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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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Cate Kim

위기는 기회다

윌리스 존슨 이야기
미국에 윌리스 존슨이라는 목수가 있었습니다 작은 목공소에서 일을 하던 그는 마흔이 되던 때에 갑자기 해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미국의 목재업이 전체적인 불황이었기 때문에 다른 목공소에서도 윌리스를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마흔의 나이가 적은 것은 아니었기에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도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백수가 된 윌리스는 문득 예전부터 자신이 하고 싶어 했던 사업을 떠올렸습니다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업을 하고자 하는 꿈이 있었는데 용기가 나지 않아 거의 포기했던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기왕 이렇게 된 거 밑져야 본전이니 시작하기로 한 윌리스는 유일한 재산인 집을 담보로 건축업을 시작햇습니다
벼랑 끝에서 시작한 윌리스의 사업은 계속해서 번창했으며 나중에는 건축업을 넘어 ‘홀리데이 인 호텔’이라는 숙박 사업까지 시작했습니다
훗날 존슨은 “인생에서 가장 감사한 분이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과거에 나를 해고시켜 준 목공소 사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용기 있는 사람은 고난과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탈바꿈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용기가 있는 사람은 모세처럼 여호수아 처럼 놀라운 성취를 삶 속에서 이루어 갑니다
모든 능력을 주실 하나님을 믿고 또 기대하십시오 반드시 창대하게 될 것입니다
창 12;1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슴이 뭉클한 우리의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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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뭉클한 우리의 삶의 이야기
지퍼가 고장 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 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허드렛일을 하며 강의를 들었다.
수업이 끝나면 지우개를 들고 이 교실 저 교실 바쁘게 옮겨 다녀야 했고, 수업이 시작되면 머리에 하얗게 분필가루를 뒤집어 쓴 채 맨 앞자리에 앉아 열심히 공부했다.
엄마를 닮아 숫기가 없는 나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고 있는 소아마비다.
하지만 난 결코 움츠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 가슴 속에선 앞날에 대한 희망이 고등어 등짝처럼 싱싱하게 살아 움직였다.
짧은 오른쪽 다리 때문에 뒤뚱뒤뚱 걸어 다니며 가을에 입던 잠바를 한겨울에까지 입어야 하는 가난 속에서도 나는 이를 악물고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그러던 추운 어느 겨울날 책 살 돈이 필요했던 나는 엄마가 생선을 팔고 있는 시장에 찾아갔다.
그런데 몇 걸음 뒤에서 고생하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마 더 이상 엄마에게 다가서지 못하고 눈물을 삼키며 그냥 돌아서야 했다.
엄마는 낡은 목도리를 머리까지 칭칭 감고 질척이는 시장 바닥의 좌판에 돌아앉아 김치 하나로 차가운 도시락을 먹고 계셨던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졸음을 깨우려고 몇 번이고 머리를 책상에 부딪쳐가며 밤새워 공부했다.
가엾은 나의 엄마를 위해서 내가 어릴 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엄마는 형과 나 두 아들을 힘겹게 키우셨다.
형도 나와 같은 장애인이다. 중증 뇌성마비인 형은 심한 언어장애 때문에 말 한마디를 하려면 얼굴 전체가 뒤틀려 무서운 느낌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나 형은 엄마가 잘 아는 과일 도매상에서 리어카로 과일 상자를 나르며 어려운 집안 살림을 도왔다. 그런 형을 생각하며 나는 더욱 이를 악물고 공부했다.
그 뒤 시간이 흘러 그토록 바라던 서울대에 합격하던 날, 나는 합격 통지서를 들고 제일 먼저 엄마가 계신 시장으로 달려갔다.
그날도 엄마는 좌판을 등지고 앉아 꾸역꾸역 차디찬 도시락을 드시고 있었다. 그때 나는 엄마에게 다가가 등 뒤에서 엄마의 지친 어깨를 힘껏 안아드렸다.
“엄마! 엄마 나 합격했어.” 나는 눈물 때문에 더 이상 엄마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엄마도 드시던 밥을 채 삼키지 못하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시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사장 골목에서 한참 동안 나를 꼬옥 안아 주셨다.
그날 엄마는 찾아오는 단골손님들께 함지박 가득 담겨 있는 생선들을 돈도 받지 않고 모두 내주셨다.
그리고 형은 자신이 끌고 다니는 리어카에 나를 태운 뒤 입고 있던 잠바를 벗어 내게 입혀 주고는 알아들을 수도 없는 말로 나를 자랑하며 시장을 몇 바퀴나 돌았다.
그때 나는 시퍼렇게 얼어 있던 형의 얼굴에서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보았다.
그날 저녁 시장 한 구석에 있는 순대국밥 집에서 우리 가족 셋은 오랜만에 함께 밥을 먹었다.
엄마는 지나간 모진 세월의 슬픔이 복받치셨는지 국밥 한 그릇을 다 들지 못하셨다. 그저 색 바랜 국방색 전대로 눈물만 찍으며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를 꺼냈다.
