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게 감사하는 시
네가 있어 언제라도
바라볼 수 있는 네가 있어
얼마나 좋은지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삶이 힘들고 괴로운 날에
너는 내게 속삭이지
세상 모든 게 구름같이
바람같이 지나가는 거라고.
내가 죽는 날까지
변함없이 있어줄 네가 있어
나는 괜찮아 어떤 슬픔도 견디며
힘내서 살아갈 수 있어.
-글/정연복-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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