼 낮은 곳,
더 낮은 곳을 향해 죽음까지 내려가시는 그 길,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역사가 그 다음에 펼쳐졌습니다.
당시 아버지의 품에 안겨 동쪽으로 갔던 목회자의 딸이
아버지의 엄격하고 철저한 신앙생활로 양육 받으며 자랐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당대의 가치나 풍조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겠노라고 시대를 역행했던 그 목사님의 딸이
지금 통일 독일을 이끌고 있는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입니다.

한 시대의 사명자는 하나님의
특별한 경륜에 의한 양육으로 성숙됩니다.

당대의 가치나 풍조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은 시대의 역행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따르면 그것이 오히려
항상 순행이 되는 역전의 축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 2013년 9월 독일 총선에서
그녀가 이끄는 기독교정당연합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메르켈은 3선에 성공했습니다.

그녀는 옛 동독 지역인
우커마르크의 루터교회 목사 딸입니다.
소박한 시골 교회에서 자란 소녀가
통일 독일의 최고지도자가 돼 유럽의 경제위기 극복과
전 세계 자본주의 체제의 개혁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그들에게 넘쳤고
하나님께서 그들을 기뻐하셔서
보상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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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st for righte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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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st for righteousness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Mathew 5: 6-7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 6-7

고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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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다

-김문태-

고른 순결
고요한 마음

거칠게 달린 날들
쌓여가는 맥박의 조급증

빨리라는 논리는
어디든 힘든 아우성
절박한 삶에
거친 호흡이다.

천천히 걸어감이 때로는
새로운 눈을 뜨고
많은 생각을 풀어
눈가지않은 모퉁이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고요는 거칠게 살아가는
오늘의 우리에게
필요한 平正心
고른 숨결 고요한 마음의
필요충분 조건이다.

소원을 담아 마음모아
함께 기도다.

동심화가 멍석/ 김문태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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