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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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편지 / 정호승
오늘도 삶을 생각하기보다 죽음을 먼저 생각하게 될까봐 두려워라
세상이 나를 버릴 때마다
세상을 버리지 않고 살아온 나는
아침 햇살에 내 인생이 따뜻해 질 때까지 잠시 나그네 새의 집에서 잠들기로 했다
솔바람소리 그친 뒤에도 살아가노라면 사랑도 패배할 때가 있는 법이다
마른 잎새들 사이로 얼굴을 파묻고 내가 울던 날 싸리나무 사이로 어리던 너의 얼굴
이제는 비가 와도 마음이 젖지 않고 인생도 깊어지면 때때로 머물 곳도 필요하다
많이 아픈 마음이네요….
살다보면 누구나 다 이렇게 아픈 닐들이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을 걸어가는 것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또 살면서 사랑을 나누고 돌봐야 할 사람들을 위해서 이겠지요.
오늘도 웃으며 행복하며 좋은일 기쁜일 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Miracle by Jewel Kil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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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cle

Listen!
Do you hear it?
I do.
I can feel it.
I expect a miracle is coming.
It has set loose this restlessness inside of me.
Expect it.
Dream about it
Give birth to it in your being.
Know! Something good is coming
Down the line.
Finding its way to you.
Like all things find their way
to God’s children.
Listen!
From: “A Night Without Armor”
Author: Jewel Kilcher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Jeremiah 33:3
 
 

와인과 양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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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양파 (건강)
삼성병원 암센터
담당교수가 보내준 내용입니다. 시간되실 때 읽어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이미 공유하신 분은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 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와인과 양파 시험 한번 해보세요. 그 엄청난 효과에 놀라게 된답니다.
(1)양파를 4등분하여 와인에 자박하게 잠기게 한다.
(2)2~3일 상온에서 두고 숙성한다.
(3)양파를 건져내고 와인을 냉장보관 한다.
(4)소주 잔에 하루에 2~3 번정도 마신다.
(해)와인 한병에 중간 크기의 양파 4~5개 정도가 알맞습니다.
[효과]
1.당뇨병의 혈당치와 혈압도 정상화 된다.
2.얼굴 화끈거림, 갱년기,수족냉증,고혈압이 정상
3.무릎통증 해소
4.관절완치,몸무게 10kg 감량.
5.이명증 개선, 침침한 눈이 밝아짐. 비문증, 눈에서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이 해소.
6.변비,소변통,두통,백발주름살 감소.
7.성기능 회복 및 증강.
이같이 거짓말 같은 사실이 일본의 건강 잡지 장쾌(壯快)가 명예를 걸고 수십 페이지의 체험과 사례를 소개했다.
복용후 갱년기, 생리 다시 시작.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 너무 좋은 자료이니 참고하세요.
저를 아는 모든분들
이거 만들어 드시고 건강하게 삽시다ㆍ
건강 정보 감사합니다

플라톤이 말하는 5가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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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이 말하는 5가지 행복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 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 밖에 알아 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듣고서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 솜씨”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것들이 아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이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이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오늘도 좋은일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Envy By Jewel Kilcher

Unknown
Envy
     By Jewel Kilcher
Passionless bodies

With pointless little limbs

That flaunt in vain

Such narrowness of frame

With nothing to offer

but bone.

From: “A Night Without Armor”
Author: Jewel Kilcher
*****
“Indeed, envy has a resemblance of a skeleton that do not accompany with soul and spirit.
One who wants to accomplish one’s dream should only challenge one’s  own infinite capacity.”
             – Yi, Sie Woo*-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does not envy, it does not boast,
it is not proud.”
1Corinthians 13: 4

 

 

투기

 

 -쥬울 킬쉘-

열정없는

육체들위에

의미없이
헛되게

허우적대는

볼품없는

팔 다리

뼈밖에
보이지 않는

그 협소한 틀

From: “A Night Without Armor”
Author: Jewel Kilcher

Translation  by Yi, Sie Woo

실로 투기란 영혼없는

해골과 닮은꼴이다

꿈을 이루고자

하는자는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에

도전해야 할 것이다.

