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oul thir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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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oul thir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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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the deer pants for streams of water,
so my soul pants for you, O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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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oul thirsts for God,
for the living God…
Psalms 4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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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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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시편 4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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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alm 42 For the director of music.
A maskil of the Sons of Korah.

Creation(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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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on(Humor)

An atheist scientist came to God and said, “We’ve figured out how to make a man without you.”

God said, “OK, let me see you do it.”

So the atheist bent down to the ground and scooped up a handful. But God stopped him and said, “Oh, no you don’t. Get your own dirt!”

‘있잖아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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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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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놓인 세상이 아무리 힘겨운 길이더라도
난 너와 두려운 미래를
함께 걸어갔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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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이 함께이면
세상 어떤 것도 무서울 게 없을 것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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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힘이 부치면 내 한쪽 어깨를 빌려 줄테니
언제든 기대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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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찾아오면 내 등을 빌려줄게.
언제든 얼굴을 묻고 맘껏 눈물을 흘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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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걸어왔던 길을 뒤돌아보지는 말자.
이제 우리에겐 내일만이 의미 있을 뿐이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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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을거야.
가는 길이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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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내게 말을 하렴. 너가 뒤처지면 내가 언제까지고
기다려줄거구, 앞서가면 부지런히 따라가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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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걸음을 옮기지 못할 정도로 피곤해지면 나를 베개삼아
잠시 쉬어도 괜찮아. 하지만 내게 너무 의지하려고만은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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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서 힘이 되고 위로가 되어줄 수는 있지만
너의 삶을 내가 대신 해줄 수는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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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꿈을 소중하게는 생각하지만 내가 대신
이루어줄 수는 없는 거야. 나는 너에게 그저 좋은 친구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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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기대를 걸지 말고
자신에게 전부를 걸어 그리곤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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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지금 다시는 되돌아 올 수 없는
아주 먼 길을 떠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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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연습이 없다는 건 너도 잘알지.
한번 가면 그뿐이야. 지금 이 순간도 포기해서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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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더더욱 안되고
마지막에 함께 웃는 우리가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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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웃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
나의 작은 소망임을 이젠 알아 주었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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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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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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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이별의 달인이 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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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달인이 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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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니까 또 남자하고 여자하고 사귀다가 헤어지는 것만 생각하고 있지? 그래, 그것도 이별이고, 그런 이별에도 달인이 돼야해. ‘나 버리고 잘 사나 보자. ”절대로 못 헤어진다.’ 고 울고 불고 강짜를 부리면 흉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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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손 탁탁 털고 ‘끝’ 해버리면 쿨하고 보기에도 좋잖아. 매달리고 저주한다고 마음 떠난 사람이 돌아 오길 해. 아니면 돈이 생기기를 해. 그렇게라도 해야 속이 시원하겠다면 그렇게 해봐. 다 당신만 손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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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진짜 하고 싶은 말은 뭐냐면, 세상 사는 게 다 이별이라는 거야. 고향을 떠나는 것도 이별이고 오랫동안 쓰던 물건이 못 쓰게 돼서 버리는 것도 이별이지. 자식을 결혼 시키는 것도 이별이고, 자식 입장에서는 결혼하는 게 부모와 이별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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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저래 이별하고 또 만나고 살다가 맨 마지막에 오는 이별이 있어. 그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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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맞아. 바로 죽음이야. 그것이야 말로 제일 큰 이별이지. 몇 십 년 동안 씻고 입히고 먹이고 가꿔온 몸하고 이별하는 거야. 그게 무엇이든 정을 준 것하고 헤어지는 게 모두 다 이별이야. 그러니 이별의 달인이 되지 않고서는 인생이 고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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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무슨 말인지 알아듣겠지? 자, 그럼 이별의 달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그게 무슨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별의 달인이 되는, 그러니까 쿨한 이별을 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게 뭐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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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이야. 이 집착이라는 놈 때문에 힘든거야. 몇 십 년 동안 대통령 해먹는 사람도 권력의 집착 때문에 그렇고, 수단 방법 안 가리고 국회의원 되겠다는 사람들도  그 자리에 집착이 생겨서 그렇지. 남녀가 이별할 때도 그래. 사랑이 통 없다고는 말 못해도, 사랑이란 것과 집착이란 놈이 교묘하게 섞여 있어서 이별이 힘든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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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거 내가 말 안 해도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이야기고, 진짜 알고 싶은 건 집착을 버리는 방법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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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형수를 만나고 다니잖아. 그러면서 깨닫게 된 건데, 모든 사람들이 전부 다 사형수라는 거야. 사형수란 게 집행 날자가 정해진 게 아니거든. 언제 죽을지 몰라. 우리도 그렇잖아. 오늘 죽을 수도 있고 내일 죽을 수도 있지.교통사고니 무슨 폭발이니 해가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죽어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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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 남의 일이야. 무사 태평이야. 영원히 살 것처럼. 사형수들은 안 그래. 그들은 매 순간 극도의 긴장 상태에서 죽음을 의식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 이게 감옥 안의 사형수와 감옥 밖의 사형수가 다른 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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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감옥 밖의 사람인데, 오랜 세월을 사형수들하고 가까이 지내다보니까 그들의 삶을 뼛속 깊이 이해하게 되어 버렸어. 어느 날 갑자기 ‘쿵’ 하고 깨달은 게 아니라 안개비에 옷 젖듯이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한 10년 지났을까. 내 머릿속에. 이런 말이 박혀 있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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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든 죽을 수 있다. 그러니 내 사전에 내일은 없다. 바로 지금이 언제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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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중에 하나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불러도 대답이 없을 때야.
맛있는 것도 사주고, 경치 좋은 곳도 구경시켜 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이 세상에 없을 때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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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고
오늘이 사랑을 받는 마지막 날일 수도 있어.
그러니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사랑 표현을 내일로 미루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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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상상 속에만 있는 거야. 아무도 내일을 살아 본 사람은 없어.
세월이 가도 매일 오늘만 사는 거야.
사랑도 오늘뿐이지 내일 할 수 있는 사랑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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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인생9단 / 양순자 – – – – –
“사람이 입맛만 간사한 게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도 간사 하거든.
나는 내가 간사한 것 싫은데, 이러면서 괴로워할 것 없어.
원래 그런 거니까 그냥 받아들이고 어떻게 이 간사함에 잘 대처할까 생각하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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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가 보는 자신의 모습대로 행동하기가 쉬워.
그게 좋은 모습이든 나쁜 모습이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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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면 생각이나 행동도
자연스럽게 귀하게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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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사람도 당신을 귀하게 대접해주고 말이야.
그러나 스스로를 천하게 여기는 사람을 누가 귀하게 대접해 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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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자 할머니가 전해주는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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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정말로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통장의 잔고가 아니라 행복을. 물려주는 게 좋아.
부모들이 행복하면 아이들 인생도 행복할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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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  날마도 기쁨이 가득한 하루가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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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종석의 독후 노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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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He heard my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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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eard my cry
Psalm 40 For the director of music. Of David. A ps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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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ited patiently for the LORD;
he turned to me and heard my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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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lifted me out of the slimy pit,
out of the mud and mire;
he set my feet on a rock and gave me
a firm place to stand.
Psalms 4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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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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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시편 4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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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Want To Go To Church! (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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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Want To Go To Church!