너희 아버지가 살아 있다면 기뻐했을 텐데. 너희들은 아버지를 이해해야 한다. 원래 심성이 고운 분이다.
그토록 모질게 엄마를 때릴 만큼 독한 사람은 아니었어. 계속되는 사업 실패와 지겨운 가난 때문에 매일 술로 사셨던 거야.
할 말은 아니지만 하나도 아닌 둘씩이나 몸이 성치 못한 자식을 둔 아비 심정이 오죽했겠냐. 내일은 아침 일찍 아버지 산소에 가봐야겠다. 가서 이 기쁜 소식을 얼른 알려야지.
내가 어릴 때 부모님은 자주 다투셨는데, 우리들 앞에서 엄마를 때렸다.
그러다가 하루 종일 겨울비가 내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아내와 자식들에 대한 죄책감으로 유서 한 장만 달랑 남긴 채 끝내 세상을 버리고 말았다.
언젠가 고등학교 졸업식 날, 나는 우등상을 받기 위해 단상 위로 올라가다가 중심이 흔들리는 바람에 그만 계단 중간에서 넘어져 바닥으로 떨어졌다. 움직이지 못할 만큼 온 몸이 아팠다.
그때 부리나케 달려오신 엄마가 눈물을 글썽이며 얼른 나를 일으켜 세우셨다. 잠시 뒤 나는 흙 묻은 교복을 털어주시는 엄마를 힘껏 안았고, 그 순간 내 등 뒤로 많은 사람들의 박수 소리가 들려왔다.
한번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컵라면으로 배를 채우기 위해 매점에 들렀는데 여학생들이 여럿 앉아 있었다.
그날따라 절룩거리며 그들 앞을 걸어갈 자신이 없었다. 구석에 앉아 컵라면을 먹고 있는 내 모습이 측은해 보일까봐, 그래서 혹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까봐, 주머니 속의 동전만 만지작거리다가 그냥 열람실로 돌아왔다.
그리곤 흰 연습장 위에 이렇게 적었다.
“어둠은 내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 어둠에서 다시 밝아질 것이다. 이제 내게 남은 건 굽이굽이 고개 넘어 풀꽃과 함께 누워계신 내 아버지를 용서하고, 지루한 어둠 속에서도 꽃등처럼 환히 나를 깨워준 엄마와 형에게 사랑을 되갚는 일이다.”
지금 형은 집안일을 도우면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아무리 피곤해도 하루 한 시간씩 큰소리로 더듬더듬 책을 읽어가며…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발음에, 내일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은 채, 오늘도 나는 온종일 형을 도와 과일상자를 나르고 밤이 되서야 일을 마쳤다.
그리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어두운 창밖을 바라보며, 문득 앙드레 말로 (Andre Malraux, 프랑스 소설가·정치가)의 말을 떠올렸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는 너무도 아름다운 말,  나는 오늘 밤도 무지개꿈을 펼치며 밤늦게 잠이 든다.
서울대학교 합격자 생활수기 공모 글입니다.
그후 이 학생은 우수한 성적으로 공부하여 지금은 미국에서 우주항공을 전공하여 박사과정에 있고, 국내의 굴지 기업에서 높은 연봉으로 대우 받고 일하고 있으며, 가족들 전부 뒷바라지를 하고 있고, 어머니와 형을 미국에서 모시고 같이 공부하면서 보살핀다고 합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울 적에 올라가던 암벽에서 생명 줄인 밧줄을 놓아버리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요즘 우리 사람들은 사랑이나 행복, 성공을 너무 쉽게 얻으려고 하고, 노력도 해보기 전에 너무도 쉽게 포기하려고 한다.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우리들은 이런 글에서 배워야 하리라.
인간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에 자신이 가장 힘든 줄 알고 있지만, 우리 주위에는 힘들고 이겨내지 못할 고통을 이겨내며 노력하는 숱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바른 가짐으로 고생하고 또 노력하면, 언젠가는 고진감래(苦盡甘來)가 아닐까요. 무지개는 반드시 비가 온 뒤에 생긴다고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미생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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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지신⛵️
옛날 중국 노나라 사람 미생은 사모하는 여인을
마을 어귀 나무다리 아래에서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들뜬 기분에 약속시간보다 조금일찍 약속 장소에 나간 미생은 여인과 함께할 미래를 생각하니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고 여인을 위해 분골쇄신 하리라 다짐합니다.
그런데 여인은 오지않고 저녁이 되니 폭우가 내리며 다리밑 냇물이 엄청 불어납니다. 그런데도 미생은 교각을 붙잡고 여인을 생각합니다
“내가 여기서 기다리지 않으면 그녀가 찾아 와서 봤을때 실망할지도 몰라”
결국 미생은 휩쓸려 죽고 맙니다.
그래서 신의를 말할때 미생지신 이라고하며
미련함을 꼬집을 때도 미생지신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도 생각해 봅니다
미생은 착해서 신의 보다는 그녀를 너무도 사랑해서 그녀의 사랑을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깝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택해준 그녀를 생각하며 기쁘게 휩쓸려 갔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끝내 약속장소 근처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 착한사랑을 하면 상대는 나쁜 사랑을 할까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착한사람만 아프는것같아요.
하지만 미생 같이 우직하고 바보처럼 미련한사랑 .
상대를 위해 모든걸 줄수 있고 버릴수 있는 사랑.
한 사람만을 위해 모든걸 줄 수 있는
그런 사랑 아름답지 않습니까.
어느 Face Book 에서
 좋은글 감사합니다

