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지지 않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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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지 않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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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가을, 연이은 태풍으로
일본 아오모리현(靑森縣)의 사과가 90% 정도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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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재배한 사과를 90% 정도를 팔 수 없게 되자
사과를 재배한 농민들은 깊은 슬픔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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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때도 결코 슬퍼하지 않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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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떨어지지 않은 나머지 10%의 사과에 “떨어지지 않는 사과”라는 이름을 붙여 수험생에게 10배나 비싸게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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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는 “떨어지지 않는 사과”라는 이름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오히려 이익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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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태풍으로 땅바닥에 떨어진 90%의 사과를 의식하지 않고,
떨어지지 않은 10%의 사과를 보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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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보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집니다.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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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절유심조 (一切唯心造)입니다.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불평할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갖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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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는 가난해도 마음만은 부자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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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쳐 고개조차 들을 수 없을 때도
파란 하늘 한번 쳐다 보고 다시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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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하다가 안될 수 있습니다. 그럼 또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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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꽃이 핀다고 합니다.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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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눈에 띄지 않는
10%에 관심을 가지고 행복 찾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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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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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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姓氏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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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姓氏의 유래?
-중국 사람들의 성(姓)중에는 유독 주(朱)씨가 많은데 그것은 그들이 붉은 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영국 사람들 중에는
유독 브라운(Brown)이 많은데 그것은 그들이 갈색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한국 사람들 중에는
유독 김(金)씨가 많은데 그것은 그들이 돈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쇠고기 활용율?
-일본인은
소 한 마리를 19등분해서 가려 먹는데 전체 중의 절반밖에 먹지 못하고,
-프랑스인은
소 한 마리를 25등분해서 가려 먹는데 전체의 60%밖에 먹지 못하고,
-한국인은
소 한 마리를 38등분해서 가려 먹는데 전체의 85%를 먹는다.
?술문화?
-프랑스인은
좋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면 무턱대고 춤을 추고
-독일인은
맥주를 조끼로 마신 뒤 마냥 노래를 부르고
-영국인은
술보다 안주를 많이 먹고
-이탈리아인은
술을 마시면 자기 자랑을 늘어 놓고 싶어 하고,
-러시안인은
계속 더 마시자고 야단이고
-미국인은
시키지도 않은 즉흥 연설을 하려 들고
-한국인은
패거리를 지어 2차 가자고 우겨댄다.
ㅎㅎㅎ!
많이 웃으시고
힘찬 한주간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즐겁고 축복가득한
하루 되세요~~?
웃음글 감사합니다

어느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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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Kim, Sang Sub (김상섭)

MT. Doota In Korea

어느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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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이구나
아스팔트
시멘트 길에 익은
내 오감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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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향기
가득 품은
오솔길도 걸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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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밭

깻잎밭

채소, 과일 가득한
수고의 밭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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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 하나
뜯어 싱그런
내음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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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 닿으면
내 어릴적
친구들 웃음소리
내 귀에 하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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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매미의 합창곡 들으니
헨델의 “메시아”가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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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흐르는
시냇물에
발 담그니
이에
더 큰 행복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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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언덕/이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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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ever he does pros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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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is like a tree planted by streams of water, which yields its fruit in season and whose leaf does not wither. Whatever he does prospers. Psalms 1: 3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3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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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힘들어하지 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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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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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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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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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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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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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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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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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축복기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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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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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울거라

아가야

그래
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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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걸랑
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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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도 울고
찢겨 다친
상처안고도 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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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한숨 자고나니
아무도 없더냐
아가야
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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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우면 울거라
외로우면 울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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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울고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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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음에
길을가다
너같이
우는아이 보거들랑
꼭 안아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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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도
아파서
슬픈 날인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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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수 있다는 건 힐링으로 가는 길어귀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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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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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grants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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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ane K

He grants peace

He grants peace to your borders and satisfies you
with the finest of wheat.
Psalm 147: 14

 

네 경내를 평안케 하시고 아름다운 밀로 너를 배불리시며
시편 147: 14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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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어느 문제 수도원에 한 늙은 수도사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늙은 수도사가 왔다는 소문에 젊은 수도사들이 밖으로 우~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은 백발이 성성한 늙은 수도사를 보고 말했습니다
“노수도사가 왔구려! 어서 식당에 가서 접시나 닦으시오.”
늙은 수도사가 숨 돌릴 여유도 주지 않고 젊은 수도사들이 늙은 수도사에게 말했습니다
이 수도원에서는 처음 부임한 수도사에게 그런 허드렛일을 시키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늙은 수도사는 머리를 숙이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답하고는 곧장 식당으로 갔습니다.
늙은 수도사는 한 번도 불평하지 않고 한 달, 또 한 달, 그리고 또 한 달을 접시만 닦았습니다.
젊은 수도사들은 말없이 그리고 불평하지 않고 일하는 늙은 수도사를 얕잡아 보고는 그에게 멸시와 천대와 구박을 쉬지 않았습니다.
석 달이 지난 즈음에 수도원 감독자가 이 수도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젊은 수도사들은 책잡힐 일이 있지나 않을까 두려워하며 감독 앞에서 쩔쩔매고 있었습니다.
감독은 수도원의 원장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고는 그 수도원의 원장을 찾았습니다.
“원장님은 어디 가셨는가?”
젊은 수도사들이 대답했습니다.
“원장은 아직 부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감독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아니 무슨 소린가? 내가 로렌스 수도사를 이 수도원의 원장으로 임명하였고, 또 이곳으로 파견한 지 벌써 3개월이나 되었는데?”
이 말을 듣고는 젊은 수도사들이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늙은 수도사가 원장이란 결론이 나오기 때문이었습니다.
모두 식당으로 달려갔습니다. 그곳에 늙은 수도사가 식기를 닦고 있었습니다.
그 늙은 수도사는 너무나 유명한 브라더 로렌스(Brother Lawrence)이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이 수도원은 가장 모범적인 수도원이 되었습니다.
늙은 수도사는 어떤 명령도 설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섬김 앞에서 모두가 변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섬기는 행복하고
축복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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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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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잘 한다고 하는데
그는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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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겸손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나를 교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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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믿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의심받고있다고 생각할수도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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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하고 있는데
그는 나의 사랑을 까마득히 모를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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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떠나기 위해 일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그는 더 머물기위해애쓴다고 생각할수도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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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그는 벌써 잊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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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그는 저것이 옳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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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과 그의
이름이 다르듯
내 하루와
그의 하루가 다르듯
서로의 생각이
다를수도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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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용철 [어느날 문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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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