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sure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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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sure of

Now faith is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

This is what the ancients were commended for.

By faith we understand
that the universe was formed at God`s command,
so that what is seen was not made out of what was visible.
Hebrew 11: 1-3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 1-3

감사를 구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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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구하는 마음

뛰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기도 드립니다.

아프고 피곤할 때 소망을 주셨으며 가족을 지켜 큰 사고 없게 하시고, 고통 속에 헤엄 치면서도 아주 빠지지 않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머리 둘 곳 없었던 주님에 비하면 방이 두 개 세 개나 있는 집이 있고, 외롭고 배신당한 주님에 비하면 못 참을 만한 악인도 없었고, 비난 속에 사신 주님에 비하면 가끔 칭찬도 받은 것을 감사합니다.

욕심이 채워지지 않음을 불평했고 내 마음대로 안된다고 중얼거렸으며, 내 비위에 맞지 않는다고 화를 냈으며, 이해하기보다는 비판에 앞섰고, 덮어 주기보다 들추기를 즐겼으며, 싸매주기 보다는 아픈 데를 건드렸고, 별 것 아니면서 잘난 체 한 것들을 다 용서해 주십시오.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주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며, 가끔 십자가를 지게 해 주셨기에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를 사랑해 준 사람에게 감사하고 나를 공격해 준 사람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나를 더 너그러운 인간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 주셨고, 한숨과 눈물도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도 배웠습니다.
실수와 실패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겸손을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주소서.
무엇이 생겨서가 아니라, 무엇이 나에게 발생하지 않음을
감사하게 하소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귀와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눈과, 편리한 세월에 태어난 것과, 세어도 세어도 끝이 없는 그 많은 감사를 알게 하소서.

남과 비교하며 살지 말게 하시고, 질투의 화산 속에 들어가지 말게 하시고, 돈을 목적 삼게 하지 마시고, 으뜸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사랑의 속삭임을 입술에 주시고 감사의 노래를 내 심장에 주소서.

-옮긴길-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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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ill be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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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ill be given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Mathew 6: 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 33

한 해의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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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의 끝에서

-하지영-

사각 책꽂이에
낡은 책 한권이
숨죽이며 조용히 꽂혀있다.

오랜시간동안
그 자리 그 곳에
얌전히도 꽂혀있음을
뒤늦게 알게되었다.

미안함 때문일까..?

책을 뽑아
책장을 넘겨본다.
나의 글씨가 보였고

거기에는
그 때의 답답함이
넋두리처럼
나열 되어있었다.

그때의 나는..
그 시간때에 모든 힘듬을
혼자서 짊어지고
있는것 처럼 고단함을
하소연 하고 있었다..

지금의 나는..
그 고단한 짐을
혼자만짊어지는듯한
괴리감에
허덕거리고 있다..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

마치

오랜시간 그 자리 그 곳에 꽂혀진
그 책처럼..
난 그러고 있었다..

나 자신에게
미안함이 밀려온다.

한 해의 끝을 보며 서 있는 지금..
새롭게 인쇄되어진
책으로 출간되어
전혀 몰랐던 공간에
꽂혀있길..

이 밤..꿈 꿔본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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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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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사는 이야기>

마음이 아프다, 친구야

-새해 브랜든-

밤 12시에 카톡으로 보이스톡이 왔다. 크리스마스때 잘 지냈냐고 안부를 묻는 친구의 목소리에 반가움으로 통화를 했다. 이 친구는 한때 행정고시를 본다고 노량진 고시원에서 젊음을 불사르다가 결국 다른 친구와 함께 조그마한 식당 겸 술집을 차렸다. 물론 시험에서 합격했다면 가지않을 길이였겠지만 세상과 담을 쌓고 열심히 공부만 몇년하다가 세상에 나오니까 신입사업으로 들어갈수있는 연령도 지나고 결국 뭔가 자영업을 통해 세상에 진출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것이었다.

세상을 모르다가 갑자기 ‘사장’이 되어버린 친구는 왠지모를 비정상 회계정산으로 열심히는 사는것같은데 맨날 돈이 없어 쩔쩔매는 상황으로 내몰렸던것같다. 거기다 집안사정도 그 친구에게 도움을 주지않은것같다. 착하디 착한 그 친구는 홀어머니를 모시고 장가도 안 가고 어머니 수발을 하면서 살았지만 한번 꼬여버린 돈의 소용돌이에서는 늘 헤어나오질 못하는것 같았다. 친한 친구들도 몇번이고 끊임없이 도와주고 도와주었지만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내몰리는 계속되는 돈문제에 봉착한 그 친구에게 상당히 힘들어했다.