Father will g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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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 will give

In that day you will no longer ask me anything. I tell you the truth, my Father will give you whatever you ask in my name.

Until now you have not asked for anything in my name. Ask and you will receive, and your joy will be complete.

John 16; 24-25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 24-25

Chosen – True Story ( hu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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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sen – True Story ( humor)
Whenever I’m disappointed with my spot in life, I stop and think about little Jamie Scott.
Jamie was trying out for a part in the school play.  His mother told me that he’d set his heart on being in it, though she feared he would not be chosen.
On the day the parts were awarded, I went with her to collect him after school. Jamie rushed up to her, eyes shining with pride and excitement.. ‘Guess what, Mom,’ he shouted, and then said those words that will remain a lesson to me … ‘I’ve been chosen to clap and cheer.’
From: “Clean Christian Jokes”

소풍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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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처럼

삶의
언저리에

마음을 다치고

다시 일어나 걸어가는

그 길목에서 만난 친구들..
.
언제
얼굴과
얼굴을 대하며
담아논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을까
.
날은 어둡고
집에 갈 시간이 가까운데
.
.
.
 .
어느날  그 좋은 천국에서
다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진실된 사랑만 있는 곳..
완전한 부모님의 사랑이  있는 곳
.
그 분이 계신 곳
나를 위해
목숨도 내어놓으신
그 분이 계신 곳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이
견줄 수 없다는 그 곳
.
이쁜 방울 방울
같은 설레임
가슴에 피어난다.
.
첫 소풍
가기 전 날 떨렸던
그 전율
그설렘으로
.
미움도 없고
슬픔도 없으며
서러움도 없고
배고픔도
눈물도 없는 곳
.
그 곳에서 사랑하는
모든이들을
만나고 싶구나…
.
.**********
.
“삶의 모서리에 마음을 다치고 길거리에 나서면 고향 장거리로 소 팔고 돌아오듯 뒷모습이 허전한 사람들과 국수가 먹고 싶다.”
-국수가 먹고싶다/이 상국 시인님-
“삶의 언저리에 마음을 다치고…”는 이 상국 시인님의 시를 인용했습니다.
.
.
-편안한 언덕-
.
좋은글 감사합니다

