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에 사랑 넘치면
내 안에 그대 안에
사랑이 넘쳐흐른다면
넘치는 행복의 샘물
세상속에 피어나는
들판에서 휘날려오는
새 봄의 향기롬 일세
삶 척박해 질지라도
희망이 날개 활~짝 펴
에머랄드빛 꿈 펼치죠
내 안에 그대 안에
사랑이 넘쳐흐른다면
행복바이러스 만들죠
-글/은파 오애숙-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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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사랑 넘치면
내 안에 그대 안에
사랑이 넘쳐흐른다면
넘치는 행복의 샘물
세상속에 피어나는
들판에서 휘날려오는
새 봄의 향기롬 일세
삶 척박해 질지라도
희망이 날개 활~짝 펴
에머랄드빛 꿈 펼치죠
내 안에 그대 안에
사랑이 넘쳐흐른다면
행복바이러스 만들죠
-글/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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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바보
런던의 켄더베리 교회
니콜라이라는 집사가 있었습니다.
열 일곱살에 교회를 관리하는
사찰집사가 되어 평생을
교회 청소와 심부름을 했습니다.
그는 교회를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맡은 일에 헌신하였습니다.
그가 하는 일 중에는
시간에 맞춰 교회종탑의 종을
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는 교회종을
얼마나 정확하게 쳤든지
런던 시민들은 도리어 자기 시계를
니콜라이 집사의 종소리에
맞추었다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교회에 열심히 하면서
키운 두 아들은 캠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두 아들이
아버지 니콜라이에게
말하였습니다.
“아버지,
이제 일 그만 하세요.”
그러나 니콜라이는
“아니야, 나는 끝까지
이 일을 해야 해.”
그는 76살까지 종을 치며
교회를 사랑하고 관리 하였습니다.
그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가족들이 그의 임종을
보려고 모였습니다.
그런데 종을 칠 시간이 되자
그는 일어나 옷을 챙겨 입더니
비틀거리며 밖으로 나가
종을 쳤습니다.
얼마간 종을 치다
종탑 아래에서 그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감동을 받고
영국 황실의 묘지를
그에게 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을
귀족으로 대우해주었으며 모든 상가와
시민들은 그날 하루 일을 하지 않고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심지어 유흥주점도 문을 열지 않자
자연히 그가 세상 떠난 날이
런던의 공휴일로 되었습니다.
열일곱 살 때부터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사람들에게 종을 쳤던
그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된 것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시대에
수많은 성직자들이 죽었으나
황실의 묘지에 묻히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단지 하찮게 보이는
예배당 종치기를 충성스럽게 한 그는
황실의 묘지에 묻히는 영광과
자기가 죽은 날이 공휴일이 되는
명예도 함께 얻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엔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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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Filled with Joy
Our mouths
were filled with
laughter,
our tongues
with songs of joy.
Then
it was said
among
the nations,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them.”
The LORD has done
great things for us,
and
we are
filled with joy.
Psalm 126: 2-3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시편 126: 2-3
***
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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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날 입니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있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열리는 아침이
더욱 깨끗하여 새롭고
오늘 찾아오는 햇빛이
더욱 찬란하게 빛남은
오늘이 참으로
좋은 날인가 봅니다.
오늘은 슬기롭게
어려움을 풀고
오늘은 지혜롭게
닫힌 것을 열어서
마음 마음들이
더 푸근한 날이었음
좋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나누는
인사에 정을 더하고
서운한 사람에게
먼저 말을 건네는
참된 용기를 가져서
오늘을 더
소중하게 만드렵니다.
오늘은 왠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서
두고 두고
기억해도 좋은
그런 날인 것 같습니다.
-글/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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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의 결혼
진실한
마음을 지닌
사람들의 결혼을
방해하지 않으리라.
사정이 변할때
변하거나
애인이 변심하면
따라 변심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니라,
아,그렇도다!
사랑은
폭풍속을 헤매도
끄떡하지 않는
영원히 변치 않는
수면-바다의 평온이니
사랑은
표랑하는 그 배들을
인도하는 별,
그 높이는 잴 수 있어도
그 가치는 알 길이 없어라,
사랑은
시간의 놀림감이 아니다,
장미 빛
입술과 뺨은
시간의 굽어진 낫에
베어지더라도
사랑은
시간의 짧은
日月에 변치 아니하고,
최후
심판의 날까지
존속하는 것.
이것이 틀린 말이고
그렇게 증명이 된다면
나는 애당초
사랑을 쓰지 않았으리,
사랑하지도 않았으리,
시랑이란 말도 하지 않았으리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 – 1616)
번역/작가미상
Let me not to the marriage of true minds
Let me
not to the marriage
of true minds
Admit
impediments.
Love is not love
Which alters
when it alteration finds,
Or
bends with
the remover
to remove:
O no!
it is an
ever-fixed mark
That
looks on
tempests
and is never
shaken;
It is the star
to every wandering bark,
Whose worth’s
unknown,
although
his height be taken.
Love’s not
Time’s fool,
though
rosy lips and cheeks
Within his bending
sickle’s compass come:
Love alters
not with his
brief hours and weeks,
But
bears it out
even to the edge
of doom.
If this be error
and upon me proved,
I never writ,
nor no man ever loved.
-William Shakespeare(1564 –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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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의 불씨 하나로
작은 사랑의 불씨 하나
척박한 사막의 목마름 속
오아시스 찾아 낸 기쁨에
이 세상 살아 갈 수 있다면
사랑의 불씨 될 수 있기에
어젯밤 시한부 마지막 생
학수고대가 오늘의 삶인데
누군 비관해 마감한 세상사
작은 불씨 하나만 있었다면
사랑과 기쁨 속 사랑의 향연
화합의 장에 기뻐할 수 있어
이 세상 존귀한 자로 우뚝 서
사랑의 물결 될 수 있을 텐데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진 세상
사랑의 작은 불씨 하나 슬은 맘
세모의 정 속에 십이월 만들어
따뜻하게 좀 더 관심 갖는 다면
향기롬 싹 틔우리 이웃과 이웃에시
-글/은파 오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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