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September 26, 2019 loaloa Leave a comment 9월 소국(小菊)을 안고 집으로 오네 꽃잎마다 숨어 있는 가을, 샛노란 그 입술에 얼굴 묻으면 담쟁이덩굴 옆에 서 계시던 하느님 그분의 옷자락도 보일 듯 하네 -홍수희 시인- 좋은시詩 감사합니다 http://www.loaloachristiannetwork.com/ <Photo from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