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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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진 것은 무엇인가
아크바에 현자가 나타났다.
그러나 아무도 현자를 눈여겨보지 안았고, 그의 가르침을 진지하게 듣는 사람도 없었다.
결국 그는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어느날
그가 대로를 따라 걷는데 한 무리의 남녀가 뒤따르며 그에게 모욕의 말을 퍼부었다.
그는 모른 체하지 않고 돌아서서 그들을 축복했다.
그들 중 한 남자가 말했다.
“당신 귀머거리요?  이렇게 욕지거리를 쏟아붓는 우리를. 축복해주다니!”
“누구나 자신이 가진 것만 줄 수 있는 법이지요.”
현자의 대답이었다.
흐르는 강물처럼 / 파울로 코엘료
좋은글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감사하는 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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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人生
어떤 사람이 아직 동이 채 뜨기전 강가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어둠 속에서 강가를 거닐던 중
돌 들로 가득차 있는 조그마한 웅덩이에 도달했습니다.
심심하던 차에 그는 강가에 앉아서 웅덩이 속의 돌 들을 하나씩 꺼내서  강속으로 던지기 시작 했습니다.
던질 때마다 어둠속에서 첨벙 첨벙 들려오는 물소리를 즐기며 그는 해가 떠오르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한개의 돌을  무심코 던지려는 순간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손에 들고 있는 돌멩이가 떠오르는 태양 빛에 반짝이고 있는 것이 었습니다.
너무나 놀란 그는 돌을 들여다 보고서 가슴을 쳤습니다
조금 전만해도 이 웅덩이 속에 수백개의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었는데  나는 그게 다이아몬드인줄 모르고  한시간 넘도록 강물속에 다 던져 버리고 이젠 한개밖에 남지 않았구나 너무 아쉬워 통곡하며 강가에서 넋이나가 서있는 모습ㅡ
이런 모습이 혹 오늘 우리의 모습이 아닐런지요~~
수많은 감사의 조건들 수많은 행복들의 순간들을 무심코 떠나보내고 또 이러한 것들을 흘러가는 세월 이라고 하는 강물에 다 던져 버리고 후회는 않았는지요?
나의 가족들이 건강해서 감사할수 있어서 좋고 내가 만나는 주변 모든사람들을 사랑 할수 있어서 좋고 내가 대접받기 보다 내가 먼저 섬길수 있어서 좋은 그런 하루 하루를 만들어 보시는건 어떠신지요?
그리고 마지막 남은 다이야몬드 한개라도 뒤늦게 갖게 된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시길 소원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맞이 하시길~~^^
****
좋은아침~~
오늘도 즐겁고 기쁜날 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Blessed are the peacem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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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are the peacemakers, 
Blessed are the peacemakers, for they will be called sons of God.
Blessed are those who are persecuted because of righteousness, 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
Mathew 5:9-10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태복음 5:9-10

새벽별/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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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별/ 이해인
안으로 마음을 모을수록 기쁨이 스며들고 발견할 것이 많은 이 내적 순례를 나는 종종 ‘보물섬’이라고 부른다.
평소에 잘 안 보이던 것, 안 들리던 것, 안 느껴지던 것들이 ‘피정’동안은 좀더 잘 들리고 잘 보이고 아주 예민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늘과 바다의 푸른 빛깔, 새소리, 바람소리도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오고 수도원에 함께 입회한 동료들의 주름진 얼굴과 횐머리 사이에 숨겨진 인내의 세월도 더없이 소중하게 읽힌다.
새벽에 일어나 성당으로 가는 길에는 유난히 빛나는 새벽별 몇 개가 손에 잡힐 듯이 떠 있곤 했다. 밤에 보는 별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새벽별.
훤히 깨어 있는 그 모습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남들이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고요히 빛을  밝혀주는 별,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제자리에 머물다가 고요히 사라지는 별.
어쩌면 참 기도자의 모습도 별과 같은 것이 아닐까. 오랜 세월 동안 나를 위해 기도해준 이들의 모습도 하늘에 떠 있었다.
늘 사랑의 빛을 많이 지고 사는 나는 별을 보며 다짐 하였다. 더 많이 감사하기,  더 깊이 사랑하기,  이제 무엇을 자꾸 달라고 보체기만 하는 기도는 이제 그만 하자고 마음 먹었다.
바쁜 것을 핑계로 기도를 소훌히 한 내 모습을 제일 먼저 새벽별에게 불킨 것 같아 부끄럽던 날. ‘삶이란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주어진자유시간’이라고. 말한  피에르 신부의 말을 새해의 화두로 삼고 싶어 향기나는 새 노트에 적었다.
나를 사로잡는 한 위대한 영혼, ‘새벽별을 닮은사람’  피에르 신부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적으로 헌신하면서도 웃음과 유머, 자연스러움을 잃지 않았기에 더욱 매력 있어 보인다.
‘모든 사람을 항상 사랑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 시도만으로 이미 천국을 향해 걷고 있는 것이다’라고 한 그의 말에 용기를 얻으며 나도 새벽별이 되는 꿈은 꾼다.
기쁨이 열리는 창/ 이해인
좋은글 감사합니다

