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heaven and earth praise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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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heaven and earth praise him

The LORD hears the needy
and does not despise his captive people.

Let heaven and earth praise him,
the seas and all that move in them

여호와는 궁핍한 자를 들으시며
자기를 인하여 수금된 자를 멸시치 아니하시나니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동물도 그리할찌로다
시편 59: 33-34


 

서울 명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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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서

– 화가 현산 강민-

옛날 옛적에
한번 와 본 기억은 있는데,
촌넘 서울 명동이라는
곳을 왔다.

높은 빌딩에 매달려
페인트를 하루 종일
칠하고 점심시간에
아래를 바라보니,
사람들은 개미같이 보이고 서울의 명동은
참으로 높은 빌딩도 많다.

하루 일을 끝내고 숙소로 가는 길 거지 꼴에
페인트 복을 입고.
지하도를 건너 호텔 앞을 지나니,

사람의 의상에 따라
급수가 정해지는 구나
지금 나는 미천한 일용직 페인트공이다.

손과 얼굴 옷에는
울긋불긋 페인트 묻고,
냄새가 나는지 묻을까,
사람들이 피한다.

이런 인생의
경험도 재미있다
숙소 옆에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데
너무 피곤하여
밥 맛이 없다.

대접에 시원한 물 부어
밥을 말아 먹고
같이 일을 한 사람들을
바라보니
내가 제일 나이가
많은것 같다.

세상에 공짜란 없다
남의 돈 누가 공짜로
주겠나 일당이 쎄면
그만큼 위험하고
힘이든다는 것을
깨달게 하는 하루였다.

내일 또 곤드락에
올라타 하루종일
페인트를 칠한다
다리가 견뎌줘야 하는데
걱정이다 나이는 못속이는가 보다.

이것도 예술인가 ?
인생예술 ㅡㅡㅡ이ㅡㅡㅡ라ㅡㅡ

– 화가 현산 강민-

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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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a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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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ave you

Get rid of all bitterness, rage and anger, brawling and slander, along with every form of malice.

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Ephesian 4;31-32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 31-32

따뜻한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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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삶의 이야기

-용혜원-

허전한
빈 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 뭉클하게 만들어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 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홀로 있어도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다가오는 그대를
두팔로 꼭안아봅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억누르고 만 있을수 없어서
가슴시린 그리움을
다 풀어 놓고
추억으로 남겨놓아도
좋을 이야기들
하나 둘 만들어 갑니다

스쳐 지나온 세월의
골목마다 언제나
찾아 가면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날수 있도록
작은 우편함 하나 남겨
놓으려합니다

허전한 빈가슴을 채워주고
서로 어긋나 괴로운 일 없도록 살려고 합니다

눈시울 뜨겁게 하고
가슴뭉클하게 만들어 주는
신나는 이야기들을 그려
놓으려 합니다

사람들 속에 있어도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삶이기에
다가오는 쓸쓸함이
다 사라지도록 살아가야
합니다

모든 것 다 내어주고
빈몸으로 서있어도 좋을
따뜻한 삶의 이야기들을
만들어 가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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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유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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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유롭게 태어났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할 때 우리는 희생자로 살아가게 된다. 키워드는 통제다.
활시위를 당기는 사람이 자신이 아니라면 다른 누군가나 무언가의 조종을 받고 있다고 봐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희생은 다른 사람의 범죄활동에 희생당하는 것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잘못된 습관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감정과 행동에 대한 통제를 포기할 때 희생을 말한다.

삶이 자기중심으로 전개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희생자이다. 비참함, 무기력함, 상처, 그리고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대한 두려움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거나, 자기 자신을 구속하는 다른 비슷한 감정을 격고 있거나, 스스로를 해치는 방식을 행동하고 있거나, 혹은 외부의 힘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 경우에 희생자라고 보아야 한다.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자세히 살펴보라.
이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주목하고 우리가 현실이라고 부르는 거의 모든 구성 요소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라.
진정으로 희생당하지 않는 사람들은 수많은 무의미한 싸움에 관여하지 않고, 역행하지 않으며 흐름대로 흘러가면서, 편안하게 삶을 영위한다.
멈춰서서 현실을 즐기려 할때 우리 눈에 비치는 현실은 매우 흥미 진진해진다. 사막은 매우 덥고, 모래투성이다. 원한다면 사막의 그런 상황에 정신적으로 대항할 수 있고 그런 조건에 불평할 수도 있다. 그러나 사막은 계속 더운 채로 존재할 것이다.

그러니 새로운 관점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 그대로 즐겨보자. 사막의 열기를 느끼고 그것을 땀구멍 속으로 스며들게 해보자. 조그만 도마뱀들이 여기저기서 총총걸음으로 달리는 모습을 보고 들을 수 있고, 선인장의 꽃을 감상하거나 머리위에 높이 솟아 오르는 매를 바라볼 수도 있다.

사막을 지루하다고 얘기하지 않고, 열기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괜히 왔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현실에 의해 희생될 때 나타나는 어리석음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들은 스스로 내면의 평화로움을 갖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그저 타인의 일시적인 감정에 휘둘리기를 거부하고 삶을 영위하면서 차분히 자기 의도를 실현한다.

삶이 매 순간마다 희생자가 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고수 해나갈 때 우리는 스스로 자유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쟈유를 얻는 행동을 실천하다 보면 상황에 구속되지 않고 상황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내면적인 습관으로 굳어 질 것이다.