?서글픈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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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Kwang H. Lee
?서글픈 아버지?
서강대 모 교수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상대로
아버지에게 원하는것이 무엇인가? 하는 설문조사 결과
약 40% 정도가 “돈을 원한다” 라고 답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부모가 언제쯤 죽으면 가장 적절할것 같은가?” 하는
설문조사에서는
’63세’ 라고 답한 학생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은퇴한 후 퇴직금을 남겨놓고 사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라니 가슴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어쩌다 이 시대 젊은이들이 스스로 잘살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피땀흘려 이루어놓은
부모 재산을 호시탐탐 노리는 강도가 되었는지 한숨만이 나옵니다.
저는 이미 63세가 넘었으니 벌써 죽었어야 할 나이네요.
” 자식을 조심합시다! “
이글은 ‘녹색평론’의 최근호 기사를 인용하였습니다.
사실이라면 공부 잘하는 것과 효도는 전혀 상관없는 건가요?
이것도 퍼 왔습니다.
그래서 자식한테 재산 물려주기 위해 바둥 바둥할 것이 아니라 자기가 일군재산 자기가 다쓰고 죽어야 합니다.
아버지 앞으로 생명보험 많이 들어두면 아버지 언제 죽나?기다리게 된다고 합니다.
장례식 치를 돈도 남기지 않으면 민폐가되니 장례식 비용 정도만 남기면 되겠지요.
그래서 ‘다 쓰고 죽어라’ 하는 책이 나왔을 때 베스트셀러가 되었지요.
그 책을 읽어보니 자기가 죽으면 가족들이 어떻게 살까 걱정하지 말고 마음 푹 놓고
죽으라고 하더군요. 물론 가진 돈 다 쓰고 말이죠.
자식들은 공부만 시켜주면 되지 재산까지 남겨주는 것은 자식을 버리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내죽으면 남은 애들이나 마누라가 어떻게살까 걱정 안해도
100%가 죽고 3년만 지나면 아버지 존재 까맣게 잊고 잘 산다고 하네요.
여행도하고 친구들하고 재미있게 살아야죠.
그리고 돈 다 쓰고 가야죠.
이 말 명심하세요.
*****
⛵️ 아침에 어느분이 보내주신 글인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자식이 이쯤되면 애물단지 도 넘어 적과의 동침 정도되는 것 같습니다.

다 내질못 누굴 탓하겠어요.
서양 사람들이 다 잘하는 건 아니지만 아이들 홀로서기를 가르치는데는 일가견이 있다 봅니다.
자식에게 문제가 닥쳐서 속에서 피눈물이 나도 선뜻 손을 내밀어 손쉽게 해결해 주지않고 혼자 해결하도록 믿고 참고 기다려 주는 방법이 그 것입니다.
그래서 자식이 해결해 내면 한 인간 으로서의 자존감을 쌓게 되고 실패해도 또 거기서 삶을 배우는 것이니까요.
어려움을 겪어야 이웃도 이해할 수 있는 그릇이 될 수있고 부모님께 감사하고 더 가깝게 교감할 수 있는 인간관계가 형성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격려하며 사랑하며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주말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He guards the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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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guards the course

For he guards the course of the just and protects the way of his faithful ones.
Then you will understand what is right and just and fair — every good path.
Proverb 2: 8-9

대저 그는 공평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잠언 2: 8-9

3문제 다 틀리면 진짜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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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문제 다 틀리면 진짜 치매
 
