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May 2015
선생님을 졸도시킨 답안지들
암을 극복 할 수있는 반가운 소식
I can do everything!
한석봉과 어머니
한석봉과 어머니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자 그렇다면 어서 불을 꺼 보아라
한석봉;
글을 써 보일까요?
어머니;
글은 무슨… 잠이나 자자꾸나
– 피곤한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언제 나갔었냐?
– 무관심한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그래,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고 떡을 썰어라
난 글을 쓸테니…
한석봉;
어머니, 바꼈사옵니다.
– 사오정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써 보도록 하거라
한석봉;
불을… 꺼야 하지 않을까요?
어머니;
손 베면 네가 책임질래?
– 겁 많은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자 그렇다면 난 떡을 썰테니
넌 물을 올려라.
– 배고픈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아니 벌써 돌아 오다니
그렇다면 시험을 해 보자꾸나.
불을 끄거라.
난 떡을 썰테니
넌 글을 쓰도록 하여라.
잠시 후…..
한석봉;
어머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머니;
우핫핫~ 당연하지!!!
– 미리 썰어 놓은 떡을
바꿔치기한 어머니 –
한석봉;
어머니, 제가 돌아왔습니다
어머니;
가서 애니팡해라ᆢ
난 밴드할테니!!
너희 아부지한테는
절대 누설하면 안 되느니라ᆢ
– 밴드 중독 어머니 –
웃음글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말한마디
웃음이 補藥
웃음이 補藥
1930년대 하버드 대학의 한 교수가 척추암에 걸려서 동료 의대교수로부터 6개월 밖에 살지를 못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처음엔 일반 진통제, 나중엔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가시지 않던 교수가 어느 날 찰리 채플린의 코믹 영화를 보면서 실컷 웃었다.
그 교수는 그날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마약성 진통제를 맞아도 가시지 않던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진 것을 경험한 것이다.
그 교수는 통증이 올 때마다 코믹 영화를 보면서 웃고, 나중엔 큰 소리로 웃었다. 그저 통증을 참아내기 위해서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을 웃으며 살자는 마음으로 웃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하버드대 교수는 그 이후로 30년을 더 살게 된다.
그가 병원에서 퇴원을 하며 동료 교수에게 “웃으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왜 그런지 연구해 보세요.” 라고 말했고 그 이후 웃으면 왜 통증이 사라지는지 수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웃으면 행복 호르몬인 “도파민”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고, 웃으면 내인성 마약성분인 “엔돌핀, 엔케팔린, 다이놀핀”이 분비되어 부작용이 없는 천연 마약성분에 의하여 통증이 사라지게 됨을 결국 밝혀내게 된다.
속상한 일 있습니까? 많이 웃으세요. 억울한 일 있습니까? 아주 많이 웃으세요. 웃음이 안 나온다고요? 웃음을 만들어 보세요.
분노는 사람을 불행하게 하지만 웃음은 사람을 행복하게 합니다. 웃음이 보약이며 보물입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마누라와 국회의원
마누라와 국회의원의 공통점
1.
하여간 말이 많다
2.
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
바꾸고 싶지만 바꿔봐야 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산다.
4.
돈은 내가 벌어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낸다.
5.
9시 이전에 집에 가기 싫게 만든다.
9시 이전에 들어가면 마누라 잔소리하고,
9시 뉴스엔 꼭 국회의원이 나온다.
6.
가까이 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 할 수도 없다.
7.
한번 단단히 혼내주려고 벼르다가 막상 얼굴을 대하면 참고 만다.
8.
그 앞에만 서면 자꾸 작아지는 느낌이다.
9.
아는 체도 하지 않다가 지가 필요하면 헤헤거리고 아양떤다.
10.
싫지만 그래도 내가 보살펴줘야 할 사람이다.
거기다가 덧붙이면…
11.
자기는 할 일이 너무 많아 바빠 죽겠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매일 노는 거 같다.
12.
무슨 돈 쓸 일이 그리 많은지 돈이 부족하다는 말뿐이다.
13.
내가 원해서 된 사람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 맘에 안 든다.
14.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하면서도 꼭 핑계를 댄다.
국민이 원해서, 남편이 원해서…
15.
후계자를 양성한다.
(마누라 수족이 된 아이들은 울 때도 ‘엄마’ 하고 운다)
16.
말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
말만 잘한다.
17.
국회의원이 마누라보다 나은 점은 4년마다 갈아치울 수가 있고, 매일 볼 필요가 없다.
18.
마누라가 국회의원보다 나은 점은 밥을 해 준다.
웃음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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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ne had mercy on him
할머니의 비밀번호
할머니의 비밀번호
급히 송금할 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한 할머니와 은행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다.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뭐라요?”
할머니; 작은 목소리로, “비둘기”
황당한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 안하믄 돈 못 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 더. “비둘기”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할매요, 바쁜데 장난치는것도 아이고 와 이라능교?..퍼뜩 번호 대이소.”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진게 아닙니까
.
.
.
“9999”
축복가득 웃음가득한
주말되세요
웃음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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