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Monthly Archives: October 2015
The Athiest in the Woods (Humor)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살아가는데 기분을 좋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라기보다는
그냥 떠올리기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한아름 번지게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꼭 가진게
많아서도 아니고
무엇을 나눠줘서도 아니며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런 사람입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싶고
감춤없이 내 안의 고통까지
보여 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은 심장이 따뜻한가 봅니다
그 사람에게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며,
보듬어주는 한마디도
나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울 때가 있습니다.
다가가고 싶을때 다가오도록
항상 마음을 열어 놓는 사람
그 사람이 내 가까이 있음은
나 사는 세상의 보람이고 은혜입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날 항상 지켜주는 그대…..
– 고마워요 날 사랑해줘서 / 최정재 –
****
저에겐 예수님이 이런 은혜이신데…
적당한 소금같이 맛을 내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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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app>
A song of ascents.
Photos/ Flower
He is my Rock
Photos; Life in Ancient Chiness Village
반기문 사무총장의 글
반기문 사무총장의 글
“우리는 지구라고 하는
멋진 펜션에 잠시
왔다가는 여행객들입니다.
적어도
지구를 우리가
만들지 않았고 우리가 값을
치르고 산것이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펜션의
주인은 아니겠지요.
그리고 다들
일정기간 후에 떠나는 것을 보면
이곳에 여행 온것이 맞는 듯 합니다.
단지
여행의 기간이
3박 4일이 아닌
70, 80년 정도일 뿐인데 우리는 여행온 것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펜션의 주인이 조용히
지켜보는 가운데
이 여행객 들은
서로 자기들의
방을 잡고는
마치 진짜 자기집인양
행세하기 시작합니다.
다른 방에 있는
여행객들이
한번 들어와 보고
싶어 하면 복잡한
절차를 거쳐 일정한
값을 치르고 들여보냅니다.
심지어 싸우기도 합니다.
다른 방을 빼앗기 위해
싸우기도 하고 다른
여행객 들이가진 것을
빼앗기도 하고
목숨을 해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펜션주인이
제공 하는 햇빛과 물, 공기와 같은
너무나 비싼 서비스를 공짜로 이용 하면서
심지어는 방들도 공짜로 이용하면서
서로 에게는 값을 요구합니다.
과연 이 펜션에 우리 것이 있을까요?
우리는 여행객인걸요. 마음씨 좋은 주인이
함께 누리 라고 허락해준 이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다 함께 여행을 즐기면 어떨까요?
여행을 소중히 여겨 주세요. 나에게도 딱 한번 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도 딱 한번 있는 여행이니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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