돈을 좀 빌려달라고 힘들어하는 친구의 부탁에 큰돈은 아니었지만 몇번을 그 다급함이 안쓰러워 해결을 해주었다. 그런데 기분이 좀 그런것은 오래간만에 전화를 해서 반가움에 열심히 이야기를 하다보면 결론은 힘든 상황에 대한 설명이고 이어지는 도움에 대한 부탁이었다. 그러다보니 그 친구의 진의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전화가 오면 또 돈소리를 할려고 하는게 아닌가 의심도 들고 복잡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런 마음을 알았는지 한동안 연락이 되어도 그런 이야기를 안 하고 친구로서의 이야기만 나누고 전화를 끊을수있어서 기뻤었다.

그런데 며칠전 밤12시에 카톡으로 연락이 와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다시 결론이 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다. 큰 금액도 아니고 15만원만 당장 보내주면 며칠내로 다시 보낸다는 이야기였다. 다시 며칠만에 보낸다는 이야기는 항상 들었지만 단 한번도 지키는 모습을 못 봤던 터라 다시 받겠다는 생각없이 보내준다고 약속을 했다.

그 다음날 또 연락이 왔다. 빨리 보내줄수없냐고…

연말이라 은행도 문닫고 복잡한 상황이었지만 노력끝에 송금을 할수있었다. 그랬더니 카톡이 왔다. “고마워. 친구야”

그런데 그 카톡 메세지를 보니까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안타까움이 일어났다. 초등학교, 고등학교를 함께 다니고 가장 친한4명의 친구중의 한명인 그 친구가 내 마음가운데 ‘신뢰’가 사르르 사라지는 느낌이랄까…

순수한 마음으로 그 친구의 어려움을 내 어려움으로 받아들이고 함께 해결하는 진짜 친구의 마음으로 죽는날까지 함께 하고 싶었는데…. 반복되는 그 친구의 돈타령 때문에 그런 마음이 찐하게 친했던 4명의 친구들사이에서 문제적 관점으로만 보여주는 상황 자체가 너무 서글퍼지는 그런 느낌이다.

마음이 아프다. 친구야.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느낌 받을것을 알면서도 연락했던 너를….
함께 아파해주지 못하고…
삭막해져가는 나의 문제인지…
끊임없이 돈문제에서 해결되지 못하는 너의 문제인지..

2016년에는 좋은일들이 이어져서 꼭 돈문제에서 헤쳐나오길 기대해본다~.

………….

2015년12월30일

새해 브랜든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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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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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남자?

한 여자가 새로 사귄 남자에게 문자를 보냈다.

“당신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 주세요. 100일간 밤마다 집 앞으로 찾아와 주신다면 당신 뜻대로 결혼하겠어요.”

그날 밤부터 그 남자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바닷가에 있는 그 여자 집을 찾아왔다.

여자는 매일 밤 자기를 위해 밖에서 떨고 있는 남자를 생각하니 점점 남자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99일째 되던 날은 심한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다.

여자는 심한 빗속에서 우산도 쓰지 않고 있는 남자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내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요. 당신 마음을 모두 알았으니 우리 결혼해요.”

그러자 그 남자가
당황하며 말했다.
.
.
.
.
.
.
.
“저… 저는??
아르바이트생인데요?”

웃음글 감사합니다

He will rejoice ove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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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ill rejoice over you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he is mighty to save.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he will quiet you with his love,
he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Zephaniah 3: 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 3: 17

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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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app>

앤드류 카네기의 신조

Screen Shot 2016-02-15 at 3.57.35 PM

<앤드류 카네기의 신조>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미국의 유명한 철강왕인 ‘앤드류 카네기 (1835~1919)’는
젊을 때 세일즈맨으로 가정을 방문하면서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날 한 노인댁을 방문하여 그 집에 들어섰을 때
카네기를 완전히 압도해버린 것이 있었다.
그것은 그 집의 거실 벽에 걸린 그림이었다.

그림은 황량하고 쓸쓸한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 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서 흰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린 그림이었다.

그런데 그 그림의 밑부분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라는 짧은 글귀가 적혀 있었다.

유명한 화가의 그림은 아니었지만
카네기는 그 그림과 글귀에 큰 감명을 받았다.

집에 돌아와서
그는 그림으로 인하여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그 노인 댁을 찾아 가서
그 노인에게 부탁하기를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고 간곡하게 부탁을 하였다.

그의 간절한 부탁으로 노인은
그림을 카네기에게 주었는데
카네기는 그의 사무실 가운데에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평생 걸어 놓았다.

그림과 글귀는
카네기의 평생 굳건한 신조가 되었던 것입니다.

썰물이 있으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옵니다.
내리막길이 있으면 오르막길이 있고,
밤이 지나면 낮이 있는 법입니다.
오늘이 썰물 같이 황량하다 해도 낙심하지 마세요.
반드시 밀물 때가 옵니다.

지금이 내리막길이라고 절망을 하지 마세요.
내리막길이 끝나면 오르막길이 있어
높이 오를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마세요.
밤이 깊어지면 곧 동이 틀테니 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대개 전혀 가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끝까지 노력을 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이루어졌습니다.

바람이 불지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앞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밴드에서 펌)

 

장형배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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