-이시우-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린도 전서 13; 4
.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부님과 택시 운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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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과 택시 운전기사

어떤 신부님과 텍시 운전기사가 같은 날  사망을 했다. 그리고 그들은 동시에 천국에 가게되었다.
그들이 천국에 도착하자  성 베드로는 진주문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가 반겨 주었다.
성 베드로는 먼저 택시 운전사에게 “날 따라오게” 하며 안내했다. 그 곳은 어마 어마한 저택이었다.
볼링장과 올림픽 사이즈의 수영장도 있었다.
” 세상에~!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택시 운전사는 감탄을 연발했다.
다음.
베드로는 신부를 데리고 아주 허름하고 험한 동래로 데리고 갔다. 안내한 그 집에는 침대 하나에 낡은 TV 하나 달랑 있었다. 신부는 의아해서 물었다.
“뭐가 잘못된 것 같은데요. 저는 신부에요 교회에 매일 갔으며 매주일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 했습니다.”
그러자 성 베드로가 말했다.
“자네 말이 맞네. 그런데 말이야 자네가 설교할 땐 교인들이 다 졸았지 않는가?
반면에 택시 드라이브가 운전할땐 모두가 간절히 기도를 했단 말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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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이 험해서 다 죽을까봐. ㅋ~}
ㅎㅎㅎ!
많이 웃으시고요^^
날이 많이 덥습니다. 건강 유념하세요~~
오늘도 기쁜일 좋은일만 있으시길요
The Funny Story of the Taxi Driver and St Peter
A priest and a taxi driver both died and went to heaven. St. Peter was at the Pearly gates waiting for them.
‘Come with me,’ said St. Peter to the taxi driver.
The taxi driver did as he was told and followed St Peter to a mansion. It had everything you could imagine from a bowling alley to an Olympic size pool.
‘Oh my word, thank you,’ said the taxi driver.
Next, St. Peter led the priest to a rough old shack with a bunk bed and a little old television set.
‘Wait, I think you are a little mixed up,’ said the priest. ‘Shouldn’t I be the one who gets the mansion? After all I was a priest, went to church every day, and preached God’s word.’
‘Yes, that’s true.’ St Peter rejoined, ‘ But during your sermons people slept. When the taxi driver drove, everyone prayed.’

나를 위로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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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로 하는 날
            
              – 이해인-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네
큰일 아닌데도
세상이 끝난 것 같은
죽음을 맛볼 때
남에겐 채 드러나지 않은
나의 허물과 약점들이
나를 잠 못 들게 하고
누구에게도 얼굴을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
문 닫고 숨고 싶을 때
괜찮아 괜찮아
힘을 내라구
이제부터 잘하면 되잖아
조금은 계면쩍지만
내가 나를 위로하며
조용히
거울 앞에 설 때가 있네
내가 나에게 조금 더
따뜻하고 너그러워지는
동그란 마음
활짝 웃어주는 마음
남에게 주기 전에
내가 나에게 먼저 주는
위로의 선물이라네
좋은글 감사합니다

He holds v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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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Young Hee
Jeju Island in Korea

He holds victory

For the LORD gives wisdom, and from his mouth come knowledge and understanding.

He holds victory in store for the upright, he is a shield to those whose walk is blameless,

Proverb 2: 6-7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잠언 2: 5-7

세상에서 가장 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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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먼 길…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
세상엔 많은 길이 있습니다.
인생이란 그 많은 길을 따라 걸으며
저마다의 발자취를 남기는 여정입니다.
세상으로 난 길 뿐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마음의 길이 있지요.
그 길을 따라 가까워지기도 하고
때로는 멀어져서 다시 못 만나기도 합니다.
김수한 추기경은
인생에 있어서 가장 긴 여행은
머리에서 마음에 이르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머리로 생각한 사랑이 가슴에 이르는데
칠십 년의 세월이 걸렸다고 한
김수한 추기경의 진솔한 고백은,
마음으로 사랑하는 일이
쉽지 않음을 일깨우고
사랑의 마음을 어찌 간직해야 하는지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합니다.
마음으로 난 길을 따라서
사랑을 실천하며 사는 일,
그대와 내가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이
그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수한 추기경의 ‘친전’ 중에서 –
좋은글 감사합니다.

월안도 다다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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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안도 다다오 이야기

안도 다다오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세계적인 건축가입니다.

그러나 그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도저히 건축가가 될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먼저 안도는 아무런 전문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최종학력은 고졸이며 그것도 공고를 졸업했습니다.
게다가 졸업을 하고 나서는 프로복서로 활동을 했고 프로복서로 실패한 뒤에는 트럭 운전수로 살았습니다.
그러다 20대 초반에 갑자기 건축가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혼자서 독학을 했습니다.
다시 일본으로 돌아온 그는 상당한 건축 실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학력이 낮고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건축과 관련된 일을 시작할 수 없었습니다.
어쩌다 운 좋게 작은 일들을 맡아도 계속 셀 수 없는 실패를 경험해야 했습니다.
이처럼 길고 긴 어두운 터널을 뚫고 세계적인 건축가가 될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 안도 다다오는 말했습니다.
“열 번을 시도하면 한 번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리고 한 번의 성공을 통해 다시 9번의 실패를 견뎠습니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기회는 찾아온다고 믿었습니다”
희망이 있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해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희망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힘들수록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포기하지 마십시오.
시37: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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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가득한 하루 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