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의 친구



추억 속의 친구

추억 속에
얼굴로만
남아 있던
친구가

낙엽
지던 날
전화를 했다

˝늘 보고 싶었다˝고
˝늘 보고 싶었다˝고

추억 속에
얼굴로만
남아 있던
친구가

눈이
오던 날
전화를 했다

˝늘 기억하고 있었다˝고
˝늘 기억하고 있었다˝고

-용혜원-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