Blessed are the merci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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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are the merciful,
Blessed are the merciful, for they will be shown mercy.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will see God.
Mathew 5:7-8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태복음 5:7-8

The Hand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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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and of God
Little Philip was spending the weekend with his grandmother after a particularly trying week in infant school.
His grandmother decided to take him to the park on Saturday morning. It had been snowing all night and everything was beautiful.
His grandmother commented, ‘Doesn’t it look like an artist painted this scenery?  Did you know God painted this just for you?’
‘Yes, ‘replied Philip, ‘God did it and he did it left handed.’
This confused his grandmother so she asked him, ‘What makes you say God did this with his left hand?’
 ‘Well, ‘said Philip, ‘we learned at Sunday School last week that Jesus sits on God’s right hand.’
From – The Christian Clean Jokes-

웃는 얼굴에 가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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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얼굴에 가난이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 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 소리 보다는
한 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좋은글 감사합니다

Blessed are the m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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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ssed are the meek
Blessed are the meek, for they will inherit the earth.
Blessed are those who hunger and thirst for righteousness, for they will be filled.
Mathew 5:5-6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태 5:5-6

⛵️웨이터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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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터의 법칙⛵️

식당종업원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은
절대로 비즈니스 파트너로 고르지 말라

전세계 수많은 CEO들이
비즈니스 비법으로 삼은 웨이터 법칙

“웨이터나 부하 직원을 쓰레기처럼 취급하는
사람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어요.
상대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과는
가급적 비즈니스를 하지 않는 게 원칙이에요.”
브렌다 반스, 의류업체 CEO

“실수한 웨이터를 웃음으로 용서하는 것을 보고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었어요.
저는 그와 즉각 거래를 시작했죠”
데이브 골드, IT업체 CEO

당신에게 친절하지만 웨이터에게 무례한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니다.

빌 스완슨 CEO /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비즈니스 규칙 33가지

신사를 알아보는 방법은 많지만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한 가지 있다.
아랫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아녀자들에게 어떤 행동을 보이는가?
고용주는 직원을, 스승은 제자를, 장교는 부하를,
즉 자기보다 약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것이다

웰링턴

기쁜일만 가득한 하루되세요

계절엔 기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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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Jong Hyun Paik

 

계절엔 기쁨이 있다

계절엔
기쁨이 있다
이제
칠월 중순,

반년이 지나

아쉽기도
한데
벌써
추석
크리스마스
동지섣달….
가을
그리고
겨울이
설렘으로
가슴에 피어난다
낙엽 뒹구는
가을 날
트렌치 코트
차려입고
어딘가를
걷고 싶고
눈내리는
겨울
창가에 앉아
따끈한
커피한잔 들고
나리는
첫눈
반기고싶어라
크리스마스엔
온세상
환한 거리
친구들과 재잘대며
활보할
축제같은
그런 날들 그립다.
아직 그더운
팔월 있으니 올해엔
꼭 바닷가에 발 담그며 해변을 걸어보자.
이렇듯 계절은
모든 삶에
축복으로 오는구나.
-편안한 언덕-
Photo by Jong Hyun Paik.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