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춤을 춰서 내 목숨을
구할 수는 없지요. 하지만
개의 배설물을 밟은 순간
난 마이클 잭슨보다
문 워크(달에서의 걸음)춤을
더 잘 출 수 있다구요.
<Photo from app>
Translation provided by 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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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as far as the east is from the west,
so far has he removed
our transgressions from us.
As a father
has compassion on his children,
so the LORD has compassion
on those who fear him;
for he knows
how we are formed,
he remembers
that we are dust.
Psalm 103: 12-14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편 103: 12-14
<Photo from app>
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그대를
늘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삶이란 무대도
언제 어느 때에
막이 내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내 눈앞에 있을 때
나의 삶은 희망입니다.
어느 날 혹여나
무슨 일들이 일어날지라도
그대가 곁에 있다면
아무런 두려움이 없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힘으로
나는 날마다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심장이
그대로 인해 숨쉬고 있기에
나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글/용혜원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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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에 누군가 있다는 것이
참 행복한 일입니다
내 곁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누군가 아픈 마음을
움켜잡고
혼자 어둠 속에서
눈물 흘릴 때
난 따뜻한 햇볕 아래 있는
당신께 내 아픔 내보이며
보다듬어 달라 합니다
그러면 당신께선
따스한 손길로
따스한 웃음으로
나의 아픔을 녹여 주십니다
참 행복한 일입니다
이렇게 당신과 같이
있을 수 있단 것이
누군가 세상의
힘겨움에 떠밀려
고통스럽게
허우적대는 동안
난 더 높은 곳에 서 있는
당신께 날 잡아
달라 손을 내밉니다
그러면 당신은
행여나 놓칠세라
내 두 손 꼭 붙잡으시고
천천히 당신 곁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난 이렇게 행복합니다
누군가가
내 곁에 있으므로
– 이해인-
기쁨가득 사랑가득한
축복의 하루 되십시요
God Bless You~?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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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Crowns You with Love and Compassion,
Praise the LORD,
O my soul,
and forget not all his benefits —
who forgives all your sins
and heals all your diseases,
who redeems
your life from the pit
and crowns you
with love and compassion,
who satisfies your desires
with good things
so that your youth is
renewed like the eagle`s.
Psalm 103: 2-5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 2-5
아름다운 사람
-김재진-
어느 날
당신의 존재가
가까운 사람에게 치여
피로를 느낄 때
눈감고
한 번쯤 생각해보라
당신은 지금 어디 있는가
무심코 열어두던 가슴속의
셔터를 철커덕 소리내어
닫아버리며 어디에 갇혀
당신은 괴로워하고 있는가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한다고
믿었던 사람이 두렵고
낯설어질 때
한 번쯤
눈감고 생각해보라 누가
당신을 금 그어놓았는가
가야 할 길과
가지 말아야 할 길
만나야 할 사람과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을
가리고 분별해놓은
이 누구인가
어느 날
당신의 존재가 세상과
등 돌려 막막해질 때
쓸쓸히 앉아서 생각해보라
세상이
당신을 어떻게 했는가
세상이 당신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어느 날 당신의 존재가
더 이상 어쩔 수 없이
초라해질 때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용서하라
용서가 가져다줄
마음의 평화를
아름답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라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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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app>
His Days are Like Grass
As for man,
his days are like grass,
he flourishes
like a flower of the field;
the wind blows over it
and it is gone,
and its place remembers it
no more.
But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e LORD`s love is with
those who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with their children`s children —
Psalm 103: 15-17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시편 103: 15-17
LL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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