A mother went to wake her son for church one Sunday morning. When she knocked on his door, he said, “I’m not going!”

“Why not?” asked his mother.

“I’ll give you two good reasons,” he said. “One, they don’t like me. Two, I don’t like them.”

His mother replied, “I’ll give you two good reasons why YOU WILL go to church. One, you’re 47 years old. Two, you’re the pastor!”

당신과 나의 삶이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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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의 삶이 아름다웠으면 좋겠습니다.
                  – 이채-
?헐뜯지 마세요.
우리가
깨달아야 할 허물은
제 허물을 모른다는
것이요.
우리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은
남 부끄러운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싸우지 마세요.
진정한 승리는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애당초 싸우지 않는
것입니다.
한 시를 참으면
백날이 편하거늘
화를 삭이는 것이
곧 덕을 쌓는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세요.
인생이 길다 한들
지나는 바람 같고
목숨이 질기다 한들
새벽 이슬 같거늘
무릇 떠날때는
빈 손인것을
무엇을 탐내며
어디에 쌓아두리~
?탓하지 마세요.
인생이
소설이라면
작가는 독자를
묻지 아니하고
인생이 연극이라면
배우는 관객을
탓하지 않습니다.
모든 시작과 끝은
나로 비롯되고
나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사랑하세요.
사람을
대하기를 꽃처럼 하고
마음 베풀기를
향기처럼 하니
보세요…
당신과 나의 삶이
이만하면 한 폭의 그림 같지 않습니까?…
** ** **
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I will protect them

I will protect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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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of the oppression of the weak and the groaning of the needy, I will now arise,” says the LORD. “I will protect them from those who malig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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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 words of the LORD are flawless, like silver refined in a furnace of clay, purified seven times.
Psalms 12: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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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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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번 단련한 은 같도다
시편 12: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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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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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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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고운미소 보낸사람이
당신 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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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결에 꽃향기
날린 사람이
당신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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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전한 사람이

아 당신 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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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걱정해준 사람이
아 역시 당신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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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ㅡ역시
당신 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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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걱정해준 사람이
역시 당신 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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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힘내라고했던사람이
늘  소중한
당신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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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향기롭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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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ㅡ오상선  바오로 신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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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감사합니다

인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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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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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의 문턱이지만 오늘은 소름끼치는 이야기 하나 하고 가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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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 길게 하시고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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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거리에서 인형가게를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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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가게에는 무섭게 생긴 주인할머니가 계셨지만,
이쁜인형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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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중에 아기 모양의 인형에게 너무나도 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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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이 인형 참 이쁘네요. 얼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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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인형을 한참동안 바라보더니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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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형은 좀 싸게 12,000원에 줄 수 있지만, 한 가지 부탁할 것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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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왠지 모를 섬뜩함을 느꼈지만 , 그러기엔 인형이 너무 예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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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이란게 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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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조금 망설이다가 이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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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형의 발바닥을 절대 봐서는 안되네. 절대로.. 절대 보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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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순간 소름이 끼쳤다. 사지말까? 했지만, 결국 그 인형을 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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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내 방 책상에 인형을 놓아 두었는데, 왠일인지 인형이 자꾸 날 쳐다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너무나도 무서웠고, 한편으론 주인 할머니가 보지 말라고 했던  발바닥이 너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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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망설이다가, 결국 살짝 발바닥을 한 번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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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기절할정도로 놀라서 뒤로 자빠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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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발바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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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china”
  (중국산)
“정가 500 원”
? 오늘도 활짝 웃는하루,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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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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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