보는 즉시 문제를 풀기 바랍니다.
시간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연필과 종이도 없이 말입니다.
준비 됐으면 시작하시지요~
3문제 다 틀린다면
병원으로 직행 하시길~ㅋㅋ
문제.1
달리기 경주에서 뛰고 있습니다.
2등인 선수를 앞질렀습니다.
그럼 지금 당신은 몇등?
1등이라고 했다면 당연히 틀렸습니다.
2등을 앞지르고 그의 자리를 차지했으면
당신이 당연히 2등입니다.
1등을 앞지르지는 않았잖아요.
다음 문제에 틀리지 않도록 해보세요.
처음 문제처럼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됩니다.
문제.2
  아주 헷갈리는 산수 문제입니다.
머리로만 푸세요.
연필과 종이는 사용 하지 마시구요.
자 시작합니다~
1000에다 40을 더합니다.
거기다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 30을 더하고
다시 또 1000을 더합니다.
그리고 20을 더하고
또 1000을 더합니다.
이제 10을 더합니다.
그럼 총합은??
5000이 나왔나요?
또 틀렸네요.
실제 답은 4100입니다.
믿지 못하겠다구요?
계산기로 해보세요.
(40+30+20+10=100)
오늘 당신의 날이 아닌가 보군요.
이것도 못푸신분..
제가 부끄러워 고개를 들수없네요~흑흑
혹시 마지막 문제는 풀수 있지 않을까요?
문제.3
영희의 아버지는 5명의 딸이 있습니다.
일순,이순,삼순,사순이~
그럼~
마지막 딸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오순!!! 당연히 아니지요.
다섯번째 딸의 이름은 당연히 ‘영희’입니다.
문제를 다시 읽어보세요
누구의 아버지라고 되어있나요,?
웃음글 감사합니다

아빠들을 위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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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을 위한 글 
한 실력 있는 회사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대기업에서 승승장구하다
49세에 경영악화로 해고 되었습니다.
그때 가족들에게 말했습니다.
“이제야 속이다 후련하다.
내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회사에 메여 가족들과 좋은 시간도 못 가졌고, 취미생활도 못했는데…
이젠 가족과 함께 있는 시간도 많아지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어 오히려 잘 됐지 뭐야~~~”
가족들은 정말 그런 줄로만 알았습니다.
실제로 그는 처음엔 여행도 가고, 가족과 함께 자주 외식도 했습니다.
그러나 3개월쯤 후부터 완전히 말을 잃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3개월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자살을 생각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쉽게 죽지 못한 이유는
가족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죽을 방법을 찾지 못한 것이 유일한 이유였습니다.
그의 49회 생일날,,,
가족들은 사랑하는 아빠에게 삶의 이유를 주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그날 네 식구가 조용한 카페에 모였습니다.
아내가 먼저 말했습니다.
“여보!! 당신 49회 생일에 우리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 했어요.”
그리고 봉투에서 종이 한 장을 꺼냈습니다.
그 종이에는…
그 동안 남편에게 고마웠던 일,
남편이 자랑스러웠던 일~~
49가지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다 읽고 난 후 아내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내게 주신 신의 최고의 선물이었어요.”
곧 이어 대학생 딸이 아빠에게 고마웠던 49가지 일을 다 읽고 말했습니다.
“저는 저를 이만큼 키워주신 아빠가 너무 자랑스러워요.”
아빠의 눈에 눈물이 맺혔습니다.
계속해서 고등학생 아들이 아빠에게 고마웠던 49가지 일을 다 읽고 말했습니다.
“아빠는 우리 가정의 보석과 같은 분이예요.”
결국 아빠가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날… 그렇게…~~~
아빠는 일어섰습니다.
자존심이 다 무너졌는데…
자기에게는 아직 소중한 가족이
있음을 깨닫고 더 이상 무너지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그후 그는 다시 든든한 남편과
아빠의 모습을 되찾고 작은 행복의 조건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아빠란 이름으로..
남편이란 이름으로..
살아가는 남자들이여 !!
당신은 위대한 사람입니다.
늘~~~~~~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당신을 사랑합니다.
삶의 무게가 느껴지십니까?
그건 사랑의 높이 입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지만 최선을 다하면 오늘 하루도 당신의 것이 될것입니다!
모두 화이팅 하시기를~~ ㅎㅎ
이 세상의 모든 아빠들을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요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사랑합시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