자유란 스스로 선택한 삶을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않으면서 어끌어간다는 의미다.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유롭지 못하다.”
( 에픽테토스 )

– 쟈유롭게/ 웨인 다이어-

자신의 내면을 완전히 신뢰하고 권위 있는 사람을 내 위에 올려놓지 않으면 우리는 단호한 자세를 바탕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된다. 타인이 내 삶을 통제하도록 완전히 내맡겨버린다면 그것은 희생을 자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오직 나 하나만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며 어디를 가더라도 그것을 받아 들이는 것이다.
“가는 곳마다 내가 존재한다.”
나의 내면 깊은 곳에 존재하는 감정, 생각, 욕망의 측면에서 나와 같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창조적인 생동감을 지닌말은 오랫동안 자신을 구속해온 상황들속에서 자신이 간직했던 무기력한 자세를 버리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행동’이다.
타성을 극복하고 ‘행동’함으로써 창조적인 생동감을 갖고 새로운 의욕을 되찾을 수 있다.

가끔은 시계와 일정을 무시하라. 하루 동안 정해진 일정대로 생활하지 않을 수 있는지 한번 해보라.
먹고, 자고, 말하는 등의 자신의 삶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싶은 충동에 자신을 맡겨보자.

-김종석의 독후 노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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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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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nor

That all may honor the Son just as they honor the Father.
He who does not honor the Son does not honor the Father,
who sent him

“I tell you the truth, whoever hears my word and believes him who sent me has eternal life and will not be condemned; he has crossed over from death to life.

John 5: 23-24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요한복음 5: 23-24

금수저 흙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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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흙수저

-현산강민-

밥상위에 금수저 흙수저 원망말고,
밥상머리 교육에 귀를 기울여보자.
ㅡ 현산ㅡ
요즘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하며.
부모님의 부에 따라 인생이 좌우 된다고,
말들을 하지만 그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현실은 정말 그럴지 몰라도…
자녀들의 미래와 삶의 질은 본인의 의지와
부모님들의 밥상머리 교육이 좌우한다.

공자 ,맹자가 금수저를 갖고 태어났으면
학문이 그리 유명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공자는 70의 아버지와 16세 후처 어머니에
태어나 일찍 아버지를 여의고 온갖 막노동에
눈물로 고생하다 늦게 학문에 정진하였고,

공자의 이념을 계승 발전시킨 후계자
맹자도 공자와 같이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맹모삼천지교”
맹자의 어머니는 아들 교육을 위해 세번이나 이사를 했을 정도로 교육에 대한 열의가
대단 하였으며, 맹자가 학업을 포기하자
짜고있던 베를 단칼에 찢어 학문을
그만두는 것은 이와 같다며 학문정진에
인내가 중요함을 가르쳤던 ” 맹모단지”의
일화가 유명하다.

우리나라도 자식의 공부를 위해 떡장수한
어머니 밑에서 당대 최고의 서예가가 된
한석봉이와 같이 훌륭한 인물들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들이 있었다.
흙수저로 태어났다고 좌절은 금물이다.

어느날 태양이 이글대는 한 여름
길가에 양산을 쓴 젊은 아주머니가
등에 아기를 없고 가는데 양산이 앞으로만
쏠려 아기는 태양열을 받아 땀을 뻘 뻘
흘리며, 엄청 괴로워 하는 모습을 봤다.

다가가서 그 어머니께 등에 아기가
땡볕에 괴로워 합니다. 말하니 그 때사
아기에게 양산을 돌리고는 인사도 없이
그냥 걸어간다.

그 모습을 보는 순간 나는 속으로 말했다.
“니가 니 아들을 너 같이 키우는 구나”
그런 어머니의 자녀들이 성장하면,
금수저, 흙수저만 따지고 부모를 원망한다.

자녀들의 밥상위에 반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밥상위의 책 한권이며.
부모의 따스한 밥상머리 교육이다.

자녀들의 진로나 자립심 , 인성의 질은
이미 어머니 품에 있을 때 형성된다.
어머니 품에서 사람의 본성이 형성되어,
자신의 의지로 미래가 결정되는 것이다.

인생은 금수저나 흙수저가 아니라,
어린시절 부모의 진로와 인성교육이며,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굳은 의지다.

-현산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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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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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배려

어느 부대에 한 이등병이 있었다. 그 이등병은 추운 겨울날 밖에서 언 손을 녹여 가며 찬 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 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 한마디를 건넸다.
“김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장의 말을 듣고 취사장에 뜨거운 물을 얻으러 갔지만, 군기가 빠졌다는 야단만 듣고 정작 뜨거운 물은 얻지를 못했다.

다시 빨래를 하고 있는 김이병 옆을 이번에는 중대장이 지나갔다.

“김이병, 동상 걸리겠다.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김이병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지만, 취사장에 가지 않았다.
가 봤자 뜨거운 물은 고사하고,
혼만 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계속 빨래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행정보급관이
그의 곁을 지나게 되었다.

“김이병, 취사장에 가서 더운 물 좀 받아 와라. 나 세수 좀 하게.”

그 이등병은 취사장에 뛰어가서
보고를 하고, 즉시 더운 물을 받아 왔다. 그러자 그 행정보급관이 말했다.

“그 물로 빨래해라. 양은 많지 않겠지만 손이라도 녹일 수 있을 거야.”

소대장과 중대장, 그리고 행정보급관, 3명의 상급자 모두 부하를 배려하는 마음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하지만,
현 상황 파악을 하고
진작 부하에게 도움이
된 것은 행정보급관이었습니다.

우리는 마음만 상대를 배려하고선 스스로 도움을 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지요.

상대에 대한 역지사지(易地思之)로
관심을 갖고 진정 원하는
바람을 함께 나눕시다.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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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infirmitie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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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infirmities and diseases

When evening came, many who were demon-possessed were brought to him, and he drove out the spirits with a word and healed all the sick.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Isaiah: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diseases.”
Mathew 8: 16-17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태복음 8: 16-17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Isaiah: “He took up our infirmities and carried our dise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