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rise on the wings of the dawn,
if I settle on the far side of the sea,
even there your hand will guide me,
your right hand will hold me fast.
Psalm 139: 9-10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찌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편 139: 9-10
고운 친구에게
네 잘못이 아니야
살다보면
그렇게 어려운 일이
내게도 일어 날 수 있어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언제나
행복한 건 아니야.
서로 다르게
생긴 것 처럼
우리의 사는 모양도
시기에 따라 다를 뿐이야
내가 병이 들었든지
가족이 병이 들은 것은
누구의 잘못이 아니야
원래 삶이란 그런거야
그 어려움이 지금
내게 온 것 뿐이야.
생긴 것이 다르듯
삶의 모양이
다를 뿐이야.
네 잘못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
너무 상심하고
슬퍼하지 말자.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받아 들여보자.
그냥 하루씩
또는
한시간씩 살자.
어차피 누구도
한치 앞의 운명을
장담할 사람은 없으니까.
어떤 처지에도
감사할 일은 많아
매일에
감사를 더하자.
그리고 행복한
마음을 더해보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아
힘들땐
마음에 모든 것을 지우고
산책을 해봐
음악을 듣고
고통을 적어뵈
그리고 나누어 봐
어려울때 함께함이란
더 진귀한 것이야.
매 시간 행복하자
심장의 주인은
어차피 내가 아니잖아
고통도 괴로움도
외로움도
나를 지으신
창조주께 맡겨보자.
내 죄가 너무 깊다
생각되면 내 대신 맞으신
우리 큰형님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자
그리고
편한마음으로
나처럼 나같이
한걸음씩 행복하게
감사함으로 살아가자.
친구야
사랑하고 축복한다…
-편안한 언덕/ 이시우-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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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app>
루소와 밀레의 友情
해질녘 농부가 수확을 마치고 신에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장면, 바로 프랑스의 화가 밀레의 “만종“에 그려진 유명한 이미지이다.
밀레는 지금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화가였지만
처음부터 그의 그림이 인정받은 것은 아니다.
그의 그림을 눈여겨 봐왔던 것은 평론가들이 아니라
“자연으로 돌아가라“의
사상가 루소였다.
작품이 팔리지 않아 가난에 허덕이던 밀레에게
어느날 루소가 찾아왔다.
“여보게, 드디어 자네의 그림을 사려는 사람이 나타났네.” 밀레는 친구 루소의말에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의아했다.
왜냐하면, 그때까지 밀레는 작품을 팔아본 적이 별로 없는 무명화가였기 때문이었다.
“여보게, 좋은 소식이 있네. 내가 화랑에 자네의 그림을 소개했더니 적극적으로 구입의사를 밝히더군,
이것 봐, 나더러 그림을 골라 달라고 선금을 맡기더라니까.”
루소는 이렇게 말하며
밀레에게 300프랑을 건네주었다.
입에 풀칠할 길이 없어 막막하던 밀레에게 그 돈은 생명 줄이었다.
또 자신의 그림이 인정받고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었다.
그리하여 밀레는 생활에 안정을 찾게 되었고,
보다 그림에 몰두할 수 있게 되었다.
몇 년 후 밀레의 작품은 진짜로 화단의 호평을 받아 비싼 값에 팔리기 시작하였다.
경제적 여유를 찾게 된 밀레는 친구 루소를 찾아갔다.
그런데 몇 년 전에 루소가남의부탁이라면서 사간 그 그림이 그의 거실 벽에 걸려있는 것이 아닌가?
밀레는 그제야 친구 루소의 깊은 배려의 마음을
알고 그 고마움에 눈물을 글썽였다.
가난에 찌들려 있는 친구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 사려 깊은 루소는 남의 이름을 빌려 자신의 그림을 사주었던 것이다.
인간관계를 열어주는 젊은 날의 이런 소중한 우정은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밑거름이 되게 하여 준것이다.
우리도 “루소 와 밀레” 처럼 살아요!
–옮겨온글–
축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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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little Children
He called a little child and had him stand among them.
And he said: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Mathew 18: 2-3
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8: 2-3
‘아이의 친구이고싶다‘
-정 순정-
아이의 눈에는
하늘이 발끝을 올려도
너무 멀다.
아이의 눈에는
바다가 두팔을 벌려도
끝없이 넓다
아이의 눈에는
산마루가 숨차도록
한없이 높다.
아이는 멀고 넓고
높은 세상을
자기 만큼만 보고 느낀다.
먼 하늘 구름이
말랑말랑촉촉한
밀가루 반죽같고
넓은바다 파도는
끝없는 세계로 옮겨줄
킥보드 같으며
깊고 높은 산은
두려운 요술집 같다.
조석으로 마음이
바뀌는 아이지만
사심이 없고
열두번을 삐지고
웃다가 또다시 삐져도
돌아서 헤벌죽 웃는다.
부서진 놀잇감에
눈물을 쏟고 온맘으로
아쉬운 이별을 한다.
잘못으로 꾸중듣고
벌을 섰어도
곧 잊고 배고프다
응석부리는 아이와
나는 친구이고 싶다.
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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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wine into new wineskins
“No one sews a patch of unshrunk cloth on an old garment, for the patch will pull away from the garment, making the tear worse.
Neither do men pour new wine into old wineskins. If they do, the skins will burst, the wine will run out and the wineskins will be ruined. No, they pour new wine into new wineskins, and both are preserved.”
Mathew 9: 16-17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마태복음 9: 16-17
‘빈 손에 사랑을 담다’
빈 손의
출생
그리고
빈 손의
죽음
그
자리엔
오롯이
진실함 만이
서리는데
탄생과
죽음처럼
순결의
사랑
빈 손에 그
사랑을 담는다
-편안한 언덕/ 이시우-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11/12/2015
새포도주를낡은가죽부대에넣지아니하나니그렇게하면부대가터져포도주도쏟아지고부대도버리게됨이라새포도주는새부대에넣어야둘이다보전되느니라
마태복음 9; 17
Neither do men pour new wine into old wineskins. If they do, the skins will burst, the wine will run out and the wineskins will be ruined. No, they pour new wine into new wineskins, and both are preserved.”
Mathew 9;17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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